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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6일 Facebook 이야기
이요나
2014. 9. 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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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69 2014. 9. 7(토) “이쯤에서 인생은 접어 두자” (갈 3:28,29)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 -
때때로 이쯤해서 나를 멈추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안식을 상실하기 전에 어미가 있는 곳이면 그곳이 어디이든 가고 싶은 마음에서다. 그러나 성경은 ‘주께 가는 것이 원이나 남아 있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기록하였다. 그러니 이승과 영생 사이에 낀 내 인생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다. 그러나 비록 네게 꿀 맛 같은 인생이 남아 있을 지라도 이쯤에서 인생은 접어 두자. 그것이 하늘에 쌓아둔 너의 복이기 때문이다calvarychapel.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