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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선택

이요나 2010. 4. 24. 12:54

거룩한 삶을 위한 이요나 목사의 세미한음성 Pastor Jonah Lee
갈보리채플 서울교회
이요나 목사에게 이멜을 calvarychapel@hanmail.net

No.48. 2010. 4. 24.(토)

 

"완전한 선택"

  

(창 17:1) 아브람의 구십 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한 세상 살아가면서 습관처럼 사로잡히게 되는 강박관념들은 각 사람의 바라는 욕구와 그 생각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강박감은 사람들이 무엇을 갖고 싶냐, 무엇을 하고 싶냐 하는 감각적 구성요소를 갖고 있다. 만약 당신이 교회와의 관계에서 공허함을 느끼고 성경을 보는 것과 기도생활이 소홀하게 되었다면 이미 당신은 그 무엇인가에 이끌려 있고 그것을 향한 욕구로 가득차 있다는 증거이다.

 

따라서 강박감은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고 당신이 생각한 화려한 유혹들을 성취하기 위해 달려 갈 것이다. 그리고 그 화살은 정확하게 당신이 목표했던 것을 적중할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당신이 기억해야 할 것은 당신의 선택은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삶의 증거로 기록되어, 당신의 삶이 두루마리처럼 말려 그 영혼의 종착지에 도착될 때에 당신의 영혼의 주인의 앞에서 펼쳐질 것이다. 그것은 당신의 혼의 기록이며, 행위이며 삶의 결과로서, 그날은 수많은 인생의 욕구와 행위들이 심판을 받는 날이 될 것이다(계20:12 참조).

 

당신은 부인하고 싶겠지만 당신의 기억들을 스스로 떨쳐 버릴 수 없듯이, 그날에 펼쳐질 당신의 행위의 기록들은 당신 스스로 부인할 수 없는 삶의 결과들이다. 그리고 그것들은 현재의 삶 가운데서 당신의 생각과 행위들이 만들어낸 걸작품이다. 대부분 이 작품들은 황홀한 인생의 즐거움으로 가득차, 먹고 마시며 육체를 불태울 열정적 욕구로 장식되어 있다.

 

이러한 인간의 욕구는 당신 뿐 아니라 아담의 후손 된 모든 사람들, 곧 아브라함과 사무엘과 다윗과 그리고 우리의 사도들을 포함한 성경에 기록된 수많은 증인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의 일기장 역시 자기의 생각과 육체와의 전쟁으로 가득차 있다. 다만 그들이 다른 것은 그 견딜 수 없는 육체의 욕구와 유혹들을 이기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며 자신을 이기고 또 세상을 이겼다는 것이다. 이것이 인생이고 믿음이며 영적전쟁인 것이다.

 

히브리 기자는 11장에서 많은 성경적 증인들이 인생의 영적 갈림길에서 자기의 생각과 욕구를 이기고 인간승리의 가장 좋은 것, 곧 선한 것을 선택한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는 “그들이 사모한 곳은 더 좋은 본향,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하나님이라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니 이는 그들을 위하여 한 도성을 예비하셨음이라”(히11:16) 증거 하였다.

 

여기서 히브리기자는 아벨로부터 에녹과 노아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서부터 요셉과 모세와 다윗에 이르기까지 그 증인들을 세우기에 시간이 부족하다 하였다. 이들의 믿음의 투쟁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의 성경 이야기는 아름답다. 그러나 오늘 나의 눈은 그가 소개한 단 한 사람, 창녀 라합의 이름을 소중히 여기고 싶다. 히브리 기자는 그를 소개하여 “믿음으로 창녀 라합은 정탐꾼들을 평안히 영접함으로 믿지 아니한 자들과 더불어 멸망치 아니하였도다”(히11:25) 증거하였다. 그녀가 하나님의 사람을 세상에서 보호한 것이다.

 

나는 또한 복음서에서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을 자기들의 소유로 섬기던 여인들, 곧“악귀를 쫒아내심과 병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귀신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또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또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저희를 섬기더라”(눅8:2,3)는 기록에 주목한다.

 

또 나의 눈은 다섯 남자들과 살며 믿음의 주를 소망한 사마리아 여인과 또 군단귀신에 사로잡혀 쇠사슬에 묶여 이태원을 배회하던 군대귀신들린 자가 행한 아름다운 일들을 본다. 이들은 모두 그 육신의 생각과 욕정을 이기지 못하여 마귀의 밥이 되었던 사람들이다.

 

내가 만약 하늘에 오른다면 제일먼저 이 사람들을 찾게 될 것이다. 그것은 나 또한 그들 중에서 주의 은혜와 사랑을 입은 자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제 당신의 차례이다. 당신이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지금 이제 당신이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는 매우 중요하다. 당신이 육체의 소욕을 끊고 진리의 말씀과의 만남을 선택한다면 주의 영은 당신의 영혼을 만족시킬 아름다운 이름 가운데 역사하는 능력을 베푸실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의 차례에 기대한다!(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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