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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상담지도사 과정 세미나

이요나 2010. 7. 2. 14:33




    지난 6월 29일 국회는  조두순, 김길태 사건과 같은 아동 성폭행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상습

    적 아동 성폭력범의 예방 및 치료에 관한 법률안 "일명 화학적 거세 법안"을 처리했다.  그럼에

    도 불구하고  성폭행 문제는 끊이지 않고 있다. 

 

    화학적 게세란 인체에 강제로 테스토스테론과 같은 반대성 호르몬 약물을 투여하여 성적인 본능

    을 제어하는 것으로,  이는 인간의 본능을 화학적 물질로 다스리려는  비인간적 행위이다. 실제로 

    화학적 거세는  치료제가  아니라 수형 중인 성범죄자에게  테스토스테론을 강제로 투여하여 성적

    욕구를 억제 시키는 것이라 할 때, 성적활동이 제한 된 재소자들에게 이 제도를 도입한 것 은 모순

    이며 성적 충동의 욕구를 알지 못하는 무지적 착각이다. 

    또한 성범죄는 자신의 성적 충동을 이기지 못하여 발생한 습관적 행위이다. 따라서 성범죄는 그

    행위 자체보다는 사람의 감정과 이성을 다스릴 수 정신적 의지에 속한 것으로 인간의 행위의 근

    원이 되는 죄성 된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 문제다.

 

    이는 인간의 본성 곧 비물질기관의 중심인 마음과 정신을 다스리는 것은 오직 인간의 영혼을 다

    스리는 모든 종교의 역활과 책임이다. 더우기 죄인된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주께서 세우

    신 우리 그리스도의 교회가 이러한 일을 감당하지 못한 것은 복음적 사명의 직무유기이다.

 

    오늘 우리가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그들도 모두 우리와 같이 모두 동등한 생물학적 권리를 갖고

    지음  받은 동등한 사람이며 또 우리의 형제와 자매인 것이다. 물론 사회질서를 위한  법치가 강화

    되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보다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대승적 차원의 인성회복 교육과 의

    로운 삶의 훈련이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여 믿음의 사람을 온전케

    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으며, 이 직무를 감당하기 위해 주님은 미리 아신 자들을 성령으로 세

    우시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부탁하셨다.  

   

    또한 성경은 우리에게 사람이 무슨 범죄한 일이 들어 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

    러한  자를 바로 잡고 네 자신을 돌아 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갈6:1) 하였다.  이는

    이 일을 위해 사명을 받은 자들을 일깨우신 주의 명령이다. 

 

    한국성교육상담협회 "홀리 라이프"는 이 종말적 사명에 함께 할 복음적 사역자들을 양성하기 위

    한 성교육 상담 지도자 양성을 위한 세미나를 다음과 같이 실시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과 정 : 성교육상담사 지도자 과정(결혼생활, 성문제, 동성애)

    ♣ 일 시 : 7월 8일(목)  오전10:30-오후4시 (매주 목요일 4주차)

    ♣ 대 상 : 상담사역자, 동성애 성중독 극복자 및 가족

    ♣ 강 사 : 이요나 목사(성문제 치유상담 교수)
    ♣ 장 소 : 서울 갈보리채플 (02)798-5411, 5811
    ♣ 비 전 : 성교육 상담 활동지원, 

                   자기대면 수료자 성교육 상담사 2급 자격증 수여
    ♣ 회 비 :  5만원 (교재 별도) 30명 등록순 마감

    ♣ 등 록 : 우체국 12526-01-004539(갈보리채플)

    ♣ 문 의 : 서울갈보리채플 (02)798-5811, 5411 (070)7565-3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