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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교회에서 작은 교회에 드리는 편지

이요나 2011. 3. 20. 18:34

작은 교회에서 작은 교회에 드리는 편지

이 재난의 날들 앞에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이웃이 처참한 재난을 당하고 있는데,,두손 놓고 기도만 한다고 될일이겠습니까? 그들의 처한 상황을 두고 하늘이 내린 천벌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까?

이 재난의 날들 앞에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주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웃을 사랑의 실천일 것입니다. 추위에 떨며 굶주리며 공포에 떨고 있는 바다건너 이웃를 위해 작은 교회라고 해서 도울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작은 교회라도 일본 재난 돕기 모금에 동참하려 합니다,,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서.. 재난의 고통속에 있는 우리의 이웃나라의 형제자매들을 도웁시다

저는 4월5일 일본 오오사카에 성경적상담 세미나를 인도하러 들어 갑니다 제가 들어 가는 지역은 재난 지역이 아니지만 그들을 만나 우리 작은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금번 저희 작은교회의 모금운동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는

저희 교회가 출판한 서적을 감사의 마음으로 우송해 드리겠습니다.

동경호라이즌 채플 히라노 코오이치 목사님께서 쓰신 [기도의 법칙]

부족한 종이 쓴 [지혜와 지식과 믿음의 선물]입니다.

동참하실 성도님께서는 아래 구좌로 입금을 해주시고,,

핸드폰이나 이멜 또는 게시판 답글로 사랑의 기도와 함께 주소를 입력해 주시면 서적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보내드릴수 있는 책은 각각 1000권이며 1만원 이상 후원하신 분들에게는 두권의 책을 감사의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교회성도들이 공동으로 모금을 하여 보내 주신 부분에 대하여 후원금에 상당한 책자를 교회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모든 모금액 전액은 일본교회 재난 성도들을 돕는데 기부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후원구좌: 우체국 012526-01-004539 (갈보리채플)

*이멜:calvary@hosanna.net

*문자:010-3694-5411

*문의:(02)798-5411

서울 갈보리채플 이요나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