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 자기대면을 비방한 RPTMINISTRIES의 정태홍 목사 | |
아래 글은 RPTMINISTRIES를 운영하시는
정테홍 목사님께서 운영하시는 홈페이지 정목사의 생각과 삶이라는 게시판에 올라 온 글입니다. 한국에서 함께 성경적상담 운동을 한다는 동역자 입장에서 이런 글을 보게 되니 참으로 마음이 안쓰럽습니다. 정태홍 목사님은 2007년도 한국성경적상담자협회를 섭립 준비시 김주원 목사께서 강의한 자기대면 인센티브 과정에 참여한바 있습니다. 그당시 김주원 목사님은 자기대면을 강의한 것이 아니라 심리학의 문제와 기독교상담의 역사 그리고 자기대면의 중요성을 간략하게 서머링 한 것입니다. 한국성경적상담협회(KABC)는 미국의 한인성경적상담협회 설립자 손경환 목사님과 함께 제이 아담스의 권면적상담과 성경적상담 자기대면(Self Confrontation) 상담이념과 철학을 바탕으로 성경적상담 보급과 상담사 양성 교육을 위해 한국성경적상담협회 KABC(www.kabc.co.kr)를 설립하고 제이 아담스의 권면적 상담원리와 BCF의 성경적상담 자기대면 과정을 교육하게 되었습니다. 자기대면과정은 제이 아담스 목사가 권면적 상담을 시작할 때 동역자였던 존 블로거가 개발한 성경적 변화를 위한 상담 메뉴얼로서 제이 아담스 목사는 물론 아담스가 창설한 국제권면적상담협회(NANC)에서도 성경적변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메뉴얼로 인증하고 미국을 대표하는 성경적상담협회의 상담사교육의 필수과정으로 채택되어 왔습니다. 성경적상담 자기대면 메뉴얼은 우리나라 극동방송을 창설하는데 큰 공헌을 한 존블로거는 1973년 이래 미국내 성경적 상담의 획기적인 공헌을 한 헌신사역자입니다. 성경적상담을 표방하는 정태홍 목사님께서 왜 이런 글을 올리셨는지 모르지만 성경적상담사는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자세부터 고처야 할 것입니다. 자기대면 과정은 아래 성구를 자기대면 메뉴얼의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마 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마 7: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빼리라 정목사님께서 언급하신 것처럼 자기대면 메뉴얼에는 158개의 성구와 105개의 상담원리가 나와 있습니다. 105개의 상담원리는 각 테마별로 성경적 변화를 이루기 위한 성경적 원리로 되어 있고.. 각 색션별로 그에 적절한 성구가 나열되어 있어 사실 성구 그 자체가 성경적 상담을 이르는 핵심입니다. 문제는 그 성경구절들을 각 항의 주제대로 설명이 필요한데,,,이 과정을 바르게 이수하지 못한 사람들은 158개의 성구들이 그림의 떡처럼 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관계로 성경적상담 자기대면 과정은 오직 이 과정을 철두철미하게 공부하고 교사 가이드 과정까지 이수한 분들만이 자기대면을 강의를 할 수 있습니다. 정태홍 목사님은 자기대면 과정을 이수하신 분이 아닙니다. 협회 창설 준비 때 김주원 목사가 강의한 자기대면 서머리 과정만을 들었을 뿐입니다. (참고로 정태홍 목사님이 직접 타이핑한 [강의내용전문]을 첨부하였습니다) 저희 협회에서 5년동안 자기대면 과정을 이수하신 사역자는 150여명에 이릅니다. 이 과정을 공부하기 위해 부산, 대구, 광주 군산 등 지방에서도 3개월동안을 참여하였고,, 이 과정을 각 지역 교회에서 가르치고 계십니다. 금번 9월3일 성경적상담 자기대면 코칭 세미나에는 이 과정을 이수하고 현장 사역을 하는 20여명의 상담사역자들이 조장으로 헌신하여 이 과정의 우수성의 사례들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작년에 일본 오사카 그레이스처치에서 일본인 18명에게 6개월 동안 이 과정을 교육하였는데 이번 세미나에 4명이 참여하여 자기대면의 효율성과 사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렇다고 자기대면 과정이 모든 성경적 상담의 최고의 상담법라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대면은 성경의 진리로서 자기를 대면하여 먼저 자기변화를 이루고 다른 사람의 문제를 도와 주는 사역자가 되기 위한 상담원리 메뉴얼입니다. 정태홍 목사님께서 왜 이런 글을 올리신지 알 수는 없지만 어떤 일을 비판하려면 그 일에 대한 전문적인 사고와 고찰이 필요합니다. 정목사님께서 가르치는 제이 아담스 목사님의 권면적 상담과 협력적 관계로 양두산맥이 된 자기대면을 비판하는 것은 목회자로서 합당치 못한 처사라 하겠습니다. 제가 공부한 제이 아담스 목사의 권면적상담원리에서도 이러한 언행은 철저히 배격하는 사항입니다. 제가 이 글을 공론화 하는 것은 정태홍 목사님에게 정중히 권고하였는데도.. 자성의 여지가 없고 자신의 비판이 타당함을 주장하기 때문에 이 글을 보는 분들이 오해가 없기를 바라는 뜻에서 올립니다 심리학이 만연된 한국교회에서 성경적상담의 길이 험란한 것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만 동역자라고 생각한 분에게서 이런 글을 공론화 하신 것에 대하여는 심히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자기대면 과정을 공부하신 동역자님들께서도 분개하시겠지만,.. 분노를 일으키게 하는 것이 사단의 책략이므로 오히려 우리는 더욱 자중하여 성경적 진리로 살아가는 사역자로서 더욱 정진히도록 하여야겠습니다 혹시 정태홍목사님께서 저 개인과 성경적상담협회(KABC) 에 어떤 상처가 있으셨다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널리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차에 자기대면과정을 종합적으로 공부해 보시면 왜 전세계 기독상담계에서 자기대면 메뉴얼의 우수성을 인증하고 있는지를 알게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아셔야 할 것은 현재 미국 교계에서는 성경적변화의 운동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 변화를 위한 과정으로 자기대면이 헌증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한국에서도 이러헌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사)성경적상담협회 이요나 목사 ---------------------------------------------------------------------------------- 성경적 상담? 과연 성경적인가? 발췌 주소: http://www.esesang91.com/board.php?board=kkkcolumn&command=body&no=464& 오늘날 현대교회에는 수많은 상담프로그램들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저도 초기에 성경적 상담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답을 찾던 중에 아래 기사에 나오는 "자기대면"을 접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대면"을 조금만 주의 깊게 살펴보시면, 성경구절이 매우 많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성경구절과 그 교재가 말하는 주제와는 거리가 먼 구절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쉽게 알 수가 있씁니다. 놀라운 것은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그점을 거의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적 상담운동은 매우 성경적인 것처럼 말하지만, 그 실제적인 것에 있어서는 인본주의 심리학이 하는 방법과 거의 같은 방법을 사용합니다. 성경적 상담을 고민하는 분들은 갈급한 나머지 또 이런 하나의 프로그램에 올인을 하게 되고 마치 성경적 상담에 대한 결론과 답을 얻은 것처럼 확신하게 됩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진지하게 성경구절을 찾아보면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 인용 자료 시작 ------------------------------------ "왜 성경적 상담인가?"[2012.08.08 14:52] <미션라이프>“오늘날 한국교회의 딜레마는 성도들이 온전한 변화를 이루지 못해 여러가지 인생의 문제에 실족하는 데 있습니다.”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8일 오후. 서울 광장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서울갈보리채플 이요나(64·사진)목사. 성경적상담협회 한국대표인 그는 다음 달 3일 오전 10시∼오후3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열리는 ‘성경적상담 자기대면(Self-Confontation) 세미나’ 준비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성경적상담 자기대면은 우울증, 부부문제, 동성애 등 각종 중독을 성경 말씀에 근거해 치유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최근 한국교회에 성경적 상담운동이 새롭게 불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상담사학교를 개원해 성경적 상담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이 목사가 소개한 성경적 상담 자기대면의 내용이다. 1970년대 초 미국에서 싹튼 성경적상담 자기대면 과정은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데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호평 받고 있다. 현재 미국 전역과 스페인어권을 비롯해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 아프리카 등에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종들에 의해 성경적상담 훈련과 제자 훈련에 사용되고 있다. 그 중에 척 스미스 목사가 세운 갈보리채플 성경대학은 40여년 성경 전체를 강해설교로 심도있게 가르치며 세상에 물든 많은 젊은이를 변화시켜 미국교회를 이끄는 선두주자가 됐다. 일본 미소구치 목사와 함께 강사로 나선 이 목사는 자기대면의 첫 단계는 하나님 앞에서 죄인으로써의 자신의 상실된 마음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롬 3:10∼12). 두번째는 영원한 구원의 소망이신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이다(롬 6:23). 자기대면 과정은 어떻게 성경적 관점으로 모든 환경과 대인관계와 삶의 상황에 접근할 것인지, 그리고 모든 삶의 역정과 유혹의 문제로부터 어떻게 승리할 수 있는지를 가르친다. 또 이 과정을 통해 변화를 체험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도 그들의 삶의 문제를 성경적으로 대면하고 다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성경은 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거나 높이는 것 대신에 자기 자신을 대면하고(살펴보고) 겸손하라고 가르칩니다(마 23:12, 고전 11:31). 따라서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반드시 그렇게 할 책임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에 성경적 상담 바람이 불어야 합니다. 소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주께서 진리의 말씀으로 채워주실 것을 확신합니다”(문의 02-798-5811·biblicallife.kr). 글·사진= (자료출처 http://missionlife.kukinews.com/article/read.asp?page=1&gCode=all&arcid=0006326445&code=30401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