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위해 에덴동산을 설정하시고 동산의 모든
것은 임의로 먹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만을 먹지 못하게 하셨다. 이는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으로 하나님의 주권 속에 살아가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그러나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 보다는 뱀의 유혹의 말을 따라 세상을 바라봄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죄를 범하여 모든 인간으로 사망에 들어가게 하였다,
우리는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아담의 불순종과 그 결과를 보았다. 우선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에서 떨어져 죽음에 처해야 했다. 그들은 모든 것이 예비 된 하나님의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먹을 것을 위하여 땀 흘려야 했다.
또한 하와는 남편을 사모하여 그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야 했고 또 해산의 고통을 통하여 자식을 낳아야 했다. 더 나아가 아담과
하와는 자기가 낳은 첫 아들이 그의 형제를 죽이는 인간 죄악의 범죄를 목격해야만 했다.
그후 하나님께서는 미리하신 약속의 말씀대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 종살이에서 이끌어 내어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다. 그러나 약속의 땅에 이르기까지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이 전재되어야만 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많은 기적을 체험하면서도 온전한 인내를 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 않고 불평을 하여, 결국 그들은 죽기까지 40년 동안 광야를 헤매다 죽어야 했다. 이들의 죽음 또한 불신앙의 결과이다.
엘리사의 시대에 북 이스라엘 왕국은 시리아의 침략을 받았다. 시리아 군대가 사마리아 성을 포위하자 성안은 먹을 것이 없어서 비둘기
똥까지 귀하게 되었고 급기야 자기가 낳은 아이들까지 잡아먹어야 하는 목불인견의 상황에 처했다.
이 때 엘리사가 "주의 말씀에 내일
아침 이맘 때 성문에서 밀 35리터에 6천원에 팔릴 것이다" 전하였더니 장관하나가 하늘에 창이 날지라도 어떻게 그럴 수가 있단 말이냐고 콧방귀를
뀌었다. 결국 그는 그것을 보고도 먹지 못하고 죽었다.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와 주의 사랑하는 제자 요한은 어떠하였는가?
흥미롭게도 누가는 ‘그들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리라고 미리 증거하신 성경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다’(9) 고 기록하였다.
또한
일곱귀신 쫓아내심을 통한 체험적인 신앙을 갖고 있던 막달라 마리아는 주를 향한 무한한 열정을 갖고 있으면서도 “슬픔과 근심”과 근심에 쌓여
있었다. 그녀의 관점은 주의 부활이 아니라 ‘나의 주 예수님의 시체를 어디다 두었는가에 있었다.
이처럼 당신이 아무리 주의 구원의
은혜를 실제로 체험하였다 하드라도 당신의 믿음이 말씀에 화합치 못하였다면 근심에 쌓인 신앙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오늘날도
우리 중에는 도마와 같은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믿음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1+1=2이자만 1x1=1이다. 당신이 성경의 말씀을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하여 세상의 지혜를 따라간다면 결국 당신 스스로의 벽장 안에 갇혀 하나님의 지혜를 얻지 못하고 불안에 떨며 살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성경의 말씀을 듣고 따른다면 당신은 모든 일에서 그리스도의 지혜를 얻어 주의 평안과 기쁨의 삶을 누릴
것이다. (이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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