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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8일 Facebook 이야기

이요나 2013. 10. 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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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스미스 목사의 죽음에 대한 아들 척 쥬니어의 증언
    그는 아직도 우리 마음에 살아 있다
    Chuck Smith Jr. shares memories of his dad Chuck Smith Senior at Calvary Chapel Costa Mesa Sunday Morning memorial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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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요나 1994년 6월8일 척스미스 목사는 한국목회자 세미나에 초청되었다. 그당시 나는 7년간의 일본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하여 서울 갈보리채플을 개척하였고, 척 목사께서 서울 방문 중 우리 교회는 동경호라이즌채플 히라노 코이찌 목사를 초청하여 나의 사랑하는 제자 장청익 목사와 한다 미요꼬(Handa Miyoko)의 결혼식을 거행하였다. 나와 히라노 코이치(Hirano Koichi) 목사는 척스미스 목사가 묶고 있는 서울 힐튼호텔에서 투숙하여, 호텔 스카이 라운지 별실에서 서울 갈보리채플 개척 축복 조찬기도회를 개최하여 척스미스 목사와 통역자이신 코스타메사 한인 갈보리채플의 김동백(Duck Kim) 목사님을 초청하였다. 척 스미스는 그날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 주셨다.

    척스미스 목사는 5일간의 피곤한 세미나 중에서도 호텔에 돌아와 어린 풋내기 목사와 교제를 기뻐해주셨다. 그는 호텔 라운지에서 딸기 아이스크림을 사주시며 내게 이사야서 37장 30절 말씀을 주셨다. 그는 내게 한국에서의 갈보리채플 말씀사역은 유대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같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나 끝까지 남아 있는 자가 열매를 맺을 것이라 하였다. 그 말씀이 내 마음에 살아있어 아직 나는 19년의 인내를 하고 있다.

    그후 나는 싼타바바라 갈보리채플에서 갈보리채플 목회자로서 공식 안수를 받을 때 척스미스 목사께서 초대되어 축복해 주셨고, 마이크 멕킨토시가 주최한 호라이즌 채플의 사역자 컨퍼런스와 코스타메사 갈보리채플 목회자 컨퍼런스에 부족한 나를 초대하여 수많은 갈보리채플의 주역들을 소개해 주었다. 그 결과 우리는 데이빗 호킹 목사, 래리 테일러 목사를 한국교회에 초청할 수 있었다. 또한 그는 부족한 나의 성경적 지식을 위해 30여년간 준비해 온 1200페이지의 신구약 강해설교 원고를 제공해 주셨고 나는 그것을 번역하였다.

    척 스미스 목사는 한국을 사랑하였고 한국에 갈보리채플이 개척되는 것을 매우 기뻐하였다. 오늘까지 나와 우리교회가 말씀으로 굿굿하게 서 있을 수 있는 것은 한국교회를 사랑한 척스미스의 기도와 관심이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척 스미스 당신은 내 마음에 살아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감사합니다. 평안이 쉬십시요. 나의 할 일을 다하고 천국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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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황당한 양심고백이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군대를 거부하는 것이 국민편에 서 있는 건가? 묻고싶다.이런 젊은이가 시민운동을 한다는.. http://durl.me/6zcxx7
    media.daum.net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8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청년운동가 박정훈 씨가 기자회견을 열고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를 선언하고 있다.이날 입대 예정이었던 박씨는 병역거부 소견서에서 "정의롭지 못한 폭력과 탄압에 맞서고 국가로부터 배제된 국민들의 편에 서기 위해 병역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2013.10.8zjin@yna.co.kr(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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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예수를 믿었을 때에도 조용기 목사를 하나님 다음으로 여겼었다. 성경 전체의 말씀을 그리치지 않고 목사의 목적에 따라 한두 구절의 말씀을 선택하여 제목식 강요설교를 하면 성도들은 모두 맹종할 수 밖애 없다. 이것이 곧 거짓 선지자와 거짓 교사인 것이다. 그래도 내가 조용기 목사의 말을 따라 목사의 말을 따라 목사가 되기로 선택한 것은 참으로 잘한 것이다.
    www.newsnjoy.or.kr  
       "조용기 피고인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 온 것이 사실인가." "사실이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10월 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425호 법정 안에서는 변호인과 참고인 간의 단답형 대화가 수없이 오갔다. 이날은 배임·탈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용기 원로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의 2차 공판 기일이었다. 형사 23부(조용현 재판장) 심리로 열린 공판에는 2002년 1월부터 2003년 9월 27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총무국장을 역임한 김 아무개 장로가 참고인으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