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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14일 Facebook 이야기

이요나 2013. 12. 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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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말하기를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한다고 합니다 머리가 허옇게 된 이 나이에 시간을 죽이면 안되는데 지금은 이 상황이 지나갔으면 합니다 마냥 잠들어 있을수도 마냥 걸어갈수도 없는...
    마음과 몸이 벽과 벽사아에 끼어 있는 진공의 공간에서 내 영은 위로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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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요나 목사님 건강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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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요나 혼돈으로부터의 자유 심령의 위로와 쉼... 내게는 인내의 훈련이 더 필요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