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은 이번 퀴어축제반대 행사로 열린 홀리라이프 이름으로 제작된 전단지입니다.
금요일 저녁에 어느 지인께서 제작을 하시겠다고 원고를 보내 달라고 해서 <동성애자의 진정한 인권회복은 동성애로부터의 탈출입니다!!> <동성애는 질병이 아닙니다!!.> <동성애자로 사는 것보다 동성애를 탈출하는 것이 훨신 쉽습니다!!.> 라는 구호를 문자로 보내 드리고 나머지는 인터넷 상에 올라 온 저의 글들을 살펴 보고 알아서 작성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전단지 원고를 맡으신 분께서 열정이 지나친 나머지 지인 중 기독 정신과 의사로부터 동성애는 홀르몬 불균형으로 생긴 것이라 호르몬 투여로 조절을 잘하면 동성애를 치료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그 내용을 전단지 뒷면 하단에 인용하였습니다.
...어제 저는 그 분의 인격을 믿는지라 원고 내용을 보지 않고 있었는데 저의 제자로부터 전단지 내용이 잘못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살펴 보니 그러한 문구가 들어 있었습니다.
저는 누누히 언론보다나 저의 저서와 논문에서도 밝혔지만 동성애는 성경에 기록된바와 같이 악한 영들의 역사 속에 나타난 인간에게 나타난 죄의 문제임을 밝혀 왔습니다.
시시탐탐 우리의 실수를 바라는 저쪽 진영에서는 이요나 목사의 무식함이 들어났다고 SNS에 인용을 하고 떠들어 대고 있습니다만 이 자리를 통해서 이 자리를 통해서 바로 잡고자 합니다.
혹시 이 전단지를 보고 상처를 받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동성애는 호르몬의 문제가 결코 아닙니다. 그러한 잘못된 정보를 주셨다는 기독 정신과 의사님께서도 차제에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으시기를 권고합니다. 감사합니다.
홀리라이프 이요나 목사 드림(070-7565-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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