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삼성매니아다. 에어콘에서부터 컴퓨터 노트북 가능한한 삼성을 쓴다. 이번에 이전한 4평정도의 교회 사무실에 에어컨를 달 수 없어 고민하던 차에 인터넷 광고를 보고 삼성 포더쿨러 쿨프레소를 구입했다. 먼저 디자인 크기 모두 마음에 들었다. 제품 사용설명서 또한 알기쉽게 표기 되었다. 쿨프레소와는 이렇게 기분 좋은 시작이었다. 냉 바람도 시원하고 물받이도 깔끔하고 과연 삼성신제품으로서의 만족감을 느 수 있었다..
그런데 설치 2시간 지나서 가스 냄새 같은 것이 방안에 가득차고 무더운 공기로 질식할 정도였다. 새 제품이라서 그런가 하고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킨 후 다음날 틀었더니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삼성 AS센터에 신고를 하였더니 기사님이 오셔서 점검해 보시더니 아무 소리 않고 반품 회수처리 해갔다. 어떤 제품이든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시 바로 조치 할 수 있는 경영방침도 매우 중요하다. 원인을 알 수 없지만 아쉽기도 하고 회사측의 해명과 안내를 받아 다시 구입하도록 해야겠다.
www.samsung.com
여기저기 들고 다니는 에어컨 바람, 삼성 포터블쿨러 쿨프레소의 다양한 체험후기를 공유하고 시원한 선물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