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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20일 Twitter 이야기

이요나 2015. 7. 2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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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요나 목사 @CalvaryKorea 같은 분들,최근 동성결혼 합법화의 위업을 이루어낸 미국에선 이미 한 차례 지나간 유행입니다.‘나도 게이였다 신앙으로 고쳤다’며 그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성소수자 혐오에 앞장서지요.때 되면 사라질 역사의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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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요나 목사 @CalvaryKorea 같은 분들을 미국에선 X-게이 성직자라 부릅니다.이미 미국에선 한 차례 지나간 유행입니다.스스로 썩어 없어질 역사의 일부이니 즐기며 봐 두어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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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성소수자적 특질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성소수자 혐오에 앞장서는 이들이 있습니다.상당기간 성소수자 업소를 운영했던 이요나 목사 @CalvaryKorea 가 대표적인데,이들의 병리는 ‘반동 형성’이란 기제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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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해 참고하실만한 좋은 자료를 첨부합니다.경찰대 행정학과 박지선 교수가 집필한 ‘방어 기제’에 대한 서술로 이요나 목사와 같은 사례가 직접 언급돼있습니다.http://t.co/UacXGDL8VU @Calvary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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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에 메시지 추가 http://t.co/DqIPOZhQ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