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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버려진 떵인가?

이요나 2022. 11. 6. 17:03

이태원은 버려진 땅인가!
막달라들아 깨어나라.  
군대귀신들아 어서 깨어나라.

이 복음의 시대에 나는 예수의 나사렛 땅을 본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택한 백성 유대인들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수 있느냐?”하고 방치했던 그곳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태어났다.

아직도 아비귀한의 울움이 씻기지 않은 이태원 참사 현장에는 어린 영혼들을 떠내 보내기 서러운 수백명의 조객들이 아품을 머리에 이고 슬퍼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곳에 예수의 증인들은 없었다.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자리를 펴고 목탁을 두두리며 염불을 외는 승려들 옆에는 천도교를 비롯한 비종교 사역자들이 헌신하고 있었고 YTN , MBN KBS 연합뉴스 등 기자들이 분주히 추모를 취재 하는 가운데 기독교 TV 는 눈씻고 찾아도 없었다.

혹시나 나를 가억하는 목사님을 만날 수 있을까 두리번 하였으나. 아무도 없었고… 한쪽 구텅이 눈시울이 붉게 부은 이태원 지기 존황 목사님이 달려와 손을 잡아주며 기독교의 서운함을 토로하였다.그의 항변은 억울한 복음의 메시지였다

할로원의 거리, 동성애클럽의 거리라서 더러운건가? 보기 조차 역겨웠던건가??
그것이 교회가 추구하는 정통 복음인가? 아서라 더러운 것은 돈으로 가득 찬 사람의 마음이라.. 주님이 다시 온다고 해도 그는 낮은 곳으로 오실 것이다.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어서 오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