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와행사

결혼들 갈꺼야 말꺼야..

이요나 2005. 8. 8. 11:52

그리스도인의 결혼을 위한 권면의 글..

 

살롬,,막바지 더위인 것 같습니다..결혼 적령기를 위한 815 러브 캠프도 이제 곧 마감을 합니다.늘 행사를 치루면서 느낀 일들이지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크리스챤들이 더 결혼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교회에 가면 삼십전후 사십대의 노총각 노처녀가 수두룩하고,,평상시에 인터넷을 통하여 문의가 빗발치듯하는데 비히여 막상 멍석을 깔아 놓으면 주춤주춤 거리고 있더군요,,차려 놓은 밥상도 자기 손으로 떠 먹지 않으려는 사람들 같습니다.

 

결혼은 많은 사람들 중에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예비하신 운명의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만남을 위한 노력은 본인은 물론 부모와 교회와 친구들이 함께 노력해야만 합니다.

 

이번 러브캠프는 30대 전후의 결혼적령기들을 위한 솔로탈출 캠프입니다. 따라서 나이와 관계없이 또 학력과 출생과 외모와 관계없이 크리스챤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주일날 저녁이라 참가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지만,,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신 후 에덴동산을 맡기시고 제일 먼저 서두르신 것이 결혼입니다. 결혼을 하지않고 온전한 믿음생활을 한다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을 무시하는 일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은 너희의 거룩함이라 하셨고 그러므로 음행을 위해 결혼을 하여야 한다고 명령하셨습니다.

 

어쩌면 2005년 815 행사는 저의 마지막 행사가 될지도 모릅니다..그동안 저는 갈보리채플 개척사역을 하면서 6년 동안 크리스챤들의 만남과 교제를 위한 웨딩 사역을 주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일본 선교와 관련하여 현제의 사역을 접고자 기도 중에 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회원께서는 주저 하지 마시고 용기를 내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캠프는 우리 행사만을 위해 수련장을 전체로 임대하였습니다. 또한 이미 결혼한 형제들의 협찬으로 행사의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주께서 준비하신 합당한 배우자를 위한 기도와 함께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이요나 목사

 

----- >>>>>> 815 러브캠프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