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메거진

[스크랩] 깡통대가리는 되지 맙시다^^

이요나 2007. 2. 6. 11:38

깡통대가리는 되지 맙시다^^

 

오늘 신문에,,부시 대통령은 요즘 "야만적인 평화의 전쟁"이라는 책에 푹빠져 있다고 합니다..

전쟁을 좋아해서 일지,,아니면 이락 전쟁을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싶어서일지 알 수 없지만,,

어쨋던 국가 지도자가 책을 많이 읽는 다는 것은 좋은 현상입니다..

 

전에 역대 대통령 중에 책을 가장 많이 있는 분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라는 기사를 읽은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노무현 대통령은 요즘 어떤 책을 일고 있는지 궁굼합니다..

 

크리스챤인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성경은 매일 읽고 계신지요??

물론 그러실테죠 그렇죠,,읽고 계시겠죵^^

그리고 또 무얼 읽으시나요,,^^ 신문은 읽고 계시나용~~

 

나는 한달에 적어도 한두권의 책은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머리는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의 범위 내에서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목사는 기도만 하면 만사 오케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왜 자기 자식들은 돈을 쳐들여 외국에 유학을 보내려고 하는지..

주구장창 교회에 엎드려 기도만 시키지 않구서리,,,ㅎㅎㅎ

 

깡통대가리 속에서는 뭐가 나올까요?? 빈소리만 나오겠죠^^

책을 읽읍시다용~~

 

선한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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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는 전쟁 역사소설 탐독중


이라크 사태의 수렁에 빠져 있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사진)이 요즘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뉴스위크 최신호는 부시 대통령이 ‘야만적인 평화의 전쟁(A Savage War of Peace)’이라는 전쟁 관련 역사소설을 잠깐씩 틈을 내 읽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전쟁사 작가인 알리스테어 호른이 펴낸 이 책은 1950년대 프랑스가 알제리 식민지 통치 시절 저항세력을 격퇴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았지만 결국 실패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을 추천한 사람은 부시 대통령에게 개인적인 정책 조언을 하는 ‘세기의 외교관’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이다.

이라크 주둔 미군 지휘부는 이 책을 장병들에게 필독 권장도서로 간주할 정도로 이라크전 승리를 기원하는 미군의 지침서가 되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뉴스위크는 부시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최근 “이 책이 매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부시 대통령은 프랑스가 알제리에서 경험한 쓰라린 실패담은 미국이 이라크에서 처한 상황과 다르다는 입장을 표명했다는 후문이다. 부시 대통령은 당시 프랑스의 실패가 관료주의의 병폐 때문이라고 진단했다고 측근들은 전했다.
출처 : 크리스천클럽
글쓴이 : 클럽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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