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윈(between) No.79. 2010. 12.4. (토) "비트원" (between) (빌 1:23)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십일월 마지막 날을 보내며 이제 남은 한장의 달력의 두께 만큼이나 내 마음의 여유가 얇아져 있음을 느낀다. 나름대로 숨을 고르며 달려 온 2010년 한해, 과연 나는 .. 세미한음성 201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