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형상을 회복한 아름다운 증인들
살롬, 이요나 목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최근 연예인의 자살 소식이 빈번하던 중 모델겸 배우로서 커밍아웃한 동성애자 김지후의 자살 소식은 우리의 가슴을 철렁하게 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얼마나 더 이러한 비운의 소식을 감내하여 할지 정말 앞이 암담하기만 합니다. 날이갈수록 이러한 문제는 점점 커다란 사회문제로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물질만능 시대가 그 열기를 쏟아내며 사람들의 존재 가치를 조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의 근심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는 자들의 고통입니다. 많은 헹제자매들이 예수를 믿으며 구원의 확신을 주장하면서도 아직 죄의 늪에서 허우적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우기 동성애와 성중독은 스스로 끊어낼 수 없는 저주의 사슬과도 같습니다. 이 사슬에 얽매이면 목숨이 끊어져버리기 전까지 죄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나는 이러한 고통을 들을 때마다 과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은 이 사슬을 끊어 낼 수 없는 것인가 반문하게 됩니다
만약 그렇다면 우리의 구원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은 보잘 것 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마가복음 8장에서 주님은 이 음란하고 죄많은 세대에서 나와 나의 말을 부끄러워하면 거룩한 하나님의 천사들과 오실 때에 나도 그를 부끄러워 하리라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교회 안의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죄로 인하여 스스로 부끄러워 하고 있으며
스스로 무화과나무 잎을 걸치고 무성한 나무 숲으로 숨어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지금도 주님은 그들의 부끄러운 모습을 지켜 보시며 그의 영으로 책망하고 계십니다.
또 주님은 마가복음 9장에서 귀신을 내어쫒지 못하고 신학논쟁을 일삼는 제자들에게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하리요!"라고 책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모든 죄의 문제의 책임은 교회에 있다는 말입니다.
나는 단호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동성애, 성폭행, 성중독과 같은 배후는 더러운 영들의 역사입니다. 이는 이미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해결된 문제입니다. 세상 임금이 쫓겨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자들은 정죄함도 없고 모든 죄의 사슬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을 영과 그의 혼과욱체로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사단에게 빼앗긴 우리의 이성과 육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 극복해야 할 믿음의 시험을 두셨습니다. 그 과정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성화의 과정입니다. 주를 믿음으로 영적 승리는 하였지만 아직 죄의 습관에 이끌린 우리의 이성과 죄에 중독된 우리의 몸을 회복하기에는 우리의 믿음의 경주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힘으로도 안되고 능으로도 않되고 오직 여호와의 신으로 가능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 곧 우리가 대하는 성경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그 말씀 속에 진리의 영이 역사합니다. 죄의 어둠으로 덮힌 우리의 영혼과 이성을 비추는 빛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간음 현장에서 잡혀 온 여자에게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하셨고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거하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내가 무엇을 말하여(What to say?) 내가 어떻게 말하였냐(How to say?)를 물으셨습니다(요한11:49). 이는 너희가 무엇을 들으며 어떻게 들었느냐를 말씀하신 것입니다(막4:23)
이번주 우리 교회에는 믿음으로 승리한 몇 분의 외국인 증인들을 초청하였습니다. 한분은 웰스프링스 대표로서 영국에서 온 자매 엘리슨(Ail son)입니다. 이 자매는 오랜 세월 성중독에 사로잡혀 있었으며 한국에 오게 된 것도 사실 한국남성의 매력에 사로잡혔기 때문입니다.
또 한 형제는 호주 청년 하이든(Haydn) 동성애로부터 탈출한 형제입니다. 28세의 청년은 한국인 자매와 결혼하여 딸을 낳고 현제 서울에서 영어교사를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는 하이든의 친구 Hebert 의 증언도 듣게 될 것입니다. 이들은 모두 동성애 성중독의 사슬에서 승리한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동성애와 성중독에 고통받는 여러분들에게 용기와 힘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성중독 동성애 회복자 간증집회
일시:10월 12일
1부 예배 - 오전 11시30분 - (엘리슨 자매)
2부 예배 - 오후 3시 (하이든 & 허버트 형제)
장소: 서울 갈보리채플 (한남역 5분) 찾아오는 길
문의: (02)798-5411
간증: 1. 엘리슨 자매 (Ail; son) : 영국인 / 웰스프링 대표 / 한국어 "나는 사랑 중독자였다" 저자 online testimony
2. 하이든 형제(Haydn Sennitt) 호주/원어민 영어 교사, /온라인 간증 웹 싸이트 online testimony
3. 허버트 형제(Hebert) Colombia /원어민 영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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