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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41:10) "두려움에 대한 답변

이요나 2009. 3. 24. 15:51

 

 

(이사야42:1-7) “나의 종을 보라”

 

I. 그의 종을 보라는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은 우리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주의 깊게 보기를 원하신다.  마태는 이 성경구절을 인용하여  예수님을 증거하였다.

A. 하나님은 예수님에 대한 우리들의 주의를 요구하시며 우리가 그를 바라보기를 바라신다. 본다는 것은 연구하는 것 또는 주의 깊게 본다는 것이다.

1.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들어 그의 제자들에게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증거하였다..

2. 바울은“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십자가의 죽으심이라”

3. 세례 요한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고 말했을 때, 또한 바울이 예수님과 같은 삶의 태도를 갖도록 빌립보 성도들에게 요구했을 때, 그들은 죽기까지 순종하여 십자가 위에서의 죽으신 그의 종을 되돌아 보게 된다.

a. 예수님이 십자가의 처형 전날 밤 아버지께 기도 하면서 “아버지여 할 수만 있다면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하지만 내 뜻대로 마옵시고, 당신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말씀하셨다.

b. 예수님은 그가 세상에 온 것은 자신의 뜻대로 온 것이 아니요, 그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온 것이라고 몇 번이고 말씀하셨다.

 

B. 구약성서 전역에 걸쳐서 우리는 그의 종을 보게 된다.

1. 구약성서를 언급하면서, 예수님은 “너희의 영생이 성경에 있다고 생각하여 너희가 성경을 상고하지만 성경은 나를 증거하고 있다”라고 말씀 하셨다.

2. 다윗은 “이 두루마리 속에 나에 대해 쓰여져 있다” 고백하였다

C. 신약성서는 이 땅에서의 예수님의 삶과 그의 제자들이 세상에 전하는 그의 말씀과 영광에 대한 이야기이다.

D. 요한계시록은 그의 영원한 왕국을 건설하기 위해 이 땅에 다시 오시는 예수님의 미래의 영광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E. 성경은 하나님의 종을 보도록 하기 위해 쓰여져 있다고 당신은 말할지도 모른다.

 

II. 하나님은 그의 종에 대해 무엇이라 말씀하시는가

A. “내가 그를 세웠다” 즉 내가 그의 뒤에 있으며 그를 확신한다.

B. “내가 세운 자” 즉 내가 선택한 자.

C. 나의 영혼이 그로 인해 기뻐한다.

1.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시자, 비둘기 같은 성령이 그에게 내려왔고, 하늘에서 하나님의 말씀 즉“이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그 안에서 내가 기뻐 한다”라고 들려왔다.

2. 예수님이 그의 제자 앞에서 변화하셨을 때 하늘에서 “이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그 안에서 내가 기뻐한다”라는 말씀을 들었다.

 

D.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다”

1. 침례 요한은 세례를 하라고 말씀하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성령이 내려와 그 위에 머무는 자가 메시야라고 하셨다고 증거 했다.

2. 사랑하는 제자 요한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충만한 성령을 주셨다고 증거하였다

3. 바울은 골로새서에서 충만한 신성이 예수님 몸 안에 거하셨다고 썼다.

3. 이사야서 11장에 성령이 예수님에게 임하는 또 다른 예언이 있다.

 

E. “그는 이방인들에게 심판을 가져오실 것이다”

1. 6절에 그는 이방인 등에게 빛을 가져 올 것이다 라고 쓰여 있다.

2. 그의 전도는 유대인을 위한 것이 아니요, 세상에 대한 것이다.

a.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셨다.

b. 그리스도는 세상의 죄를 위하여 돌아가셨다.

c. 예수님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종이나 자유한 자나, 그 누구에게만 계시는 것이 아니요, 예수님은 모두요, 모든 것에 계신다.

 

F. 6절에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라고 기록되었다.

 

III. 하나님 종의 본성

A. “ 그는 소리 치지도, 목소리를 높이지도, 거리에서 그의 목소리가 들리도록 하지도 않을 것이다.

1. 예수님은 전도를 하면서 자신을 높이고자 하시지 않으셨다.

2. 많은 기적을 행하신 후 예수님은 그 사람에게 자기 갈 길로 갈 것과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3. 예수님은 대부분 집안에서 성전 구내에서 또는 언덕에서 말씀을 전하셨다.

4. 때가 될 때까지 예수님은 그가 메시야라는 것을 알리지 못하도록 하셨다. 때가 되자, 예수님은 “만약 제자들이 서로 화평하면 돌들도 외칠 것이다. 그러나 그때도 예수님은 위풍 당당히 오시지 않을 것이며, 당나귀를 타고 아주 낮게 오실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B. “그는 상한 갈대도 꺽지 않을 것이다”

C. 예수님은 꺼져가는 불꽃을 끄지 않으신다. 삶에 희망의 불꽃을 경험한 사람을 위하여 예수님은 막 타기 시작한 불을 끄지 않으신다.

D. “예수님은 공의로 심판하실 것이다”

1. 세상은 진실한 심판을 원하고 있다.

2. 이집트는 신분증에 기독교를 표시하여 대대로 쓰레기를 주워 살게 하고 있다. 주님은 이들에게 공평하게 하실 것이다.

 

E. 심판이 지구에 내려질 때까지 예수님은 멈추지도 실패 하지도 낙담하지도 않을 것이다.

1. 종종 나는 세상이 악한 것과 타락한 것을 볼 때 낙담한다.

2. 동성애자 단체가 사회 전체에 해를 끼치는 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강력한 로비로 의회에 영향력을 미칠 때 법이 얼마나 해롭고 위험하게 되는가를 보게 된다.

a. 동성애자 특별법을 만들어 동성애에 대하여 규제하지 못하게 하려한다

b. 에이즈 환자라는 것을 의사가 알리지 못하게 하는 개인보호법을 추진하고 있다.

3. 성령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심판하신다(16:8)

 

F. “소경의 눈을 뜨게 할 것이다”

1.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장님과 같다.

2. 세상 사람들은 영적인 것들을 이해하지 못하며 알지도 못한다. (14:17)

 

G. “감옥에서 죄인들을 끌어 내시며, 감옥의 어두움에 앉아 있는 자들을 끌어 내신다”

1. 예수님 바울을 부르실 때 “이방인에게 가서 그들의 눈을 뜨게 하고, 어둠에서 빛으로 그들을 돌아오게 하며, 사탄에게서 하나님에게로 돌아 오도록 하게 하라. 그들이 죄를 용서 받고, 유업을 받으리라”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