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에대하여

뜨레스 디아스 (Tres Dias)

이요나 2007. 4. 3. 12:16
뜨레스 디아스 (Tres Dias)

1. 뜨레스디아스란?

뜨레스디아스는 1940년 로마가톨릭에서 시작된 영성훈련인 꾸르실료가 개신교회들에 들어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뜨레스디아스는 스페인어로 “사흘”의 뜻이다.

스페인에서 개신교도들이 얼마나 핍박을 당하고 예전 스페인지역에 로마카톨릭이 들어와 그곳 원주민들을 어떻게 살육하고 로마카톨릭 문명을 전했던 것을 기억하면 스페인에서 나온 뜨레스디아스란 말이 결코 참 그리스도인들이 반겨 할 말이 아니다

뜨레스디아스의 자칭수행과 가르침들은 3박 4일간 독특하게 짜여진 프로그램에 엄격한 저들만의 비밀원칙에? 의해서 실시된다. 3일간 크리스천의 기본이 되는 생활의 체험을 통하여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는 내용으로, 하나님의 가증히 보시는 이방종교의 수도명상행위와 비슷하다

그 내용의 표방은 신앙의 빛으로 인도되는 하나님 체험의 여정, 새로운 삶으로의 전환을 다짐하 는 회심 체험의 여정, 나와 환경을 복음화해야 한다는 소명 체험의 여정이다.

1949년 1월 7-10일까지 3박 4일간 스페인의 마요르까에서 공식적인 첫 모임이 시작되었다. 다양하게 만들어진 프로그램과 강의는 케리그마에 일치한 교회의 예언적 사명을 수행하는 대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가톨릭 내에서도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전 세계 가톨릭 교회에 참여를 권장하기까지 20년간 내용변경과 실행상의 문제점등이 수정되고 보완되 는 과정을 거쳤다하지만 교황과 로마카톨릭, 그 쓴뿌리가 한일이 쓴뿌리의 열매만 더한 것이다

현재 전 세계 가톨릭 교회 내에서는 특수하고 구체적인 평신도 영성 훈련으로 가장 각광받는 영성훈련으로 발전되고 있다. 이러한 로마교황의 모략이, 이제 한국등 세계교회에 누룩처럼 퍼져가고 있는 것이다

1967년 5월 이 운동은 한국 천주교회에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현재 천주교회에서는 전 체 한국 교구에서 신앙의 새로운 시대 적응을 위한 신앙 사고의 전환의 한 방법으로 활달하게 활용되어지고 있다 핑계하지만,

한국 기독교에서는 1985년 미 8군 교회와 미국에 있는 한인교회를 통하여 소개되면서 이 프로그램의 주도권 쟁탈을 놓고 마치 한국의 고질적인 교파분열을 재현하듯 교단별, 목회자와 목회자, 목회자와 평신도, 평신도와 평신도 그룹 간에 핵분열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러한 뜨레스디아스란 단체와 일들이, 주님의 한 몸교회에, 무슨 유익이 되어 필요하다는 말인가?


2. 뜨레스디아스 프로그램의 내용

프로그램의 내용은 신학적인 핵심인 메시지의 선포, 회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호소력 있는 선포,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을 체험하는 기쁨,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실생활에서 증거하는 삶을 주로 다루고 있다.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이 프로그램은 3박 4일 동안(청소년을 위한 2박 3일의 과정도 있음)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상태에서 실시된다.

원래 가톨릭에서 처음 전수될 때는 강의, 그룹토의, 찬양, 섬김 훈련과 각종 독특히 구성된 프로그램이 있으나 개신교로 전래되면서 용어는 물론 강의 내용은 물론 프로그램이 자의적으로 변형시켜 실시되고 있다.

Rollo라고 하는 15개의 주제별 강의 제목은

1. 삶의 이상, 2. 은혜, 3. 교회, 4. 성령, 5. 경건한 신앙, 6. 성경공부, 7. 성례전, 8. 그리스도안에서의 행동, 9. 은혜의 방해요소, 10. 지도자, 11. 환경, 12. 은혜 안에 서의 생활, 13. 크리스천의 공동체 생활, 14. 새 공동체 모임, 15. 4th Day이다.

주제별 강의 이외에도 현재 한국에서 실시되는 프로그램 중에는 묵상기도, 성찬식, 편지 보내기, 선물보내기, 특별기도회, 세족식, 회개한 죄목 태우기, 촛불길 걷기, 사랑의 포옹, 아침 만남의 시간, 침묵훈련, 개인고백의 시간, 간증시간 등 실로 다양하다. 현재 한국교회에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나 교회 등 약 100여 군데이상에서 명칭조차 다양하게 행해지고 있다.

가톨릭적인 요소의 제거라는 명분으로 내용과 형식을 자의적으로 변형시켜 운영하고 있긴하지만
이 모두가 검증되지않는 자신들의 뜨레스디아스를 구성하는 구성원들 나름대로 인 것이다. 옷만 갈아입는다고 그 만들어진 저의와 모략과 냄새가 지워지지 않는다


로마 카톨릭에서 나오고 지속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결국 쓴 뿌리가 나쁜 열매를 낼 것입니다 . 기존 교회들의 병폐중에 병폐가 된 제사장격 목사직 제도 또한 사람들이 핑계하나 로마카톨릭의 사제직을 계승시킨 것이 아닙니까?

쓴 뿌리 영적 애굽 로마카톨릭에서 어떻게 선한 것이 어떻게 나오겠습니까? 주님의 복음과 전함에 철저한 비밀이란 언어가 있었습니까?? 찬양 성김 봉사를 빙자하여 절대비밀이란 것은  복음에 어떠함을 배운 것입니까?

주님의 피로 사신,초대 교회 이레로 교회의 참성도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한몸 외에 어느 곳,어느 당,비밀 모임, 어느 권세아래 속하지 않습니다. 로마가톨릭의 소위 수도원들이며,천주교의 비밀조직들이나,뜨레스 디아스라는 곳들이 모두 산들이 감추이지 못할 등불이 되라히신 교회와 모임이 아니며 주님의 전혀 원하시지 않는 비밀결사들이요,어두운 곳들이요, 배도의 세력들입니다

1. 기원과 현황
트레스 디아스(Tres Dias)는 카톨릭의 '꾸르시요'(Roman Catho-lic Cursillo : 스페인어로 '기독교 세미나'라는 뜻을 가짐)에 그 근원을 두고 있다. 꾸르시요는 1949년에 스페인의 '성 야고보의 무덤'에서 순례자를 안내하는 일에 종사하는 봉사자들이 초기에는 그 일을 기쁨과 즐거움으로 감당했으나 반복되는 일을 계속하다 보니 싫증을 느끼고 매너리즘에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자 이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이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주교들에 의해서 개발된 프로그램이라 한다.

33차례의 훈련을 거쳐 1951년 3월에 완성되었으며, 1966년에는 로마 교황이 이 '꾸르시요'를 전 세계의 교구에서 실시하도록 지시하기에 이르렀다. 이 카톨릭의 '꾸르시요'가 미국으로 건너가 개신교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변형되면서 붙여진 이름이 바로 '트레스 디아스'(Tres Dias: 스페인어로 '사흘')이다.

트레스 디아스는 외부와 철저히 차단된 상태에서 3박 4일간 실시되는 훈련으로서 강의, 그룹토의, 찬양, 섬김 훈련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의 진행 방법과 내용 역시 훈련 효과의 지속성 유지를 위해서 철저히 비밀로 하고 잇는 것이 그 특색이다. 현재 한국에는 카톨릭의 트레스 디아스를 제외하고 각기 다른 15개 이상의 트레스 디아스가 있으며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