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탈출

[스크랩] 신출내기 대학생 동성애자들의 고민

이요나 2008. 3. 22. 09:55

신출내기 대학생 동성애자들의 고민

 

새학기가 들면서 부쩍 대학교에 갓 입학한 이반 형제들의 상담이 많아졌다.

고등학교 때야 대학교에 들어가야하는 문제로 수능준비에 쫓겨

학교와  학원을 전전긍긍하다 보니  불뚝불뚝 살아나는 동성애적 욕구는

틈틈이 인터넷 야동이나 자위로 풀어 버렸지만,,

이제 교복을 벗고 대학문턱에 들어서면 모든 것이 자유스러워진다..

 

더이상 부모의 간섭을 받을 필요도 없고,,,

대학교마다 동성애 써클의 가입환영 프랭카드가 자유함을 만끽하게 한다,,

그동안 은밀한 가운데 감춰 두었던 자신의 정체성을 보따리체 풀어 놓기 좋은 때가 온 것이다..

그러므로 동성애자들에게 대학교는 육체의 족쇄를 풀어 주는 자유의 문이기도 하다...

 

또한 믿음생활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던 크리스챤들은

 누구에게도 커밍아웃 할 수 없는 번민에 쌓이게 된다,.,,

그것은 자신의 영혼이 그리스도의 영안에 있어,,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심령에 양심의 가책을 받기 때문이다..

 

몇일전 대학에 갓 입학한 동성애자의 어머니로부터 통곡의 전화가 걸려왔다,,

늦게 둔 외 아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밝히고 커밍아웃하겠다고 털어 놓은 것이다..

자신의 아들이 동성애자 일 것이라는  생각은 꿈에서도 가져보지 못했던

부모의 가슴은 청천 벼락이 아닐 수 없다,..

 

그 어머니의 통곡의 전화를 받으며 30여년 이 못난 아들의 커밍아웃을 듣고,..

스스로 목숨을 던지신 어머니의 고통이 다시 살아 나오는 것 같았다..

 

지금과 같이 동성애자에 대한 인권문제가 사회 이슈로 등장한 때에도

부모들의 가슴이 이처럼 찢어지는데,,, 아들을 교수로 만들고자 노심초사하셨던

1960년대의 내 어머니의 마음이야 어떠하셨을까 싶다

 

그러나 나는 단호하게 말하고 싶다,,

이 문제는 그대로 덮어 두어서도 방치되어서도 않되는 인생의 가장 큰 문제이다..

아무리 시대가 발달하여 동성애자의 커밍아웃이 잠정적으로 인정되고

동성애자들의 인권이 사회 이슈로 등장한다 해도 이 세상에 해가 뜨고 있는 이상은

동성애를 정당화 할 수 있는 세상은 오지 않을 것이며,,결국 그들은

동성애 족쇄에 발못이 잡힌채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쓰레기장으로 던져 버리는 것이 될 것이다..

 

동성애자들이 동성애 성향을 극복하지 못하는 것은 동성애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정보의 문제이기도 하다

또한 알콜이나 담배, 마약과 같은  매게체 중독과는 달리 중독 성향이 본능적 욕정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성애는 유전도 아니고 질병도 아니며 타고난 저주의 업보도 결코 아니다,,

인간의 죄 속에 스며들어온 악한 영들의 역사이며  습과적 죄이며 관계성 성중독의  문제이다

그러므로 동성애는 본인의 의지와 극복의 노력에 의하여 충분히 회복될 수 있다.

 

우선 동성애를 극복하려면 먼저 동성애에 대한 바른 정의와 지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

동성애에 대한 가장 정확한 정의와 논리 그리고 그 해법을 다룬 책은 오직 인간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성경뿐이다.

성경은 로마서 1장에 동성애의 원인에 대한 분명한 규정을 기록하였으며 그것은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나타난 죄의 성향이라고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이 땅의 인간은 동성애 문제뿐 아니라 성중독, 음행과 간음과 같은 성과 관련된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그 어떤 천하 장사라도 성적인 욕구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은 없다,,

하나님과 마음을 합한자로 칭찬을 받은 다윗 왕도 간음을 하였고 또 그로인해 살인까지 하였다

이와 같이 음행과 간음은 살인도 불사하게 된다는 것이 성경의 논리이다..

 

그러면 인간이 동성애를 비롯한 이러한 성적 음행에서 어떻게 자유스러워질 수 있을까?

그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답이 있으며 그 해결책이 제시되어 있다..

성경은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 기록하였고 ..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얻은 자는 그 사랑에서 끊어낼 수 없다 하였다.

 

하나님께서 믿는 모든 자들에게 성령을 주셔서 그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운 심령으로 거듭나 옛 습관들을 벗어 버리고,,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거듭난 생활을 소망한다면 그는 성령의 능력으로 육신의 소욕을 제압하고,,

우리의 마음과 육체에 족쇄를 씌운 악하고 더러운 영들로부터 자유스러워질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동성애의 극복은 당신의 선택에 있다,.,

육체의 욕정에 매달려 일생을 성의 노예로 살 것인가 아니면 그 더러운 옷을 벗어버리고

의로운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상속받을 것인가??

나는 믿는 당신에게 의로운 선택이 따르기를 권고한다,,

당신의 의로운 선택으로 말미암아 당신의 인생은 그리스도의 즐거움으로 가득차게 될 것이다..

 

이요나 목사

 

 

 

 

출처 : 이요나 크리스챤 상담실
글쓴이 : 요나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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