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탈출

동성애 자녀, 남의 일 아니다!

이요나 2008. 9. 12. 13:50

동성애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드리는 권면

 

최근 동성애 자녀를 둔 부모님들로부터 전화가 많았습니다. 걱정과 근심이 많으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부디 소망의 줄을 놓지 마시고 이제부터라도 자녀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회복을 위해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동성애는 타고난 것이 아님을 명심하십시요,,부모들로서는 자녀들이 자신이 아주 어려서부터 동성애 성향을 느꼈고 이는 타고날 때부터 가진 팔자와 같다는 말을 듣고 아연실책하실 것입니다. 사실 저의 어머니도 아들의 이러한 고백을 들으신 후 자식의 업보가 자신의 책임이라 생각하고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셨습니다.(그 당시 저는 예수를 믿지 않았었고 저희 어머니는 불교신자였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타고난 것이라면 조물주의 책임입니다. 원래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사람을을 자신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를 지으셨습니다. 이는 그들이 한 몸이 되어 아름다운 가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 땅에 계획하신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서 입니다.

 

또한 후천적으로 부모가 자식을 잘 기르지 못하여 동성애자가 되었다고도 말합니다. 물론 그런 경우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느 부모가 자녀에게 동성애적 성향을 유도 하겠습니까? 부모들 중 어느 하나가 동성애자라도 자식에게 동성애적 성향을 유도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그 고통을 익히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땅에 살아 가는 사람들 중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모두 그 혹독한 과정을 이겨내고 참다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일들은 우리가 목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성애가 어려서부터 잘못된 생활환경 속에서 후천적으로 만들어 진다는 것도  잘못된 견해입니다.

 

그러면 무엇 때문일까요? 성경은 동성애를 다른 죄악들과 하나로 보고 잇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므로 세상의 지배권은  악한 영의 주관자 사단에게 돌아 갔고 그로 인하여  죄가 인간 생활에 들어 왔습니다. 그 첫번째가 시기와 질투로 인한 살인이며 그 다음이 음행과 간음으로 하나님이 세우신 일부일처제도를 파괴하고 임의로 여자들을 취했습니다.

 

로마서 1장에는 인간이 하나님을 저버리므로 인간들 마음 속에 생긴 죄의 모습들을 리얼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처음이 우상숭배이며 두번째가 음행으로 하나님의 질서를 파괴하였으며 그로하여 동성애가 인간에게 유입되고 그로하여 살인 불의 시기 도적과 같은 21가지의 죄악이 인간사에 개입되었습니다. 물론 이 죄의 주관자는 사단이며 사단은 이 세상의 정치, 경제 문화 이념, 철학을 주관하면서 인간의 육체적 속성을 통하여 죄악을 주관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동성애는 악한 영들의 역사로 인간에게 들어 온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괴로워하는 것은 우리 자녀가 무슨 죄가  있어 동성애와 같은 더러운 영이 유입되었는가 하는 원통함입니다. 그것은 참으로 인간이 알 수 없는 하늘에 속한 비밀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죄에서 떠나 하나님의 자녀로 돌아 가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유일한 길이며 이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어떤 부모들은 자녀들의 동성애 문제를 짐작하고도 묵인하고 외면해 버립니다. 그들은 젊어서 있을 수 있는 과정으로 생각하고 결혼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동성애는 결혼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결혼한 동성애자들의 고통은 더 심하여져 그의 가정과 자녀까지 파멸시키게 됩니다..

 

동성애는 속히 해결하지 않으면 그 사람의 일생은 동성애에 사로잡혀 성적 노예가 되고 그 결과 성병과 에이즈와 같은 엄청난 병에 노출되고 가정과 사회로부터 이탈되어 자신의 일생을 망치게 됩니다. 그로하여 자살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견딜 수 없어 가정을 등지고 커밍아웃하여 영원한 동성애자들의 세계로 나가게 됩니다. (이들의 인생의 말로는 눈으로 보지 않아도 뻔한 일입니다.)

 

먼저 동성애자를 둔 부모님들께서는 자식의  문제에 대하여 부끄러워 할 것도 또 근심에 쌓일 필요도 없습니다.  현실을 그대로 긍정적으로 받아 드리고 자녀가 동성애로부터 극복할 수 있는 길을 속히 모색하여야만 합니다. 그를 위해서는 먼저 자녀들과 인격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아셔야 할 것은 정신병원이나 어느 시설에 들어 간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동성애는 외부 매개체로 부터 유입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욕정을 따라 발동하는 성적 성향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동성애를 정신과 치료로 극복하려면 우울증과 같은 약을 투여받게 되어 그는 평생 정신과 치료를 받는 정신병자로 전락되고 그로하여 그는 동성애보다 더 큰 문제를 안고 살아가야만합니다. 그는 결국 정신병자로 관리되어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어떤 일이 있어도 정신병원일랑은  절대 가셔도 않됩니다.

 

획신하건데 동성애는 육체의 질병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병원에서 고쳐야 할 것이며 불치라면 의학계에서는 DNA 개발 등을 통한 치료방법을 강구하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의학계에서는 동성애는 질병이 아니라 선언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동성애를 병원에서 상담하려고 하는 것은 아이러니한 일이지요? 분명히 말하건데 동성애는 육체의 질병도 유전적 질병도 또한 신의 저주도 아닙니다. 단순이 사단의 역사를 따라 들어 온 죄의 문제입니다.

 

물론 동성애는 인간의 비물질 기관 곧 정신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만 정신병은 아닙니다. 사실 인간의 정신이나 마음에 속한 문제들을 정신병이라는 질병으로 다루는 그 자체가 모순입니다.  정신적인 문제로 육체에 병이 생길 수는 있지만 정신적 원인 곧 물질기관이 아닌 비물질 기관의 문제를 인간의 의술로 다루려 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가 창조의 역사를 보건데 정신을 유발하는 인간의 마음은 곧 영적기관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다루려는 것은 마치 공기 중에서 동성애 영을 잡아내려는 것과도 같다 하겠습니다.

 

우리는 오늘날 성폭행 상습자들을 보게 됩니다만, 올해부터 정부는 이들을 전자팔찌로 관리한다고 합니다. 또 어떤 나라에서는 약물투여를 통하여 성 억제 정책을 쓴다고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방편이지 이러한 수단으로 성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성적인 범죄 곧  음행, 간음, 동성애 이 모든 것은 사람의 마음에서부터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죄의 세상에서 인간의 방법으로는 그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예수를 믿어 죄 없이 함의 권세를 얻은 후, 하나님의 선물로 주시는 성령의 능력을 따라 죄로부터 자유해 지는 길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곧 어두움을 밝히는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죄 악에 가려진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진리의 빛으로 밝히고 그 말씀 안에서 역사하는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은 더러운 영들을 물리치는 것입니다.

 

이는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이 은혜와 능력은 누구든지 예수를 믿음으로부터 시작되며 이러한 능력의 역사는 당신이 주께서 그를 위해 세우신 복음 사역자들을 통해서 진리의 말씀을 가르침 받으므로 인하여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이제 당신은 더 이상 망설이지 마시고 예수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부모의 믿음으로 자녀가 온전해 진다면 그는 큰 복입니다.

 

성경에는 부모들이 주 예수를 영접함으로 인하여 그 자녀들을 악한 귀신들의 문제, 고칠 수 없는 질병으로부터 구원을 받은 일들이 많이 기록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방심하던가 다른 방법을 강구하는 동안 당신의 자녀는 점점 악하게 되고 맙니다. 그러니 속히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와 그를 당신의 주로 영접하고 당신과 당신의 자녀의 죄의 문제를 주께 고하십시요. 그러면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의 이름으로 당신의 자녀를 죄에서 구원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 가도록 은혜를 베푸실 것입니다.

 

부디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로 나오십시요! 주께서 당신의 기도를 들으실 것입니다

 

이요나, 크리스챤 상담실 http://cafe.daum.net/consult    (070)7011-4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