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탈출

Re:주님께서 제게 깨닫게 해주신..{동성애의 원인}에 관한 고찰..

이요나 2008. 10. 15. 12:24

형제께서 올리신 내용 중 성경의 말씀과 크게 상위된 내용이 있어 바로잡습니다. 혹시 제가 올린 글과 달리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성경을 다시 상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두려운 것은 사람의 깨달음과 그 지식이 성경의 조명을 받지 못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폄론한 자가 되고 또 무지한 자로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교만에 이르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베드로 사도는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 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 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후1:19-21) 하셨습니다.

 

형제께서 기록하신 내용 중 성경과 상위된 부분만을 발췌하여 변증 하오니 상고의 기회로 삼으시기를 바랍니다.

 

                                                                                       이요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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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동성애는 왜 생기는 걸까?

 

->[인간은 크게 보아..육신과 혼으로 2원화 되어있습니다. 물론 믿는 사람들은..육신과 혼과 영(=성령)으로 3원화 되어있구요..

 정리해보면..*불신자 = 육 + 혼 *그리스도인 = 육 + 혼 + 영(=성령) 입니다.]

 

==>> 이 부분은 하나님의 인간 창조론에 위배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할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하셨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형상이란 영이신 하나님의 이미지를 뜻하며 모양이란 하나님의 성품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인간은 하나님의 삼위일체하심과 같이 [영, 혼, 육]의 삼위일체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므로  그 영이 하나님과 교제를 할 수 없게 되어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인간은 사망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창조하신 인간의 영과 혼과 육은 그대로 있어 하나님의 보내신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그 영이 살아나 다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고 믿지 않는자는 하나님을 알 수 없으므로 그 영이 우상과 육신을 따라 살게 되어 결국 하나님의 심판에 이르는 것입니다.

 

만약 인간에게 영이 없는 것이라면 짐승과 같아서  육체가 죽으면 그 혼이 죽어 땅으로 내려가는 것이며 또한 심판도 없을 것이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은 그 영이 구원을 얻지 못하여 그 혼과 육이 지은 죄로 인한 판단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이 보전되기를 원하노라'(딤전5:23)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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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다, 주님께서 부르셔서 어떤 한 사람이 소천하게 되면..그 사람이 만일 불신자일 경우에는,,육신은 장사를 지내서 흙으로 돌아가게 되고..혼은 마귀(=최종 심판이 오기 전까지..죄의 집행자)에게 끌려가서,,음부(=최종심판이 오기 전까지 예비 처소..지옥의 전단계) 로 쳐박혀서 영벌을 받게 되는 것이고..만일, 그리스도인이라면..육신은 역시 장사를 지내서 흙으로 돌아가게 되고 그 사람의 혼은 성령님의 인도로..낙원(=최종심판이 오기 전까지 예비 처소..천국의 전단계)에 가서 영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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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은 마귀(=최종 심판이 오기 전까지..죄의 집행자)에게 끌려가서,,음부(=최종심판이 오기 전까지 예비 처소..지옥의 전단계) 로 쳐박혀서 영벌을 받게 되는 것이고..]라는 말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마귀에게 지배를 받는 것은 이 세상에 살 동안 뿐입니다. 사단은 다만 공중 권세를 갖고 있어 이 세상을 지배할 뿐입니다. 심판은 인간이 사나 죽으나 오직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아버지께서 인자 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다''(요5:27) 하셨습니다. 따라서 사람이 죽음은 믿는 자던 믿지 않는자던 모두 하나님의 아들의 심판에 이르게 됩니다. 이로서 우리는 계시록 20장에서 백보좌의 심판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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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주관자"와 "어둠의 주관자"들 사이에서의 "영적인 전쟁터"라는 것입니다..어둠의 주관자들(=마귀,사단,귀신들..)은 먹이를 찾아 우는 사자처럼..한 영혼이라도 더 지옥으로 끌고 가기 위해..사람들의 틈을 호시탐탐 노린다는 것입니다..

 

먹잇감으로는 "믿는 사람"이건 "믿지 않는 사람"이건 예외를 두지 않습니다..특히, 인간의 감정선에 노폐물들(=waste)이 많이 끼게 되면..이른 바 "감정의 쓰레기들"인데요..

 

예를 들어서.. 맞벌이 가정에서 유년기때 혼자 방치되게 되서..외로움의 감정이 나날이 쌓였다거나..편모, 편부 가정이라든지..아버지의 폭력이 심하다든가,알콜중독이라든가.가정불화가 있다거나, 과잉보호당했다거나 아버지보다 엄마쪽이 발언권이 더 세다든가,여자형제가 많았다던가..남자형제가 많았다던가 등등으로 인하여 애정결핍이 쌓였다거나..여자를 미워하게 됐다거나..엄마와 동일시하게 되었다거나..아버지를 미워하게 되었다거나..남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거나,, 강간을 당했다거나..하여간 좋지못한, 또 정상적이지 못한 환경에 계속 어린 심령이 노출됨으로써 이런 감정의 쓰레기들이 주변의 도움을 받아서 치유되지 못하고..계속해서 쌓이다 보면..흑암의 천사들(=마귀,사단,귀신들..)이 감정쓰레기가 잔뜩 쌓여있는 고 틈을 노리고..그 사람의 처소로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들락날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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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부분은 심리학의 대부라고 부르는 프로이드에게서 온 논리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거부하는 유대인으로 오늘날 심리학의 4세력 중 그 근원을 일으킨 사람입니다.

 

이러한 말들은 인간의 범죄가 환경에 의존된다는  비성경적 논리로서 우리 교회에도 내적치유 심령치유와 같은 잘못된 가르침과 프로그램으로 들어와 믿는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는 이 시대에 가장 위험한 세력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렘17:9) 기록하였고 예수께서도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마15:19,20)라고 하셨습니다.

 

범죄한 인간이 하나님과 교통을 하지 못하여 그 마음이 부패하고 죄로 물들게 되는 것이지 환경에 의해서 범죄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악한 환경 속에 살게 될 때 그 영향이 없는 것은 없지만 악한 환경에 살았다고 해서 인간의 죄성이 생긴 것은 아닙니다. 죄는 그 조상 아담으로 말미암아 후손 된 모든 인간에게 들어 왔고 죄의 구원은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알콜 중독자의 아들이 모두 알콜 중독자가 된 것이 아니며 동성애자의 자녀들이 동성애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은 아비의 죄를 자녀에게 이르지 아니한다 하셨습니다. 설혹 누가 악한 환경에서 자라 그 죄를 답습하였다 해도 그는 자신의 의지로 그 죄를 선택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도 죄를 거부하는 양심을 주어 동일한 죄에 빠지지 않을 수 있었던 기회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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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글-> 그 더러운 영들의 종류는 실로 엄청 많지만..상당히 조직적으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제가 종류를 나열해보면..

우울의 영 / 분노의 영 / 비방의 영 / 다툼의 영 / 자살의 영 / 살인의 영 / 강간의 영 / 동성애의 영 / 음란의 영 ..등  실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고.. 여러 영들(=귀신들)이 짝을 이뤄서..군대처럼 상명하달식의 조직체계로써  사람의 처소에 자리잡기 때문에..이것을 떼어내기도(=축사) 상당히 힘든 것입니다. 예를들면, 우울증에 걸린 사람이,,자살을 많이 하는 경우는 보통 우울의 영이 자살의 영과 동반해서 활동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자살의 영은 지위가 높은 편입니다.. 그만큼 자살이 큰 죄악이라는 반증이겠지요.

 

답변 ==>> 인간의 삶에 나타는 현상들을 영들의 역사로 분류하는 것은 위험의 요소가 있습니다.. 사단이 이 세상을 지배하여 죄성이 빠진 인간들로 하여금 죄를 짓가하지만 사단이 인간의 의지에 직접 관여하지는 않습니다. 욥기를 보면 사단이 하나니님께 허락을 받아 욥에게 하나님께 범죄하도록 유도하였지만 욥은 끝까지 하나님을 경외하여 의인의 위치를 지켰습니다.

 

이와 같인 사람에게는 창조로부터 그 본성에 양심이 있어 선과 악을 선택하게 됩니다. 처음 인간 아담이 만약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다면 선과 악을 선택할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오직 생령이 되어 하나님의 지혜 가운데서 살게 되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인간의 모든 죄를 악령들의 역사로 보는 것이 심리학의 제4세력 심령주의 입니다 . 이들은 모든 영들의 앞에서 인간은 무력하다 하여 인간은 영들과 귀신들과 조상들 영에게 지배를 받는다 말합니다. 그들은 귀신이 허공에 있어 인간에게 들어 와 역사하므로 조상이나 귀신들을 진정시키거나 쫒아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주장들이 우리 교회에도 들어와 김기동 목사의 베뢰아 귀신론이 등장한 것이며, 조상의 사슬을 끊어라 와 같은 책들이 판을 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자 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 우리의 믿음이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요일5:4,5)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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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글 -> 예를 들면, "동성애의 영"은 항상 "음란의 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영들을 더 데리고..) 동성애자들의 경우..한 파트너에 만족을 못하고..여러 파트너들을 두루 사귀거나..여러가지 변태적인 행위들 까지도 스스럼없이 받아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율의지를 주셨기 때문에..결국 마귀-사단-귀신이 조직적으로 어떤 특정인을 죄를 짓게까지 미혹시켰다고..해도(=>이게 그들 본래의 역할임..)_그 죄값의 보응은..바로 그 죄를 수용한 당사자가 지게 된다는 뜻입니다.

 

어찌보면..동성애 뿐  아니라..인간이 짓게 되는 죄의 기원이라는 것이..따지고 보면..인류 최초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가..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뱀의 달콤한 미혹에 무민하여져서..그만..금단의 열매인 선악과 열매에 손을 댐으로써..에덴 동산에서 쫒겨나게 되고..그러면서 부터..인간 사회에 "죄악"이 출연하게 된 것입니다..그 때 부터는 더욱 사회가 분업화, 고도화 되면서..더욱 다양한 형태의 죄들이 출연합니다..

 

답변 =>> 동성애가 악한 영들의 역사이기는 하지만 동성애의 영이라 분류하는 것은 우리의 영역이 아닐 것 같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것을 판단할 능력이 없습니다. 영들은 모두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천사 미가엘고 사단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대적할 때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유1:9) 하였고,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 자들을 향하여 이 사람들은 이성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을 받는다(11) 하였습니다.

 

동성애는 아담의 범죄 후 이 땅에 들어 온 죄 중의 하나입니다. 바울은 로마서 1장에서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져 스스로 지혜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짐승의 형상으로 바꾸었다 하셨고 그로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버려 두사 저희 몸을 욕되게 하셨다'(롬1:21-24) 증거하였습니다.

 

이로서 우리는 하나님을 떠난 사람에게 나타난 것이 먼저 성적타락인 것을 알게 됩니다. 원래 성은 성적 쾌락을 위한 SEX를 위해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뜻을 성취하기 위해 주신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남자가 그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한 몸이 되라 하신 것입니다.

 

바울은 동성애에 대하여 인간의 타락 두번째 단락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여 타락한 인간들에게 나타난 속성으로 '여인들이 순리대로 쓸 것을 버리고 역리로 쓰며 남자들도 여인 쓰기를 버리고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다'(롬1:25-27)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바울은 죄성에 빠진 인간들에게 나타난 21가지의 죄악들을 28절부터 32절에서 거론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죄의 속성에서 기인된 것이지만 사람이 짐승과 달라 하나님을 알만한 지혜가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거부하므로 그 반대급부로 내어버림을 당해 나타난 범죄의 결과인 것입니다.(이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모든 인간이 범할 수 있는 죄성입니다)

 

물론 이러한 죄에 속한 것을 주관하는 것이 악한 영들의 지배 속에 있다 하겠습니다만 인간은 악한 영들의 역사로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스스로 하나님을 떠남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버림을 받아 그 상실된 죄성의 마음을 따라  죄를 지을 수 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성을 가진 인간이라 해도 그 양심을 따라 바울이 언급한 죄에까지는 이르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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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글 -> 일례로..인류 최초의 살인자는 아벨의 형인 카인이라고 하지 않습니까..즉, 카인 이전에는 "살인죄"라는 것이 없었다는 반증입니다. 또한, 인류최초의 근친상간죄는 소돔과 고모라 땅에서 탈출한 롯의 두 딸들에 의해서 자행되어 졌고요.. 

인류 최초의 동성애자는 누구인지 아십니까? 바로 노아의 세 아들(=셈,함,야벳) 중 한명인 "함"이었다라고 합니다.. 성경은 이 부분을 디테일하진 않게 이야기 해주였지만.. 실은 "함"이 아버지의 벗은 하체를 보고서..부끄러운 일을 감행했던 것이라는게  

성경학자들의 통상적 견해입니다.

 

답변 =>> 인류 최초의 근친상간의 죄가 롯의 두 딸들에게 의한 것이라는 내용도 바른 설명은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시하고자 하신 인간의 족보와 인생사를 보여 주었을 뿐입니다. 이미 아담 이후 인간세상은 근친상간의 시대가 돌입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동성애가 함이 아버지의 벗은 하체를 보고 부끄러운 일을 감행하였다는 말은 크게 오해 하신 것입니다. 함의 죄는 그 아비의 하체를 본 것은 사실이나 밖으로 나가 그 형제들에게 말하여 하나님의 의인된 아비의 권위를 떨어뜨린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비약해서는 않됩니다. 계시록에 말씀을 제하거나 더하는 자에게 임할 심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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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글 ->이렇듯, 태초부터 인간 사회에 죄가 수용되었기에..지금 우리가 짓는 죄들도 더 이상 새로운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메시아인 예수탄생 전까지 인간들은  계층과 인종을 막론하고..죄의 종노릇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운명인 것입니다. (할렐루야~메시아인 예수 그리스도님 시대로 부터..뱀은 여자의 뒷꿈치만을 겨우 상하게 할 뿐이었고..여자는 뱀의 머리를 짓밟을 수 있는 권세를 갖게 되었다..^.^) 동성애가 시대와 국가를 초월해서..있어왔던 것은 다른 죄과들과 마찬가지로..한 개인이  감정선에서 "감정쓰레기들"이 완전히 치유되지 못했을 때..여러 형태로 역사하는 사악한 영들이..조직을 이루면서 그 사람을 타겟으로 삼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답변==>> 동성애가 만연된 것은 형제가 말한 것처럼 사람의 '감정 쓰레기들' 이 완전히 치유되지 못헀기 때문이 아닙니다. 동성애는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다른 죄들과 함께 나타난 죄 중의 하나입니다. 동성애는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죄 중의 하나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간음이나 살인을 하지 않듯이 감정을 억제 못하여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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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글 -> 따라서,, 영적인 문제로 귀결되기에..육적인 치료자인 정신과 의사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봅니다. 물론,모든 죄의 1차적 원인이자 귀신들의 먹잇감이 되었던 "감정적인 쓰레기들"은 정신과 의사와의 상담치료를 통해서..어느정도 까지는 제거가 되겠지만..(=>이것은 일시적인 치료..완치는 아닌 호전) 처소만이 소제된다고 해도..그 안에 성령님이 내주하지 않다면,, 주인이 없는 것을 보고서 안주인 노릇하며 나갔던 귀신이 또 다른 귀신들과 연합하여..그 사람의 처소로 또 다시 들어온다는 것이지요..성경에도 보면..어린 사람들일 수록 아주 심각하게 귀신들린 경우가 더 많은데..이것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답변==>> 영적인 문제는 정신과의 심리학적인 방법이나 물리적인 방법으로 치유되지 못합니다. 정신은 혼에 속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은 인간을 지으실 때 주신 혼적 요소로서  그 마음 속에 믿음, 정신, 지식, 지혜는 물론 여러가지 생각, 번민, 고통, 허망감, 허탈감, 연민 등 눈에 보이지 않는  혼에 속한 요소인 것입니다.

 

성경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나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외 그 행실을 보응하나니"(렘17:9,10)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인간의 마음을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주관자가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 중아 아직 동성애를 떨치지 못한 것은 아직 그 마음 속에 역사하는 죄의 문제 곧  동성애의 속성에서 벗어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는 그 심령이 변화를 받지 못하였다는 것이지 아직 그 영이 사단에게 사로잡혔다는 말은 아닙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 사람들에게 우상숭배, 동성애, 술취함, 탐욕, 색욕...에 빠진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을 받지 못한다 말하였고 너희 중에도 이런 자들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가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혜의 빛을 받아 우리의 영이 깨어나 인간 세상의 죄성으로부터 벗어나야 할 우리의 숙제인 것입니다.

 

다시 말하여 담배를 피우던 자가 예수를 믿어 구원을 얻어도 아직 담배를 피우는 습관이 남아 있는 것처럼 믿는 자들은 성경에 기록하신 거룩한 말씀을 따라 옛습관들을 벗어버리고 심령으로 변화 새롭게 되어야 믿는 자들의 책임과 숙제로서 이를 위해 그의 보혜사 성령이 우리를 지키며 가르치며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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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글-> 결론은, 영인 문제는 영적인 치료자인 목회자(=주님의 부르심과 기름부음을 받은 분만..해당)를 통해서만 치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제 글이..과거의 무지했던 제가 그랬던 것 처럼..동성애의 원인 조차 파악되지 않아..해결조차 기대해 볼 수 없었던..다른 크리스쳔 분들에게 조금의 실마리라도 제공했으면 하는 바램에서..몇 자 적어봅니다..들을 귀를 열어달라고 주님께 기도해 보십시오..볼 수 있는 눈을 열어달라고 주님께 기도해 보십시오..분별의 영과, 지혜의 영에 회개의 영까지도 은혜로이 내려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답변==>> 그렇습니다. 형제를 죄로부터 깨우치시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진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며 곧 우리가 믿는 성경의 말씀입니다. 따라서 택하심을 받은 주의 종들은 성경을 바르게 가르쳐 하나님의 성도들로 하여 바르게 살아가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치료자는 목회자가 아닙니다. 영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이므로 오직 하나님 만이 치유할 수 있습니다. 목회자는 하나님의 양들을 바르게 가르치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기 위해 세우신 종들입니다.

 

형제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논할 때에는 성경적 조명을 받아야 합니다. 아직 깨우치지 못한 부분에 대하여 언급하므로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주의 은혜로 동성애를 극복하고 주의 은혜 가운데 있는 형제는  다시는  죄에 얽히지 않도록 더욱 말씀 가운데로 정진하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만 있고 남에게 있지 아니하리니" 하였고 '네 자신을 돌아 보와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시험에 옳게 답변하시는 예수께 나아와 어느 계명이 크냐고 물었습니다. 주님은 겸손하게도 "첫째는 이것이니 유일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 하ㅣㄴ 것이고 둘째는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답하셨습니다.

 

이에 서기관은 옳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제물보다 나으니라'(막12:33) 답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그에게 주님은 "네가 하나님 나라에 멀지 않다"하셨습니다. 이는 사람이 성경적 이해를 따라 그 깨달음이 더해 나감을 언급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더욱 성경의 말씀에 정진하여 충만한 그리스도의 지식에 도달할 수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