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탈출

수능을 앞둔 동성애 성향의 아들..

이요나 2008. 10. 20. 18:31

  

 가을 하늘이 눈길을 유혹합니다..이 좋은 계절에 수능 때문에 머리를 싸매고 있을 고삼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짠해 집니다..

 

최근들어 수능을 앞둔 이반(동성애 성향)의 자녀를 둔 부모의 전화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수능만 생각해도 머리가 아픈데,,뜻밖에 발견된 아들의 성적 성향 그것도 내 아들에게 동성애 성향이

있다는 것은 청천 벼락과도 같은 쑈크가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어떤 부모는 너무 억울해서 전화통을 붙잡고 통곡을 하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이럴 때면 이 요나 목사도 육십의 나이가 무색하게도

못난 아들의 성향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던지신 어머니의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을 쏟곤 합니다.

 

대부분의 어머니들은 아들의 이러한 성향을 중학교 때나 고등학교 1학년 때 발견했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비치는 동성애 포로노물을 보고 성적으로 한참 민감한 사춘기 때의 불장난이겠거니 하고 넘어 갔다고 합니다.

자기 새끼는 좋게만 보이는 터라 설마 내 아들이 그럴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않은터라,,

흉악한  말조차 입에 올리고 싶지 않아 함구해 버린 모성애...그러나 침묵만이 능사는 아니였던 것입니다.

 

만약 중학교 때나 고등학교때 발견했다면 좀더 아들을 이해하고

아들과 함께 고민하며 악과의 씨름에 대책을 세웠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어머니의 근심에 비하여 아버지들의 무관심은 더욱 큰 문제입니다.

아들을 믿고 싶은 마음인지..아니면 자신도 어려서 동성애적 경험이 있었던 터인지는 모르지만

동성애 성향은 그냥 철이 들면 없어지는 취미생활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성적인 문제가 인생의 중요한 이슈가 되듯이 동성애 성향이 동성애자로 전락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아들이 많은 공부를 했다해도 그 인생이 행복하겠니까?

 

그러나 하늘이 꺼지듯 걱정만 할 일은 아닙니다.

동성애는 죄의 성향이므로 본인과 부모가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문제입니다.

물론 동성애 성향을 가진 사람으로 볼 때는 불가능과도 같은 넘을 수 없는 높은 담이지만..

인생의 문제는 답이 있고 문제는 풀라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 아들과 솔직한 대화를 하시기 바랍니다. 책망할 것도 원인을 물을 것도 없습니다.

자녀들의 동성애 성향을 이해하고 충분한 대화를 통하여,,

동성애가 왜 잘못된 것이며 이 문제는 꼭 극복해야만 하는 지..

그것은 인생을 멸망시키는 마음의 죄의 문제임을 확신케 하고 스스로 극복할 의지를 갖도록

조언과 권고를 끊이지 말아야 하며 함께 성경적 생활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쩌면 아들을 설득하는 데는 쉽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인내를 갖고 아들과 온전한 대화를 통하여 아들의 동의를 이끌어 내야 합니다.

그리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동성애적 매개체, 곧  인터넷, 만화, 소설, 비디오로부터

스스로 격리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동성애 친구들과의 격리이며,,그들의 신분을 확인하고,,

상대의 부모와 함께 상의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어린 아들에게도 동성애 파트너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가능한한 형들과 한 방을 사용하며 형과 솔직한 대화를 터놓고 하게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적 믿음 생활의 활성화입니다.

매일매일 성경의 말씀을 읽고 성구 암송과 함께 기도생활을 생활화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족 전체가 관심을 갖고 성경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기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누가 알까봐 감추고 쉬쉬할 문제도 아니고 극복하면 정상적인 생활로 회복될 문제입니다.

 

먼저 자녀들에게 이러한 성향이 발견되면 제게 상담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한한 자녀들과 함께 방문을 해 주셨으면 좋겠구요,,

그리고 동성애 회복을 위한 성경적 프로그램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오직 하나님 말씀만이 아들의 영혼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수능보다고 대학입학보다도 시급한 것임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요나 상담실: (02)798-5411, (070)7011-4428, calvary@hosann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