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탈출

동성애는 하나님을 모욕하는 육체의 반란이다!

이요나 2009. 4. 22. 17:17

동성애는 하나님을 모욕하는 육체의 반란이다!

 

사역자들을 중심으로 시작한 자기대면 월요 특강이 다음 주로 끝난다,,

6개월동안 진행된 평신도 과정도 종강을 하고 이번주부터는 새로운 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오늘부터 화요반에 이어 수요 카운슬링스쿨을 개강했다,,

 

내가 이처럼 성경적 카운슬링에 열심을 갖는 것은

한국 땅 끝, 한 모퉁이에서라도 이 끈을 놓지않으려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이다..

그런데,,정작 내가 기도하며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침묵이다.

이들이 모두 지구에서 사라진 것인지..아니면 모두 개과천선하여 변화를 받은 것인지..

아니면 아직 어제 밤에 염병처럼 앓던 육체에 취해 정신이 몽롱한 것인지..

그들은 자기의 더러운 그림자와 함께 그냥 그 자리에 선채 묵묵부답이다..

 

어쩌란 말인가? 살겠다는 것인가? 죽어 그 영혼이 천년의 스올의 늪을 헤메이겠다는 것인지..

그들이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이처럼 침묵을 지키는 것은 참으로 기이한 일이다..

어쩌면 천년의 지옥이 얼마나 깊고 험하고 사람의 혼으로는 감내하지 못할 고통의 강이라는 것을 안다며

그들은 차라리 살 껍질을 벗겨서라도 치욕의 육체를 벗기에 힘썼을 것이다..

 

성경은 이들을 향하여 만군의 하나님의 백성이라 칭하여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성실치 아니하고 의로움이 없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주를 부르는 이 사람들은,  완악하여 목의 힘줄이 무쇠요 이마는 놋쇠라 정죄하였다(사48:1,2).

그래도 단 한사람의 영혼이라도 온전한 구원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은 오늘도 참고 기다리며 그들을 부르신다..

 

나는 이 세상에 동성애보다 하나님을 모욕하고 수치스럽게 하는  죄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육체의 반란이며 역행이며,..그들의 행위는 발정난 숫개의 헐떡이는 욕정보다도 더 더럽고 추잡하다..

성경은 음행을 말하여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한다 하였다..

그런데 동성애는 그 행위가 도를 넘어 그 패역함은 입에 조차 담을 수 없을 만큼 추잡하고 더럽다,,

아마 그렇지 않다고 프라토닉 러브니 마음의 사랑이니 하는 변명을 늘어 놓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의 헐떡이는 더러운 행위를  동영상에라도 담아  공개해 보라..(하긴 매일 보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을 보는 사람들은 일제히 돌을 던질 것이며 그 가족은 말을 잃고 혼비백산할 것이다

 

이들의 행위보다는 차라리 똥 통에 빠진 파리의 생명이 더 귀할 것이며..

일곱꼬리를 휘감고 술취한 남정네를 호리는 천년 여우의 웃음이 더 편할 것이다,,

그런데도 아직 그러한 마음을 사모하며 거울 앞에서 서서 교묘한 웃음을 연습하며,,

어떻게하면 마음에 있는 사람을 호릴 것인가..궁리하는 너는 선한 인생의 덕을 상실한 창녀의 영혼이다..

너는 화려한 웃음을 지으며 또 다른 입으로 의인처럼 말하고 거룩한 이름을 외치려 하지만..

네 속에서는 천년의 썩은 여우가  궁둥이를 내어놓고 동침하고 있다..

 

너는 말하기를 내가 하나님을 믿고 주의 거룩한 종과 함께 말하고 밥을 먹고 있다 할지라도,,

너의 더러운 그림자는 결코 너를 떠나지 않으며 밝은 날에는 더욱 선명하게,,흐린날에도

너의 더러운 영혼의 죄를 수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네가 무엇을 말할지라도 네 입술이 무엇을 노래할지라도,,

너는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는 더러운 범죄자인 것이다..

그 죄는 정오에 네 그림자가 너를 떠날 수 없듯이 네 행위는 네 영혼에 각인되어,,

네 육체의 그림자가 벗어 지는 날 네 죄를 증거할 살아 숨쉬는  영혼의 증서이다..

 

그러므로 이 가증한 사람아,,형벌의 시간이 벌써 네게 가까이 오고 있음을 기억하라,,

아직 네 마음 모퉁이에 너를 책망하는 양심이 남아 있을 때에,,

너는 죽을 힘을 다하여 네 육체의 치욕을 벗어 버리라,,

 

육체를 지고 지옥을 거니는 것보다..살껍질을 벗겨서라도  지옥을 벗는 것이 네게 복이라

네가 악한 마음을 버리고 선한 길을 택할 때 주는 사랑이시니 너를 도울 것이며

그는 구속자이시니 너의 죄를 도말하실 것이며 너를 의로운 자라 내가 너를 거룩하게 하리라 하실 것이다.

 

네 영혼이 은혜를 입어 네 입으로 하나님을 믿는 너여,  

이제 지금 네가 알아야 할 것은 누가 너를 알던지 모르던지 네 마음이 꼭꼭 숨어 있던지,,

네 안에서 들끓고 있는 동성애 욕정보다 하나님을 모욕하는 죄는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이다.

 

그 더러움은 네 스스로 선택한 것이요 네 스스로 벗지 못하는 염병의 술잔일 뿐이다..

네가 진정 그 육체를 벗고자 하였다면 하늘은 네게 거룩한 천사를 보냈을 것이며

그는 너를 위하여 의로운 길을 가르치고 거룩한 삶을 나누었을 것이다..

부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을 때에 너는 성경이 말하는 죽음의 사실들을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