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50:11) “사랑의 역설”

 

 

(이사야50:11) “사랑의 역설”

 

(사 50:11) “불을 피우고 횃불을 둘러 띤 자여 너희가 다 너희의 불꽃 가운데로 들어가며 너희의 피운 횃불 가운데로 들어갈지어다 너희가 내 손에서 얻을 것이 이것이라 너희가 슬픔 중에 누우리라”

 

(고전 3:13-15)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I.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의 아내이다(1-3)

A. 이스라엘은 이혼을 당했다.

1. 이스라엘은 이방신과 음행하였다

2.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율법을 버렸다

3. 하나님의 언약을 저버렸다

(호 2:2) “너희 어미와 쟁론하고 쟁론하라 저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는 저의 남편이 아니라 저로 그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라”

(렘3:8) “내게 배역한 이스라엘이 간음을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를 내어 쫓고 이혼서까지 주었으되 그 패역한 자매 유다가 두려워 아니하고 자기도 가서 행음함을 내가 보았노라”

 

B.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와 정혼한 신부이다.

(고후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1. 예수님은 신부들을 데리러 오실 것이다.

       2. 공중에서 혼인잔치가 있을 것이다

(계19: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C.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다시 아내로 받아드리실 것이다

(호2:19,20)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롬 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II. 학자의 혀를 주심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10)

A.   이스라엘의 멸망은 무지에서 비롯되었다

(호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사5:13) “이러므로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

(렘4:22)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준한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1.     예수님은 유대인의 지도자들을 소경이라 하셨다

(마15:14)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마23:16) “화 있을찐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롬2:19) “네가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로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요”

2.     예수님은 그들의 아비를 마귀라고 하셨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B.   이스라엘을 깨우치심

1.     곤핍한 자를 말로 도와 주실 줄 알게 하셨다

a.     그는 기묘자 묘사였다(사9:6)

b.    그는 지혜의 신 지식의 신이다(사11:2)

c.    예수님은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셨다(요14:16)

d.    성령은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2.     학자같이 알아듣게 아침마다 귀를 깨우치심

(신 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a.     주님은 무엇을 들을까 스스로 삼가하라 하셨다(막4:24)

b.    주님은 어떻게 들을 것인가 스스로 삼가하라 하셨다(눅8:18)

 

C.   주께서 수치를 감수하실 수 있었던 것은?

1.     주 여호와께서 귀를 여셨기 때문

a.     거역하지 않으심

b.    뒤로 물러가지 않으심

c.    때리는 자에게 등을 맡기심

d.    수염을 뽑는 자에게 뺨을 맡기심

e.    수욕과 침뱉음을 피하려고 얼굴을 가리지 않으심

2.     주 여호와께서 도우셨기 때문

a.     부끄러워하지 않으심

b.    얼굴을 부싯돌같이 굳게 하심

3.     의롭다 하신 분이 함께 계심

a.     다툴 자가 없다

b.    대적할 자가 없다

c.    정죄할 자가 없다

(롬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롬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D.   흑암 중에 여호와를 의뢰하고 목소리를 청종할 자가 누구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