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탈출

자녀를 망치는 부모들..

이요나 2010. 2. 5. 13:16

최근 우리나라 부모들의 자식사랑을 보면,,

정말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인지,,

자식을 망치려고 작정한 부모인지 알 수 없다..

 

영어공부를 위해 아이들을 조기 유학시키기 위해

부부가 기러기 생활을 하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불륜에 빠져 이혼한 부모들이 많다는 것은 이미 보도를 통해서 아는 바이다..

 

과연 그런 상황 속에서 자녀들이 영어에 능숙하게 되면 무슨 유익함이 있을까?

가정이 망하면 모든 것이 다 망하는 것인줄 알지 못하는 부모들은 정말 한심스럽다,,

영어 못해서,,인생 망친 아이들은 하나도 없다,,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됨됨이가 중요한 것이다..

 

또 자녀들의 도덕과 윤리교육을 통해 인성교육을 힘쓰는 부모들이 없어지고 있다

출세를 위해서는 무엇이라도 해도 좋다는 생각만으로 가득찬 부모들,,

그러나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들이 장차 부모의 노후를 보살필리가 없지 않은가?.

 

내가 더욱 한심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자녀들의 성적인 문제에 무관심한 부모들의 태도이다,..

성적인 문제가 붉어지면 그 인생은 망가지는 것인데도,,

청소년들의 탈선을 막기 위해 스스로 자위를 하라고 말하는 부모도 있다고 한다,,

 

자위는 성중독과 동성애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면

결국 그 부모들은 자녀들을 성중독자가 동성애자로 만드는 데 일조를 한 꼴이 된다,,

(물론 그렇다고 자위를 하면 모두 동성애자가 된다는 말은 아니다)

 

어떤 부모들은 자식의 동성애적 성향을 알고도,,

커지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며 모른척 방치하기도 하며,,

미련스럽게 정신과 치료를 받게 하여 결국 약물중독자까지 만들고 만다,,

 

과연 이런 부모들은 부모의 자격을 가진 것일까?

자녀를 위해  희생을 감수하는 부모의 진정한 사랑은  소설 속의 이야기인가?

 

몇천번을 말하지만,,동성애나 성중독은 절대로 그냥  해결되지 않는다..

절제와 노력을 해도 되지 않는 것이 성적탈선이다,,

그 이유는 성이 자신의 몸 안에 있고,,,욕정은 스스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동성애자의 어머니는 내게 전화하여,,

요즘 세상에 동성애가 무슨 흉이냐,,

먹고 살기도 힘든데 무슨 동성애 타령이냐,,

돈만 있으면 동성애자도 세상에서 인정받고 사는데 지장없다

공연히 내 아들 겁주지 말라고 소리치기도 하였다.,.

자신도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이라고 말할 때..

참 맥 빼지는 부모가 아닐 수 없다,...

무지인가? 불신앙인가? 패역함인가?? 

 

다시 말하지만 동성애에는 죽음직전까지 간다고 해도 결코 저절로,,해결되지 않는다,,

절제를 한다고 해결되지 않고,,,가면 갈수록,,,그 욕정은 인생을 송두리체..망가뜨린다..

 

세상은 갈수록 동성애자들을 부추기는 세상이 될 것이고,,

동성애는 또 하나의 성문화 물결로 여겨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의 자녀가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가 결혼하여 성생활을 하고

또 성전환까지 꿈꾼다고 생각해 보라,,

 

한번 아래 싸이트에 들어가서,,,당신의 자녀가,,

이런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해 보라,,

 

좋은 상대를 만나면 성전환을 꿈꾸는 것이 동성애자들의 욕구이다..

그때에 이르면 목숨을 끊어도,,,소용없게 될 것이다..

믿음도 구원도...오직 영원한 불심판만이 기다릴 뿐이다.

 

부디,,,자녀를 생각한다면,,그리스도 안에서,,자녀의 거룩한

인성교육에 최선을 두었으면 한다!!

 

이요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