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한음성

사랑의 열매

이요나 2013. 4. 27. 13:21
거룩한 삶을 위한 이요나 목사의 세미한음성
이요나 목사에게 이멜을 calvarychapel@daum.net
No.199. 2013. 4. 25.(금)


“사랑의 열매”

(요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지금까지 예수님은 자신을 여러 모습으로 비유하여 설명하셨다. 주님은 먼저 자신을 ‘생명의 떡’(요6:35), ‘세상의 빛’(요8:12)라 칭하시어 자신은 사람들의 생명과 영적각성을 위해 오신 하늘로 오신 창조자의 인격을 나타내셨다.

또한 주님은 자신을 ‘양의 문’(요10:7), ‘선한목자’(요10:11) 라 칭하셨다. 이는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적 인격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나 오늘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신을 가리켜 ‘참 포도나무’라고 새롭게 소개하셨다. 이는 참 포도나무 열매를 많이 얻어 많은 사람들을 혼인잔치에 초청하여 충만한 기쁨을 나누기 위함이다.

사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종말론적 비유로서 우리는 이 혼인잔치의 기쁨을 계시록 19장에서 미리 보게 된다.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 우리는 이 말씀을 접하면서 사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얼마나 풍요롭고 기쁨의 삶을 누리고 있는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 속에서 보여지는 삶의 행태를 보면 마치 축복이란 그들만의 축제인 같다. 이러한 기쁨을 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뭔가 보편적인 정론을 갖지 못한 이단 사설에 미혹된 집단들에게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들만이 알고 있는 기쁨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실상은 그렇지도 않다. 그들의 삶은 상당히 매마르고 까칠하다. 이런 비합리적인 논리를 우리는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통일교 그리고 또 바람직한 은사집회 중심의 교회에서 보고 있다.

이제 우리는 과연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참 포도나무의 가지에서 열린 포도열매인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성경은 종교생활에 빠진 주의 백성들을 향하여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해 내치리라'(계3:16) 전하고 있다.

우리는 이 말씀이 물질의 매너리즘에 빠진 마지막 때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경고한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인 것을 알 수 있다. 오늘날 교회의 문제점은 자신들이 참 포도나무의 가지에 붙어 있어 열매를 맺고 있는 것으로 착각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맺고 있는 열매의 모습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 당신은 어떠한가? 나는 그것을 묻고 싶다(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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