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경적 사랑의 정의를 논해 보겠습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가장 큰 성품이며 구원의 목적이며 지상명령의 목표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이르시기를
"네마음을다하고 목숨을다하고 뜻을다하여 주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같으니 네이웃을 네몸과같이 사랑하라하셨으니 이두계명이 온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하셨으니
자기를 죽여야함은 자기사랑은 사랑의 범주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사랑의 모범을 보이셔 친히 제자의 발을 씻기시며 내가 주와 스승이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씻기는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행하게 하려 본을 보였노라(요13:14-15)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제자된 우리는 자기집착을 버리고 형제사랑하기을 내몸처럼 할것임니다 그러면 어떻게 사랑하여야할까요
바울은 사랑의 정의를 말하여
사랑의 긍정적인 요소 단 두가지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라 하였습니다
여기서 오래참고라는 말은 오직 사람관계에만 사용되는말로 오랜고통과도 같은뜻임니다
또 온유란 말은 금방들어 사용할 상태로서 잘 달여진 기름 항아리 잘익은 포도주항아리와 같은 상태를 뜻합니다.
그리고 사랑의 부정적인 요소는 7가지로서 투기 자랑 교만 무례함 자기유익 성냄 악한생각입니다
과연 믿는 우리는 성경적사랑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럼에도 우리는 언제까지 하지말아야할 자기사랑 자기집착에 매달려야할까요...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아니고 내가 죄인되었을 때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어 자기 사랑을 확정하셨습니다(롬5:8)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지극한 사랑에 빚진자입니다 자기를 죽여 그리스도의 사랑에 참여합시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