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30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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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요나 13:27|facebook

  주말을 맞은 광화문광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외국인 여행객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그들을 뒤로한 채, 세월호 유가족과 자원봉사자들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 운동에 매진하고 있었습니다. 종교인 단식장에는 기독교인들의 방문이 쉴 새 없이 이어졌습니다. 30여 일 넘게 단식을 진행 중인 김홍술·방인성 목사는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46일간 단식을 한 바 있는 김영오 씨는 두 목사를 찾아 안타까움과 고마운 마음을 동시에 전했습니다.
  
  #광화문광장 #세월호 #김홍술 #방인성 #김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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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북' 외치는 선교사와 '부활' 말하는 목사 - 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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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ngjin Park 14:08|facebook

  → 이요나 왜 같은 기독교인들 사이에, 이 사안에 대해 분열이 일어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