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상담

심령술 (Spiritualism)

이요나 2007. 4. 3. 13:39

심령술 (Spiritualism)

"강신술"(spiritualism), 혹은 "영성술"(spiritism)은 이미 죽어 떠난 "영들"과 교통하려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다른 이름으로 불사주의(Immortalism)라고도 하며 최근에는 "심령학(Psychical Research)"이라는 이름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성경적인 이름은 "마귀숭배(Demonism)"이다.

이것은 성경에서 강력히 금지하고 있다.

또 돌이켜서 '신접한 자들(Familiar Spirits)'과 '마법사들'을 따라 그들과 음행하는 혼은 내가 그 혼을 외면하여 그의 백성 가운데서 그를 끊으리라. (레20:6).

신접'하거나 '마법사'인 남자나 여자는 반드시 죽이되 돌로 그들을 칠지니 그들의 피가 그들 위에 있으리라 (레20:27).

자기 아들이나 자기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는 자나 '점치는 자'나 '때를 살피는 자'나 '마법사'나 '무당'이나 '마술사'나 '부리는 영들에게 묻는 자'나 '박수'나 '강신술사'를 너희 가운데서 보이지 않게 할지니라 (신18:10-11).

그때에 그들이 너에게 말하기를 '신접한 자들'과 엿보고 중얼거리는 '마술사들'에게 구하라." 하리라. 백성이 자기들의 하나님께 구해야 되지 않겠느냐? 산 자들을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 구하겠느냐? (사8:19).


구약에 나오는 "신접한 자들"의 신은 신약의 "마귀들"이나 "미혹하는 영들"을 가리킨다. 신약성경에서 최근에 유행하는 "심령학"에 관하여 경고하고 있다.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경고하며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마지막 때(이 시대의 마지막 날들)에 어떤 자들이 믿음에서 떠나(즉, 그리스도의 믿음을 버럼)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을 따르리라." * * 혼인을 금하고 음식(meats)을 삼가라고 명하리니}(딤전4:1-3).

아마도 "혼인을 금하고"란 구절은 "독신 생활"만을 의미하지 않는 것 같다. 이는 정상적인 "결혼 관계의 폐기"를 의미한다. "자유 연애(free love)"의 실천과 "양성론(Affinities)"은 바로 영성술이 추구하는 바이다. 또한 "음식(meats)을 삼가라"는 구절은 "금식"을 하라는 의미가 아닌데, 이것은 "채식"을 요구하는 것이다. 잘 알고 있듯이 "채식"만 하면 "육식"을 하는 것보다 훨씬 육체가 신접하기가 쉽다.

이러한 말들과 사도의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고는 "불경스럽고 늙은 여인들에게나 걸맞는 꾸며낸 이야기(Old Wives' Fables)를 버리고"이 마지막 날의 주의들(ISMS)에 관한 확실한 참고 구절이다. 왜냐면 크리스찬 사언스(Christian Science)는 단지 "늙은 여인들"의 꾸며낸 이야기일 뿐이다. 왜냐면 창시자 에디 여사(Mrs. Eddy)는 여러번 결혼을 했었던 "늙은 여인"(Old Wife's)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대부분의 마녀와 신접한 사람들은 이 마지막 날들에도 여자인것은 논쟁할 여지가 없다. 사탄이 인류를 파괴하려고 시도했을때 아담이 아니라 이브였다. 그 이유는 아마도 여자의 예민성과 쉽게 감정에 영향을 받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또한 또한 계시록9:1-12절에서 마지막 때에 끝없이 깊은 "구렁의 천사들"과 메뚜기들이 사람들을 해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아마겟돈 전쟁에서 불결한 세 영, 즉 마귀들의 영들이 온 세상의 왕들을 모은다(계16:13-16). 또 계시록18:2절에서는 다시 재건된 바빌론이 멸망하기 전에 먼저 "마귀들의 거처가 되었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이요, 모든 더럽고 가증한 새의 소굴이로다."라고 한다.

그러므로 "영성술"의 부흥은 하나의 "마지막 때의 표적"으로서,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참된 자녀들에게 주는 경고가 될 것이다. 하지만 아! 슬프도다. 수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러한 "위험한 때"에 경고를 알지 못하여 은밀히 침투하는 영성술에 거의 무방비 상태인데, 왜냐면 그들은 마귀에 대한 교리를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마귀들에 대한 연구

신약의 흠정역(KJV)은 마귀론에 있어서는 헬라어보다는 덜 분명하다. 왜냐면 "diabolus", "daimonion" 그리고 "daimon"이 모두 "마귀"(devil)라는 한 단어로 번역되었기 때문이다. "diabolous"(Devil)라는 단어는 "기만자" 또는 "속이는 자"란 뜻으로 신약에서는 단수이며 35회나 등장한다. "diamonion"과 "diamon"은 둘 다 신약에서 단수와 복수로 함께 사용되었지만 절대로 "diabolous"와 혼용되는 일은 없었으며, "마귀", "악", "더러운 영"으로 번역될 수 있다. "diamonion"은 56회 등장하며 "daimon"은 5번 등장한다.

마귀(the Devil)는 하나이지만 마귀들(demons)은 수 없이 많으며 "비엘세블"(Beelzebub; Satan)은 마귀들(the demons)의 왕이다(마12:24-30), 사탄은 무소부재의 능력은 없기 때문에 사탄이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많은 일들이 실제로는 마귀들에 의한 것이다. 하지만 광야에서 예수님을 시험한 것과 같이 중요한 경우에는 사탄 자신이 직접 행한다.

 

마귀들은 "어두움의 권세"에 속해 있는데 그들의 수는 적지 않으며, 사탄을 위하는 일에는 강한 "군대"로써 행한다. 그들의 본거지는 "끝없는 구렁"이며, 자기들의 왕이 명령을 내리면 그곳에서 몰려나온다(계9:1-11).

그들은 천사가 아니다. 천사들은 몸을 지니고 있다. 마귀들은 인간이나 동물(복음서에서는 돼지에게 들어간 예가 있음)의 몸안으로 들어가거나 몸을 소유하고, 통제할 수 있는 것을 볼때 그들은 몸이 없는 영적 존재(Disembodied spirits)들임을 알 수 있다. 마귀들은 아담이 지음받기 이전에 이 지상에 거주하는 영들이었다고 추측되며, 그들의 죄가 그들을 파멸시켰으며 돌이킬 수 없는 재앙(catastrophe)에서 몸을 잃어버린 것 같다.

 

 그들의 희망과 목표는 인간의 몸에 자신들이 들어와서 새롭게 몸을 입고 그들이 예전에 살았던 이 지상에서처럼 다시 사는 것이다. "마귀들"도 한 인격체라는 것은 예수님과 그들과의 대화에서 분명히 알 수 있다(눅8:26-33). 그들은 보통 이상의 지능을 지니고 있으며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자신들이 마지막에는 결국 "형벌"을 당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마8:29).

인간의 몸에 미치는 마귀들의 능력

마귀들은 벙어리(마9:32-33), 장님(마12:22), 미친 자와(눅8:26-35), 자살자와(막9:22), 자해자를(막9:18,20) 만들 수 있으며, 초능력을 공급해 줄 수 있고(눅8:29). 사람들을 육신적인 결함과 불구자(Deformities)로 만들 수도 있다(눅13:10-17). 사람이 일단 마귀의 영이 들어오면 마귀는 자유로이 드나든다(눅11:24-26).

마귀들이 지니고 있는 악함은 그들의 희생자들을 다루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마귀들은 그 포로들을 "불의의 병기"(롬6:13) 이용하여, "마귀들의 가르침"(딤전4:1)을 가르치고, "저주받을 이단들"(벧후2:1)을 불러들인다. 이렇게 희생된 사람들은 비도적일 뿐 만 아니라, 음란(Immoral)하다. 마귀에게 사로잡힌 남녀들의 행위를 보면 마귀들은 육신의 관능적 쾌락을 충족시키기 위해 사람들을 사로잡는 것 같은데, 이것은 아담 이전의 재앙의 원인의 비밀이 "관능적인 죄(Sin of Sensuality)"였음을 추측케 한다.

 

마귀들에게 희생된 사람들은 벌거벗은 상태로 살려고 하며, 방탕하고 음탕한 생각을 하는 이유도 이런 이유 때문인 것 같다. "미혹하는 영"이 더욱 활개치는 최근 단정하지 못한 옷차림이 유행하고 춤에 열광하는 풍조도 이 때문일 것이다. 마귀들은 가정을 파괴하기 위해 "자유 연애(Free Love)"의 가리침을 전파함으로 남편과 아내 사이를 갈라놓는다.

 

간단히 말하면, 마귀들은 자기의 만족을 위해 일단 포로로 사로잡으면 몸과 마음을 어지럽히고 희생자의 건강을 망쳐놓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마귀들의 쫓아내는 권세를 지니신 그리스도께 돌아오지 않고서는 희생자들 구속을 받을 없으며, 그렇지 않으며 희생자들은 혼과 몸을 잃어버릴 것이다.

마귀들에 사로잡힌 것과 착각해서는 안될 병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간질병"이다. 이는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입에 거품을 내뿜으며, 이를 가는 질병으로서, 성경에서는 이러한 질병과 마귀에게 사로잡힌 것과는 구분하고 있다.

{그의 명성이 온 시리아로 퍼져 모든 병든 자, 즉 갖가지 질병과 통증으로 고통받는 자들, 마귀들에게 사로잡힌 자들(demon possed), 정신병자들, 중풍병자들을 그에게 데려오니 그들을 고쳐 주시니라}(마4:24).

고린도전서10:20-21절을 읽어보면...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방인들이 제사하는 것은 마귀들에게 하는 것이지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너희가 마귀들(Demons)과 교제하는 자들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아니하노라. 너희는 '주의 잔'과 '마귀들(Demons)의 잔'을 함께 마실 수 없으며, 너희는 '주의 식탁'과 '마귀들(Demons)의 식탁'에 함께 참여할 수 없느니라}.

이 구절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모든 이교도 종교 이면에는 "마귀들이 영" 또는 "마귀 숭배(Devil worship)"하는 것이다. 이것으로 왜 이교도의 종교의식이 그처럼 격렬하고 방탕하며 거칠고 흥청망청인지 잘 설명이 된다.

"마귀들"이 "점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신약 성경에 분명히 나타나 있다.

{그 후 우리가 기도하려고 나가서 점치는 영에 사로잡힌 어떤 소녀를 만났는데 그녀는 점을 쳐줌으로써 자기 주인들에게 상당한 수익을 얻어 주더라. 그녀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오면서 외쳐 말하기를 "이 분들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들이라.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전하신다."라고 하더라. 그 소녀가 여러 날을 이렇게 하므로 바울이 마음이 아파서 그 '영'(Evil spirit, Demon)을 향하여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네게 명하노니 그녀에게서 나오라."고 말하니 그 즉시로 나오더라}(행16:16-18).

문맥으로 보면 이 소녀는 무당(Medium;매개체)으로써 "악한 영" 또는 "마귀"의 도구가 되어 자신들의 일을 행한 셈이다. 이것이 지금의 "무당"의 근원을 밝혀주고 있다. 무당들이 알고 있는 내용들은 그들이 불러냈다 하는 죽은 사람이 전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사로잡은 "마귀" 또는 "악한 영"이 알려 준 것이다.

만일 이 세상과 육신에서 벗어난 영들과의 교통에 있어서 이러한 방법 외에 다른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무엘상28:6-25절에 나오는 사무엘의 경우이다. 사무엘이 실제로 나타났는지 "악한 영"이 그의 모습을 하고 나타난 것인지는 확실하지는 않다. 하지만 기록이 너무나 상세하고 엔돌에 신접한 여자 자기가 전에 결코 알 수 없었던 사무엘이 나타나 신접한 자신이 매개체(medium)로서의 도움 없이도 사울과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놀란 사실을 보면, 사무엘이 실제로 나타났었다는 것이 확실하다. 하나님은 사울을 질책하시기 위하여 그를 보내셨다. 이러한 예외는 더욱 무당의 일을 확실히 알려 주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사무엘이 "내일 너와 네 아들들이 나와 함께 있으리라."고 하였으므로 나타난 것은 사무엘이 아니라 "악한 영"이라고 주장한다. 즉 사울과 그의 아들들은 사무엘이 있는 곳에 가지 못하리라는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영의 세계"를 다룬 앞 장에서 살펴보았듯이 사무엘이 올라 온 "낙원"과 "지옥"은 이 때는 다 같이 "지하세계"에 있었으며 단지 "커다란 구렁"으로 나누어져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내일 너와 네 아들들이 나와 함께 있으리라."는 말은 "커다란 구렁으로" 나누어져 있기는 하지만 동일한 지하세계에 있을 것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사울의 죽음이 그가 신접한 여자에게 조언을 청한 데에 원인이 어느 정도 있었다는 것을 보면(대상10:13,14) 하나님께서 얼마나 무당에게 의뢰하는 자를 싫어하는지를 알 수 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모세와 엘리야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변화산상에서 보았다(마17:1-3). 이것으로 강신술사들은 우리의 육신을 떠난 혼이 다시 지상에 올 수 있다는 주장한다. 하지만 이것은 첫 번째 부활 때 성도들이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를 미리 보여준 것일 뿐이다. 재림때 그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공중재림하여 이 땅을 통치할 것이며, 그 날에 성도들은 땅에 있는 것들과 교제를 가질 것이지만 지금 시대는 아니다.

부자와 나사로의 내용(눅16:19-31)은 이미 죽은 영들과의 교제는 필요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그렇게도 될 수도 없음을 보여 준다.

이 이유는 우리에게는 모세와 선지자, 즉 성경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는 죽은 사람들의 상태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죽은 혼들은 지상에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나사로나 부자 자신이 지상에 돌아와 그 부자의 형제들에게 경고해 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 내용에서 알 수 있는 최종적인 결론은 의인의 혼은 이 땅에 돌아오지 않고(may not), 불의한 혼은 절대로 돌아 올 수 없다(can not)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영성술은 단지 속이는 것에 불과하며, 이 마지막 때에 무관심한 사람들을 곁길로 유혹하는 사탄의 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심령술에 빠진 사람들은 그들의 "총명은 어두워졌으며(understanding darkened)"(엡4:17-19), 마귀들의 세력과 지배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말하기를 "사랑하는 자들아, 모든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세상에 나왔음이니라."(요일4:1)고 했으며 시험하는 방법은 요한일서4:2-3절에 나타나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모든 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요일4:3) 개인적으로 당신에게 들어가기 위해 접근하거나, 혹은 "매개체(무당)을 통하여 당신에게 말하는 영에게 물어보라.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으로 오셨느냐, 즉 처녀의 몸에서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이냐고, 만일 대답이 "예!"라고 대답한다면 그것은 성령이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도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님을 "주(LORD)"라고 시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고전12:3). 하지만 만일 "영"이 화를 내고 주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무시한다면 그 "영"은 분명히 "악한 영"이며, "마귀"이다. 성령은 성경과 반대되는 것은 하나도 가르칠 수 없으므로 "영들을 시험해" 보려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또 하나의 다른 "시대의 표적"으로 잘못된 "은사"들이 부흥하는 것이다..

"잘못된 은사" 

"방언의 은사"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하나님의 영"으로 사로잡혀 "알 수 없는 말" 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되지도 않는 소리를 지꺼리며 또 통변을 하고 무당 점치듯이 예언을 한다. 그러나 소위 그렇게 사로잡힌 사람들의 행위를 보면 땅바닥에 뒹굴고, 옷을 찢으며, 역겨운 모습을 보이는 꼴이 "마귀에게 사로잡힌 상태"에 가깝지 성령의 역사가 아니다.  성령은 절대로 짐승들의 울음을 울며 추한 모습으로 나타내시지 않는다.

이상 언급한 것으로써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시대는 "위험한 시대"로써, 우리 주위에는 "미혹하는 영들"이 들끓고 있는데, 그들은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더욱 더 극성을 부리는 그들에 의해 길을 잃지 않도록 크게 주의를 해야 하겠다

 

출처: http://www.happyallthe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