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마27:46) “제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본문 45절에는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였다 기록되었다. 유대인은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를 열두 시간으로 구분하였으므로 제육시는 정오가 된다. 가장 해가 높이 떠 있을 시간에 온 땅에 어둠이 임하였다는 것은 정말 기이한 일이다. 그 어둠이 오후 3시까지 이어진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은 오전 9시에 못박혀 정오까지 계셨던 것이다. 그때 예수님은 크게 소리 질러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외치셨다. 엘리는 하나님을 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