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추석“ “하얀 추석“ (요21:18)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를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 가리라” 무더위가 지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가을 그 중심에 추석이라는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가 있다. 이 .. 세미한음성 2008.09.13
송편 침발라 두십시요2007.9.23 날짜: 20070923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추석..추석은 부모를 기리고 조상을 상념하며,,한 해를 돌아 보는 고유 명절이기도 하지만,,어느때부터인가,,인생살이를 돌아 추운 저녁과 같은 느낌이 되어버렸습니다. 내게 있어 추석은내 염려로 인생을 하얗게 지세고 가신 어머니의 .. 삶의흔적들 2007.09.23
천년의 사랑 천년의 사랑 (다음넷 2000년 칼럼대상 수상) 어느 청년의 이야기며칠전 칼럼가를 거닐다가 어느 청년이 쓴 칼럼을 읽다가 울어버린 일이 있었습니다. 그 청년은 아버지에 대하여 썼습니다. 그 제목이 "나는 아버지가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였습니다. 그 청년의 글에 의하면 그의 아버지는 간질병 환자였.. 삶의흔적들 2007.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