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한음성

081116 “괜찮을 것이다“

이요나 2008. 11. 17. 18:14

“괜찮을 것이다“

 

(3:10) “너희는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말하라 그들은 그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임이요

 

성경은 하나님께서 한 번 더 지구를 어떻게 심판하실 것인지를 기록하였다. 예수님은 지구에 일찍이 경험하지 못했고 앞으로도 경험하지 못할 큰 재난이 닥칠 거라고 말씀하셨다. 요한계시록 대부분은 재난의 시기에 있을 일을 묘사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으며, 세 번째 심판의 나팔 때의 일에 대하여 요한은 “그리고 세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횃불처럼 불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졌다. 그 별은 강의 세 번째 부분과 샘물이 있는 곳에 떨어졌다.” 기록하였다. 이때는 지구의 물 3분의 1은 먹을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러나 오늘 날 예수님과 함께 하고 있는 이 병든 사회와 잘 맞지 않는 당신에게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 있다. “당신은 괜찮을 것이다” 천 개의 별이 당신 옆에 떨어지고, 만 개의 별이 당신 오른 쪽에 떨어져도, 어느 것도 당신이 거주하는 곳 가까이에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어떤 때에라도 당신이 걸림돌에 걸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은 당신의 모든 일에 당신을 지킬 천사를 보내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악한 자들에게 전하는 사단의 메시지가 있다, “당신은 괜찮을 것이다, 사단은 예수님께 나타나 ‘천사가 당신의 발이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할 것이라’ 속삭였다. 만약 당신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즐기고 있다면 사단은 당신에게 당신이 예수를 믿어 구원 받았으니 마음껏 마시고 즐기라고 속삭일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에게 ‘너는 괜찮지 않을 것이다’ 경고하셨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당신의 악한 행동에 보응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에 기록된 것과 같이 인간이 무엇을 뿌리든 그 열매를 거둘 것이다. 만약 육체에 뿌리면 육체의 타락을 거둘 것이다. 나는 세상의 심판이 다가 왔고, 그 징후들이 도처에 나타나고 있다고 믿는다. 오늘처럼 하나님의 영이 항상 인간과 마주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분명히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이를 것이다.

 

나는 성경에 있는 주의 날 새벽이 오고 있음을 보고 있다고 믿는다. 오늘 성경은 예수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신뢰를 가진 의로운 당신에게 “당신은 괜찮을 것이다”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한다. 왜냐하면 주께서 친히 천사장의 목소리와 함께 하늘에서 내려 올 것이며, 하나님의 나팔이 울리면 예수님 안에서 죽은 이가 먼저 일어나고 살아 있는 우리가 살아서 공중으로 올려가 주를 만날 것이며 그리고 주와 영원히 함께할 것이기 때문이다.(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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