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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24:21) “In That Day”

이요나 2009. 1. 18. 18:23

 

 

(이사야24:21) “그 날

(24:21)“그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I. 두로와 시돈의 멸망(이사야23)

(23:16) “잊어버린 바 되었던 기생 너여 수금을 가지고 성읍에 두루 행하며 기묘한 곡조로 많은 노래를 불러서 너를 다시 기억케 하라 하였느니라

 

A.   두로의 역사(1-7)

시돈이여 너는 부끄러워할지어다 대저 바다 곧 바다의 보장이 말하기를 나는 구로하지 못하였으며 생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 남자들을 양육하지 못하였으며 처녀들을 생육하지도 못하였음이니라”(4)

1.     두로- 페니키아인의 베니게 지역으로 상업적인 수단이 특출하여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다.

2.     민족성- 상업적 수완에 있어 사단적 조직과 허영과 자만으로 가득하였다(28:12-15)

3.     시돈 왕 히람 때에 다윗과 친분을 갖고 두로왕국을 세웠으며 솔로몬 성전을 건축할 백향목을 욥바항으로 들여 왔다

4.     시돈 왕 바알의 딸 이세벨은 이스라엘의 아합왕과 결혼.

5.     이세벨의 딸 아달랴는 유다 왕 요람과 결혼.

6.     이스라엘과 유다는 이방종교가 자리잡게 되었다(왕상16:29)

7.     앗수르의 약탈로 앗수르에 조공을 바치다가 B.C.612년 앗수르 멸망.

 

B.   두로의 멸망- 여호와의 정하심

 갈대아 사람의 땅을 보라 그 백성이 없어졌나니 곧 앗수르 사람이 들짐승의 거하는 곳이 되게 하였으되 그들이 망대를 세우고 궁전을 헐어 황무케 하였느니라”(13)

1.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 의해 13년 동안 성읍이 포위 당하였다

2.     페르사의 출현으로 두로는 약화되어 시돈의 권리를 포기하고 두로는 무역을 계속하였다.

3.     B.C.333년 알렉산더 대왕의 바벨론의 후예 페르샤 제압으로 두로는 중립을 선언하였다

4.     알렉산더 대왕은 7달 성을 둘러싸고 고대 두로의 성읍과 기념비를 헐어 제방을 쌓음.

(26:4) “그들이 두로의 성벽을 훼파하며 그 망대를 헐 것이요 나도 티끌을 그 위에 쓸어 버려서 말간 박석이 되게하며,

(26:12) “네 재물을 빼앗을 것이며 네 무역한 것을 노략할 것이며 네 성을 헐 것이며 네 기뻐하는 집을 무너뜨릴 것이며 또 네 돌들과 네 제목과 네 흙을 다 물 가운데로 던질 것이라

 

C.   두로의 70년 연한(15-18)

칠십년이 필한 후에 여호와께서 두로를 권고하시리니 그가 다시 취리하여 지면에 있는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이며”(17)

1.     한 왕의 연한 같은 칠십년

a.     한 왕의 연한이란 변경될 수 없는 기간을 뜻한다

b.    성경에서 칠십년은 불확정한 수로 볼 수 있다

1)    예레미야의 예언 이스라엘의 칠십년(25:11)

2)    베드로에게 칠십번씩 일곱번 용서하라(490)

c.    이스라엘과 같이 바벨론 70년 동안 두로도 휴식의 기간이다.

1)    예수님께서 사역 중 두로와 시돈에 머무신 일이 있었다(15:21-29)

2)    예수님께서는 변화되지 못하는 가버나움을 들어 시돈과 두로보다 먼저 심판을 받을 것을 예언하셨다(11:21,22)

3)    헤롯 아그립바 1세가 두로와의 협상 중 주께 교만하여 죽임을 당하였다(12:20).

4)    바울도 전도 여행길에서 두로에 머물렀었다(21:3-7).

2.     칠십 년 후 두로의 변화 여호와의 권고하심

a.     새로운 호칭 – ‘잊어버린 바 되었던 기생의 노래의 뜻

b.    기타를 가지고 성읍을 두루 행하며 너를 다시 기억케 하라

1)    두로의 상업적 수단을 칭하는 표현

2)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상술

c.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임 영적 간음

3.     예언의 이중적 상징성

a.     1948년 이후 이스라엘의 부흥인가?

b.    이방 교회의 변질된 부흥인가?

 

II. 시온의 왕의 재림(이사야24)

(24:5)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l  13장부터 23장까지는 이스라엘과 주변 국가들에 대한 최종적 운명에 관한 예언이다

l  24장부터 27장은 작은 묵시록이라 부른다

l  24장은 전 세계적이며 온 인류적 메시지이다

 

A.   땅을 공허케 하심(1-13)

“(보라)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3)

1.     땅은 처음부터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다(1:2)

2.     하나님은 빛을 있게 하여 낮과 어두움의 밤을 나누셨다

3.     히브리어 히네’(보라)는 명령적 예언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a.     땅이 공허하고 황무케 되며 뒤 엎으실 것이다

b.    거민을 흩으실 것이다

c.    이러한 상황은 모든 사람들 사이에는 평등하게 나타날 것이다.(2)

4.     땅이 온전히 공허하고, 황무하게 된다는 것은 비참한 일이다

a.     땅이 슬퍼하고 쇠잔할 것 - 땅의 역할을 상실할 것을 의미

b.    세계가 쇠약하고 쇠잔할 것 - 모든 산업이 쇠약해 질 것을 뜻함

c.    세상 백성 중에 높은 자가 쇠약할 것- 지혜자가 나지 못함

5.     땅이 더럽게 된 이유?

a.     율법(토르트)을 범함 – ‘토르토’(율법 토라의 복수) –율법과 모든 계명

b.    율례(호크)를 어김 계명을 뜻한다

c.    언약(베리트)을 파기 백성과의 계약

6.     그 결과 저주가 땅을 삼켰으며 사람들이 정죄함을 당하였다

a.     땅의 거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다(6)

b.    마음의 기쁨을 상실한다(7)

c.    삶의 희락을 상실한다(8)

d.    세계적 경제 공항이 일어나 모든 생업이 파업된다

 

B.   여호와의 위엄(14-20)

 땅이 취한 자 같이 비틀비틀하며 침망같이 흔들리며 그 위에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지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20)

1.     땅의 기초가 진동한다(18)

2.     땅이 깨어지고 깨어지며 갈라지고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며(19)

3.     땅이 취한 자같이 비틀 거린다(20)

a.     첫째인을 뗄 때 - 백말 탄 자가 나와서 이기려고 하나 실패한다

b.    둘째 인을 뗄 때- 붉은 말 곧 전쟁이 연속된다

c.    셋째인을 뗄 때 검은 말이 나와 땅에 기근이 임한다(예외:감람나무와 포도주)

d.    넷째인을 뗄 때 청황색 말이 나와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 땅의 사분지 일의 죽임을 당함

e.    다섯째 인을 뗄 때 제단의 영혼들이 신원을 청한다

f.      여섯째 인을 뗄 때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일이 떨어지듯 하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처럼 떠나가고 산과 섬이 자리에서 옮겨짐(6:12-14)

g.    일곱째 인을 땔 때 땅의 수목, 바다, 강의 물샘, 해와 달, 각각 삼분의 일이 멸망을 당하며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황충이 다섯달 동안 괴롭힌다(8:3-5)

h.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가 놓임을 받고 땅의 삼분의 일의 사람을 죽인다(8:13-18)

e.    인구 60억 중 15억이 죽고, 45억 중에 다시 삼분의 일이 죽어 30억 곧 반만 남는다

(그러나 땅의 삼분의 일이 죽을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을른지 아무도 모른다)

 

C.   예루살렘의 영광(21-23)

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23)

1.   높은 데서 군대를 벌하신다(21a)

a.     (10:13) “그런데 바사군이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b.    (10:20) “그가 이르되 내가 어찌하여 네게 나온 것을 네가 아느냐 이제 내가 돌아가서 바사군과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후에는 헬라군이 이를 것이라

c.    (10:21)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하는 자는 너희 군 미가엘뿐이니라

d.    (12:1) “그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으리라

2.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신다(21b)

a.     (25: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 같이 하여

b.    (살후2: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c.    (6: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d.    (19: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e.    (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으로 가지고 그리로 들어 오리라

3.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으리라”(22)

a.     이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천년왕국 후의 일이다. 천년왕국에는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만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할 것이다(20:6)

b.    천년 후에 다시 사단이 놓임을 받고 나와 땅의 백성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들 곧 마곡을 미혹하여 싸움을 일으킬 것이다(20:7,8)

c.    성도들의 진과 성을 두를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소멸할 것이다(20:9)

d.    하늘과 땅이 없어지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가 나타나신다

e.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f.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다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g.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이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h.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하는 자는 불못에 던지우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