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상담

자유 연애와 이단자들의 종말론에 대한 성경적 해답!

이요나 2009. 2. 4. 19:41
1. 자유연애를 어떻게 봐야 하나요? --> 자유연애하는 말자체가 흥미롭습니다. 자유롭게 성적관계를 갖는다는 것인지 자유롭게 교제를 갖는 것을 말한 것인지..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인간을 남녀로 지으셨고 이성을 주셔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게 하셨으며 서로 주안에서 아름다운 교제를 갖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성적인 목적을 갖고 사람을 사귄다면 그것은 이미 음행에 빠진 것으며 간음자입니다. 남여의 교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의로움과 거룩함이 나타나야만 합니다. new

 

2. 자위행위는 죄 맞지요? 또한 정사신이 들어간 영화를 안보는게 옳지요?--> 이것은 믿지 않는 자들도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자위도 음행이며 누구를 생각하고 있다면 간음입니다. 또한 죄의 성질이 있는 세상의 유혹과 습관에 빠지는 것은 스스로 자신의 마음과 몸으로 죄를 짓도록 유도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의인에게는 의인의 삶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애굽으로 내려 가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3. 결혼 전에 키스를 해도 되나요? --> 사랑의 입맞춤과 성적 키스는 구분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의 입맞춤은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는 의로움 가운데 나타는 사랑의 표시입니다. 우리가 아들이나 부모형제와 사랑의 입맞춤을 할 때 성적인 욕구가 나타나지는 않겠지요? 그러나 누가 사귀는 자매와 성적감정을 갖고 키스를 한다면 그것은 성경이 말하는 사랑의 입맞춤이 아닙니다. 분명한 것은 혼전 성적행위는 모두 하나님께 범죄입니다.

 

4. 여자들의 노출 의상 어떻게 봐야 하나요?--> 남자나 여자는 그리스도인의 복장과 용모는 항상 단정해야 합니다. 그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만약 누가 과도한 노출한 옷차림으로 상대의 성적인 감정을 건드렸다면 그것은 상대로 하여 죄된 마음을 품도록 유도한 것입니다. 미국 갈보리채플 척 스미스 목사님의 사모 케이 여사는 남자 형제들과 길을 갈 때에 한발 뒤에서 걸어간다고 합니다. 그것은 자기로 하여 형제들 마음에 이상한 감정이 일어나면 그로 범죄케 하는 유혹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크리스찬의 복장은 늘 단정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5. 미스코리아 대회를 어떻게 봐야 합니까?--> 세상은 세상의 신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의 믿음의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세상은 세상의 질서가 있고 성도에겐 성도의 질서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하는 일을 일일이 우리가 간섭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성경의 말씀에 순종하여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면 삶의 해답이 나올 것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의 직업은 성경적이라야 합니다 new
 
6. 십일조를 내지 않는 것은 죄입니까? --> 성경은 십일조의 문제를 죄로 다스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십일조에 대하여 분명히 언급하고 있고, 십일조와 헌금을 드리는 성도의 마음의 자세가 어떠해야 할 것을 언급하였습니다. 십일조는 자신의 마음을 주께 드리는 믿음의 표시입니다. 주님은 마가복음12장에서 과보가 두렙돈을 드린 것에 대하여 칭찬하였습니다. 주님은 이 말씀을 성도가 지켜야할 두 강령을 말씀하신 후에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헌금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당연히 행하여야 할 믿음의 지혜입니다. new

 

7. 예수님은 재림하실 때, 사람의 육체(flesh)를 입고 오십니까?-->성경은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께서 너희가 본대로 오실 것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부활하셨던 그 모습으로 오실 것입니다. 따라서 부활 후의 우리의 몸은 인간의 육체와 다른 구조를 갖게 될 것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물질적인 요소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영적 존재의 두 속성을 다 가질 것라 사려됩니다. 이는 흡사 천사와 같다고 하겠지요..나는 그날을 생각하면 흥분이 됩니다. 그때 우리 함께 느껴보도록 하죠? new

 

8. 예수님의 부활은 육체와 영혼이 함께 부활한 것인가요?--> 영혼과 육체는 떼어서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성부, 성자 성령을 따로 분리하는 것과 같습니다. 인간을 영과혼과 육으로 지으셨기 때문에 인간이 죽을 때 영혼이 육에서 분리되어 하늘로 올라가지요. 그러나 부활의 때에는 영과 혼과 육이 하나로 나타날 것입니니다. 물론 그 구조적 질서는 지금과 다르겠지만 성경은 그 날에 우리의 형상이 주와 같은 것을 알 것이라 기록되었습니다..이것은 하나님의 신비로서 인간의 지혜로는 헤아릴 수 없습니다.

 

9. 예수님 재림의 시기와 종말에 시기에 대해서 알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단들의 가르침을 어떻게 봐야 하나요? -->우리는 오직 성경의 말씀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성경을 비약한 말들은 그들이 누구라도 적그리스도의 영입니다. 그날에 대하여 아들도 모르고 천사도 모른다 하신 말씀은 마태복음 24장의 무화과나무와 관련된 구절로서 이스라엘의 국가적 부활의 때에 있을 교회의 휴거와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교회의 휴거가 언제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성도가 깨어 있을 것을 요구한 것입니다. new 

 

또한 문의하신 1290일과 1335일은 다니엘서12장의 말씀으로 이 말씀은 계시록의 칠년환난 후에 있을 주의 재림에 관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은 칠년 환난 중 후 삼년반이 되는 1260일에 임할 것이지만 오셔서 30+45일 동안 무엇인가 하실 것 같습니다. 30일동안은 적그리스도를 척결하는 일과 관계가 있으며 1335일 곧 45일은 마태복음 25장의 모든 민족 중에서 양과 염소를 가리시는 일을 언급한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누가 어떤 방법으로 7년 대환난을 통과했다해도 그들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다면 주의 판단을 받게 될 것입니다. 

 

10. 예수님이 오실 때에 구름타고 오신다고 하셨는데, 구름은 어떤 상징인가요?, --> 성경을 상징적으로 푼다면 각 사람의 생각에 따라서 중구난방이 될 것입니다.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해야 하며 성경의 상징적 표현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기 위한 적용적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는 주께서 기록하신 것처럼 구름을 타고 오실 것이라 믿습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분이 구름을 타고 올라가시고 내려오지 못하시겠습니까? 나는 유다서 14절 말씀과 같이 주와 함께 구름을 타고 함께 임하는 자 속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때의 기분은 그때에야 알 수 있겠죠?

 

11.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마24장27절) -->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임하심이 우주적이고 일순간적인 것을 언급하신 것입니다. 인간의 물질로 구성되어 있어서 우주적이지 못하고 순간적이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창조자이심으로 세상과 우주의 모든 질서가 그에게 있으므로 무엇이든지 가능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임하심은 우주적이고 세계적이며 순간적으로 모든 천지만물과 그곳에 속한 모든 사람과 생물이 다 알게 임하실 것입니다.

 
12. 통일교 원리강론에서 세례 요한은 사역을 실패했다 가르치는데..-->문선명은 성경도 모르는 무지한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성경을 알게 하겠습니까? 주님은 세례요한을 말하여 그가 세례요한의 심령으로 왔고 또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크다고 하셨습니다. 그는 주를 증거하기 위해 보냄을 받은 구약의 마지막 예언자이며 그는 살아 있는 동안 자신에게 맡겨진 모든 일들을 끝내고 순교했으며, 계시록에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 두 선지자의 출현이 있는데 그 중의 한 사람이 세례요한이라 생각됩니다. 성경에 주의 오실때 엘리야가 와서 증거할 것이라 했으니 주께서 두번 임하셨으니 그도 두번 나타나겠지요 new

 

13. 문선명 씨가 재림은 "사명의 재림" 이라면서--> 성경을 그와 같이 상징적으로 해석하면 이만희 같은 자가 나타나 자신이 성령이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이 어떤 비유로서 말한 것은 오직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주의 종들만이 성경의 진리를 해석하게 하여 하늘에 속한 비밀을 진리에 입각하여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만약 문선명이 예수인 것을 증명하려면 먼저 자신이 다윗의 족보인 것을 증명해야 하며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못박히고 찔린 상처를 보여 줄수 있어야 하며 유다서에 주께서 수많은 거룩한 자와함께 오신다했으니 선지자와 사도들을 지금 불러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new

 

성경은 "영들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나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이라"(요일4:1-3) 기록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진리의 왕이시며 진리는 성경입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consult/U4h/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