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한음성

한류시대!

이요나 2010. 2. 27. 20:49

거룩한 삶을 위한 이요나 목사의 세미한음성 Pastor Jonah Lee
갈보리채플 서울교회
이요나 목사에게 이멜을 calvarychapel@hanmail.net

No.41. 2010. 2. 27.(토)

 

"韓流時代"

     

창 2: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고대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의 영토가 중요한 쟁점이 되고 있는 것은 그 땅이 고대로부터 전략적인 위치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서쪽으로는 지중해, 동쪽으로는 아라비아 사막을 끼고 있는 이스라엘은 횡단 폭 60마일의 국가로서 남북 간의 교통을 이루는 통로에 해당된다. 그 남쪽에는 나일강을 중심으로 애굽이 자리 잡고 있었다.

 

해마다 넘쳐흐르는 나일강은 사막에 풍부한 물을 대어 줌으로서 기름진 토양을 만들어, 인근 주변 국가들과 무역을 이루는 항로가 되었고 주변국의 전략을 봉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이와 연루하여 북쪽에는 초생달 모양의 기름진 땅(Fertile Crescent)라고 불리 우는 지역에 몇 나라들이 있었는데 이 지역들은 유브라데스 강과 티그리스 강에 의존하고 있다.

 

이 두 강은 모두 알메니안 산맥으로부터 시작되어 어느 지역에서는 450마일의 간격을 두고 남동쪽으로 서로 다른 강줄기를 이루며 흐르다가 서로 가까워져서 페르시아 만 부근에 와서 서로 합류한다. 또한 이 두 줄기 중에 급류로 흐르는 티그리스 강은 앗수리아의 수도 앗수르와 거대한 성 니느웨를 이루었고, 완만한 흐름을 따라 유브라데스 강은 서쪽의 바벨론 제국과 알메니아로 가는 교통의 요지가 되었다.

 

팔레스틴을 가로지른 요단강은 헤르몬산 300피트에서 지구상 가장 낮은 지표 해저 1200피트에 놓인 사해까지 흐르고 있다. 요단강은 4개의 지류를 갖고 있다. 그중 가장 풍부한 양으로 흘러내린 지류가 갈릴리 바다를 이룬다. 이 갈릴리 호수는 유별나게 푸른빛을 띠고 있는 강으로서 잔잔한 수면 위에 끓는 물과 같은 폭풍우로 유명하며 오늘날에도 많은 물고기로 유명하다. 요단강은 넓이 90~100피트, 깊이 3-10피트로 원을 이루며 구부러져 흘러 사해까지 흐른다.

 

이 사해는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독특한 강으로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농축된 화학물질들로 가득차 물고기가 살지 못하지만, 엄청난 칼륨을 제공하여 이스라엘의 중요 소득이 되고 있다. 어떤 학자들은 사해를 중심으로 한 이 일대 지역에 에덴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우리는 성경에서 또 다른 새로운 강을 보게 되는데 바로 에스겔서 47장에 기록된 하나님의 성전에서 흘러 내려 이룬 거대한 강으로 그곳에는 많은 물고기가 살아 많은 어부들이 살았고,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달마다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며, 그 잎사귀들은 만국을 다시 회복하기 위하여 있더라고 기록되었다.

 

 이 강은 말할 것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수의 강이다. 이 강물이 흘러 사해 남쪽에 있는 아라바로 흘러 내려가 그 물로 바다의 물이 소성함을 얻는다 하였으니 그때가 이르면 세기의 전쟁 화고인 중동전쟁도 끝이 날 것이다.

 

흥미롭게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나라는 강을 중심으로 유구한 역사와 함께 문명을 발전 시켜 왔다. 강들의 시작과 흐름은 고대로부터 민족의 역사와 이동 그리고 그 민족의 정기를 이루어 온 것이다, 나일강은 고대 문명의 발상지가 되어 찬란한 애굽의 문명을 일으켰고, 중국대륙을 가로지른 황하는 동양의 찬란한 역사를 만들어 냈다. 어디 이뿐인가? 유럽의 나인강의 기적,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의 미시시피 강, 남미를 가로지른 아마존은 아직도 흐르고 있다.

 

또한 우리민족은 오천년의 유구한 역사 가운데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 왔다. 그러나 나는 오늘에 이르러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한류에 대하여 말하고 싶다. 이 마직막 때에 이 작은 반도국가 대한민국이 세계의 시선을 집중받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는 분명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 민족의 영혼들에게 주신 종말의 비전이요 복음의 사명인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교회들의 행하는 모양새들을 볼 때, 일곱별의 비밀 속에 감추어진 일곱촛대의 영광을 빼앗기지 않을까 지극히 염려스럽다. 나는 우리 가운데 흐르는 복음의 한류를 지키고 싶다. 이는 오직 그리스도의 생수의 강에 사는 길이다. 당신은 어느 강에 살고 있는가?(요나)

 

->매일아침 아티클을 받으시려면 지금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오늘의 말씀에 당신의 마음을 담으시려면.. Click here!

Copyright ©2009 by holylife Ministries. All Rights Reserved.

이요나 목사 주일설교 동영상 설교
강해설교의 명문 갈보리채플 서울교회 서울갈보리채플
이요나 목사 아티클 칼럼세미한음성
크리스챤의 아름다운 만남과 교제 크리스챤클럽
동성애, 성중독, 우울증 상담 이요나상담실
한국성경적상담협회 KABC 성경적상담.kr
한국성교육교상담협회 홀리라이프.kr
성경적상담사 양성을 위한 자기대면 교사 과정

갈보리채플 이요나 목사 창세기 강해

동성애 극복을 위한 가이드 라인

이요나 목사의 성령은사 씨리즈 NO.1

선한 사역을 위한 사랑의 모금


 

'세미한음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단의 성질  (0) 2010.03.13
사단과 인생  (0) 2010.03.13
'창조의 Fact'  (0) 2010.02.21
신년, 또 다른 소망...  (0) 2010.02.15
'신부수업 중!'  (0) 201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