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한음성

[스크랩] 당신의 아들을 살리고 싶다면,,,

이요나 2010. 4. 9. 10:54

최근 동성애 성향의 방문 상담이 부쩍 늘고 있다...

그들의 말을 들어 보면 부모들은 아이들의 청소년기에 동성애적 성향의 징조를 보았다고 했다..

 

그러나 그때는 내 아들이 설마하는 생각으로 지나쳤고,,

또 노도질풍의 청소년기에 감기처럼 지나가는 바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러한 생각은 어쩜 자신들의 청소년기에도..

주체할 수 없었던 성적 충동의 경험에서 온 합의적 차원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청년기에 들어선 아들들의  불길한 징조,,이것은 느낌이 아니라 현실이다..

감기 기운처럼 지나가는 유행병도 아니고 평생을 동성애적 성적 충동과 더러운 행위 속에서

자신의 마음과 육체를 유린당한 체...비참한  인생을 살아야 하는 더러운 옷이다.

 

그 어떤 세탁기로도 빨 수 없고 그 어떤 지우개로도 지울 수 없는

이것은 흡사 떨어지지 않는 숙명적 그림자와 같다,,

 

밝은 해가 비치면 더욱 선명하게 나타나는 그림자...

그렇다고 빛이 없는 음지 속에 숨어 있다고 해서 그림자가 없어진 것은 아니다

은밀하고 얼굴을 숨기고 육체를 즐기고 있는 것이다 ..

 

자식의 이런 모습을 아무런 대책없이 바라보아야 하는 부모,,

이것은 차라리 목숨을 끊는 고통이며 애간장이 녹아 내리는 슬픔이다..

 

그렇다고 어떤 방법이 있다면,,평생 모은 재산을 팔아 아들을 살릴 수 있다면,,

그들은 거지가 되어 땅바닥 신세를 져도 그 방법을 택할 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 못난 아들을 살리기 위한 내 어머니의 죽음의 선택에 정말 감사를 드린다,,

내 어머니의 결단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 죽음의 땅에서 살아 있는 귀신이 밤을 지세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이러한 선택이 모든 부모들에게 주어진 십자가는 아닐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오직 주를 믿는  믿음 안에서 주어진 성경적 선택을 해야할 것이다.

 

예수님은 귀신들린 아들을 놓고 목을 매는 아비에게..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 하셨다,,

그 말씀을 들은 아비는 "내가 믿겠나이다,  믿음없음을 도와주소서" 외쳤다,,

자식을 살릴 수 있는 길이 오직 믿음이라면,,,믿지 않을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그는 믿겠다고 하였지만 정작 믿으려니 무엇을 믿어야 할지 어떻게 믿어야할지 알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믿음 없음을 도와주소서" 외친 것이다.

 

당신은 어떠한가? 당신은 자식의 구원을 위하여 어떤 것을 할 수 있겠는가?

서울 남산을 돌아 대한민국의 모든 산을 다 돌며 제단을 쌓으라면 하겠는가?

지구 끝 아마존 정글에 들어가 원시민의 발톱을 깍아 오라면 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방법을 말씀하시지 않는다...

다만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하신다..

하나님은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인생의 교본인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다..

 

어디 그뿐인가? 주님은 우리의 온전한 변화를 돕기 위해 보혜사 성령 하나님을 보내셨다

그리고 또 우리와 직통 전화를 개설하셔서,,우리의 고통과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

 

문제는 믿음이다..이 믿음은 세상의 어떤 지식과 방법을 조금도 섞어서는 않된다

오직 성경의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경의 말씀을 가르침 받고 그 말씀을 실행하여야 한다

 

만약 당신이 믿음의 사람이라면 성경의 가르침을 배우는데 열정을 갖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배운 것을 삶에 실행하여야 한다...

 

당신은 먼저 자신이 죄인 됨을 인정하여야 하며 인간의 부족함과 무능력을 시인하여야 한다

그리고 높아진 모든 교만한 마음과 잘못된 지식과 체험의 습관들을 벗어버리고,,

마음을 굳건히하고 새롭게 하여,,,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의와 진리와 거룩함 사랑을 이루어야 할 것이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유일하신 참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이것이 당신의 육신의 욕정을 벗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은 성령의 세례로 주의 종을 세우시고,,

성령의 기름부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을 가르치시게 하셨다.

당신이 만약 이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주의 음성을 듣는다면

당신의 모든 문제는 주께서 해결하실 것이다..

 

주님은

(요 14: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하셨고 다시

(요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하셨으며

(요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말씀하셨다.

 

하나님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그러나 그 능력을 받기 위해서는 당신이 꼭 해야할 믿음의 숙제가 있다..

그 숙제는 어렵지 않다..당신의 재산을 팔지 않아도 되고 아프리카 원주민의 발톱을 깍아 오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당신은 이것만을 꼭해야 할 것이 있다..그것은 바로 주께서 세우신 주의 사람이 누구인가 만나야 할 것이며

당신은 그의 가르침을 따라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만나야 할 것이다

 

당신이 성경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날 주님은 당신에게 소자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실 것이며

가라 네 믿음이 너의 아들과 딸을 구원하였다 하실 것이다..

 

이것이 어렵다고 생각하여 당신의 방법과 세상의 방법을 찾아 다닌다면

당신은 모든 재산을 다 허비하고 평생을 다 소진할지라도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다.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이고 주님의 뜻이다..

 

나는 당신의 아들이 어떠한지 알고 있다..

나는 당신의 아픈 마음 또한 알고 있다..

그러니 더이상 망설이지 말라 더이상 시간이 없다..

그날이 오면 모든 것이 끝이다..멍석의 말림같이 이 세상을 거두실 때에,,

죄악의 아들들은 영영한 지옥에서 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

 

부디 쉽고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길을 선택하기 바란다

 

이요나 목사

 

 

출처 : 동성애 성중독 상담실
글쓴이 : 이요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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