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탈출

동성애자라는 것과 동성애자로 살아야 한다는 것은 다르다!

이요나 2011. 6. 1. 11:09

동성애자들의 상담을 받아오면서 어느새 나 자신이 호모포비아처럼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내가 호모포비아가 될 수 없는 것은 나의 반평생 생애가 동성애자였기 때문이다.

 

나는 누구보다도 동성애자의 아픔과 삶의 애환을 잘 알고 있으며,,동성애자의 속성 또한 잘 알고 있다

그러기에 그들의 인생의 결과를 논할 수 있고,,또 충언할 수 있으며,,

동성애의 극복의 길과 방법과 동성애를 벗고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말할 수 있다

 

분명히 말하건데,,동성애자라는 것과 동성애자로 살아가는 것은 엄격히 다르다

동성애자라는 것은 그 어떤 경우도 스스로 부인할 수 없는 뼈아픈 운명 같은 것이며

동성애잘 산다는 것은 내가 동성애를 즐기며 스스로 죄인된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물론 양자는 동성애자로서의 아픔을 공감하고 죄의식을 갖고 있다

그러나 동성애자로 산다는 것은 자기의 운명을 극복하지 않고 스스로를 더러움에 방임하는 것이다

더러운 것을 알고 악한 것임을 알고 죄인됨을 안다면 그 어떤 경황 속에서라도 그것을 벗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것이 평생 겪어야 할 운명이라도 동성애로부터의 극복의 투쟁은 아름답고 그 결과에는 보상이 따를 것이다

 

어떤 위인이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말했다

그렇다 스스로 무엇을 해 보려고 노력도 하지 않고, 포기된 인생을 사는 것은

누구를 탓할 수 없는 자신의 선택이며 그 결과 또한 자신의 몫이다

 

동성애자의 운명 그것은 영원한 속성은 아니다..

더러운 영들과의 축제 속에서 스스로 주인공이 되기를 택한 것이다..

더러운 육체의 축제가 견딜 수 없는 쾌락이  있는 것이라면,,

빛 가운데 아름다운 사랑의 축제는 그 그 얼마나 복되겠는가?

 

동성애자라는 것 정말 더러운 굴레이다

그러나 동성애자로 산다는 것은 인생의 굴욕이며 죽지도 못하는 생명의 패배이다

 부디 동성애로부터의 탈출,,그것은 당신 인생의 환희의 쇼탱크 탈출이 될 것이다

 

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