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흔적들

일곱째날이 더 복되게 하기 위하여

이요나 2012. 2. 29. 10:17

하루가 시작된다는 것은 인생의 복이다.

어제의 일들을 잊어버리고 다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우기 인생의 날들의 주기가 7일 단위로 구성되었다는 것은 신비롭다

엿새 동안 잘못한 일들도 일곱째 날이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되어 주기 때문이다.

 

성경은 7의 숫자를 매우 귀하여 사용하고 있다.

안식의 날로부터 시작하여 주의 날이 바로 그날 속에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하루하루 후회스러운 날을 살아 왔지만

이제는 하루하루를 복된 날이 되기를 힘써야겠다.

그러면 일곱째 날이 더 복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