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한음성

교회의 실패의 원인

이요나 2012. 9. 29. 13:19

 

거룩한 삶을 위한 이요나 목사의 세미한음성
이요나 목사에게 이멜을 calvarychapel@daum.net
No.170. 2012. 9.28.(금)


“교회의 실패의 원인”


(왕하 17:13) 여호와께서 각 선지자와 각 선견자로 이스라엘과 유다를 경계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돌이켜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 나의 명령과 율례를 지키되 내가 너희 열조에게 명하고 또 나의 종 선지자들로 너희에게 전한 모든 율법대로 행하라 하셨으나

인생 중에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승리의 삶을 살았다고 자부할 사람이 있을까? 이 땅의 인간 중에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아 하늘의 지혜와 이 땅의 기름진 것과 수명을 다 누린 솔로몬도 자신의 삶을 돌이키며 "헛되고 헛되며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1:1) 술회하며,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전12:14) 기록하였다.

흥미로운 것은 사람은 젊은 날에 자신의 종말을 계산에 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창창한 날이 항상 있을 것 같이 오늘을 어제처럼 살며 자신의 생각 속에서 내일을 꿈꾼다. 젊음이 이처럼 좋은 것은 그들에게는 돌아갈 기회가 남았기 때문일 것이다.

인생이 중년에 이르면 후회로 가득찬 자신을 돌아 보며 탄식에 빠진다. 만약 이 때에 다시 살아갈 소망을 발견한 자는 과욕을 삼가며 절대로 젊음을 과신하지 않는다. 그러나 인생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아직도 청춘같이 달음질하는 실패자들이 지천이다.

성경은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게 하리오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시119:9) 기록하였다. 실패없는 청춘을 위한 길은 인생의 길잡이 성경뿐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믿지 않아서 그렇다고 하자. 그러나 믿는 자들의 실패는 무엇 때문일까? 솔로몬은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전12:13) 증거하였다.

성경이 이처럼 우리에게 경계에 경계를 더하는 것은 우리가 거듭거듭 동일한 죄를 범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수천년의 믿음의 역사 속에서도 주께서 보내신 선지자들로 동일한 경계의 말씀을 전하셨으나 그들은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여 왔다.

성경은 이스라엘의 실패를 말하여, 나의 선지자들로 너희에게 명하셨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여 허망한 것을 좇아 자기를 위하여 우상의 형상을 만들고 일월성신에게 절하며 바알과 복술과 사술을 행하여 나의 노를 격발케 하였다 기록하였다.

이스라엘의 멸망의 가장 큰 이유는 혼합종교의 유입이다. 다시 말하여 그들은 하나님과 이방신들을 함께 섬겼다는 것이다. 왕들이 이방여인들과 혼인하고 그들은 자기의 풍속을 옮겨왔다.

물론 주께서 선지자들과 제사장들로 여호와의 율법을 가르쳐 하나님을 섬기라 하였으나 그들이 산당을 두어 자기들의 신상들을 만들고 제사장을 세워 섬기므로 저희가 여호와도 섬기고 그 민속의 풍속대로 자기들의 신들을 섬겼다.

그러면 오늘 우리는 어떤가? 믈론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자신의 출세를 위해 자녀를 희생으로 삼는 몰렉을 섬기지 않는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목사들이 성경의 말씀을 따라 주를 섬기지 않고 오직 출세와 명예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교회세습까지도 불사하고 있지 않은가?

또한 우리 믿는 자들은 어리석은 이스라엘 사람들처럼 맘몬신을 섬기지 않는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교회가 재물을 위한 축복에 여념하고 있는가? 그러나 이미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않으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눅16:11)말씀하시어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재물관을 일깨우셨다.

그러면 우리 성도들에게 이러한 잘못들이 어디에서 오는가? 결국 온전치 못한 잘못된 가르침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살인에 대한, 간음에 대한, 이혼에 대한, 맹세에 대한, 그리고 사랑에 대한 성경적 정의가 왜곡되었음을 지적하셨다(마5;21-43).

베드로 사도는 "민간에 거짓선지자들이 일어났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일어나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 들여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자초한다 경계하였다.

그러나 오늘날 소위 한국교회를 대표한다는 한기총을 보라. 얼마나 많은 몰렉 숭배자와 맘몸 숭배자들을 수용하고 있는가? 이미 그들은 비성경적 교리숭배자들까지 받아 드리고 있지 않은가?

바울은 이들을 가리켜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고후 11:13-15) 경고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바울이 말한바와 같이 더이상 그들과 같이 우상숭배자가 되지 말자, 그들과 같이 음행하는 자가 되지 말며, 그들과 같이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되지 말며, 그들과 같이 원망하는 자가 되지 말자. 주의 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거룩하며 더욱 의로운 자가 되자! 아멘! (이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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