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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뿔도 모르면 탱자 탱자하지 말자!!

이요나 2013. 6. 24. 23:59

  • 개뿔도 모르면 탱자 탱자하지 말자!!

    최근 동성애 문제가 사회화 되면서 여러 기독교 기관에서 동성애에 강의가 줄을 잇고 있다. 각 신학교의 강의내용은 차제하고라도 일반적으로 사회에 영향을 주는 언론이나 미디어 매개체를 통해서 발표되는 동성애 강의를 살펴볼 때 참으로 이 발제자가 하나님을 믿는 자인가 의심스러울 때가 있다. 그 이유는 소위 동성애 강의를 하는 강사가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관점과 복음적 목표를 갖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되기 때문이다.

    이들의 강의를 들어보면 동성애를 다룰 때 일반 심리학자들이 발표한 비성경적 근거를 주제로 삼아 생물학적 연구나, 정신의학적 관점에서 다루며 심지어는 동물실험을 근거로 제시하려고 한다. 물론 이들도 성경적 관점을 다루기는 하지만 이들이 인용하는 이론들은 심리학적 관점을 가진 학자들 (예; 제임스 넬슨)의 신학자의 논리를 즐겨 사용한다.

    이들은 오히려 일반적인 심리학적 이론이나 도덕적 철학을 가지고 성경을 논평하려 하며 현실적 상황 논리를 말하며 성경을 재해석하려는 무례를 범하기도 한다. 또 더아가 성경이 동성애를 정죄하였다고 해서 동성애자들에게 성경의 구절을 가르치지 말고 복음적 측면에서 사랑과 은혜만을 주장해야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논리는 옛사람의 습관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의 생활을 입으라는 성경적 교훈을 대적하는 말들이다. 어찌 책망없이 회개가 되겠으며 바로잡을 수 있겠는가? 이와 같은 주장은 성경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선한 일을 행하기에 적합하게 한다라는 말씀과 상반되는 논리이다.

    최근 미국의 동성애 치유단체인 인턴네셔널 엑소더스가 38년의 사역을 접고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물론 대통령이 동성애를 지지하는 체제에서 이들의 사역에 큰 부담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복음사역은 외적인 압박에 의해 중단된 일은 없다. 교회 역사에서 가장 큰 위기는 내적 붕괴에서 있었다. 그것이 바로 교회 안에 침투한 비성경적 지식을 추구하는 그노시스 사상 때문이다. 엑소더스가 실패한 이유는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사명자들이 아닌 일반적인 학위자들에 의한 심리학적 치유 프로그램들을 사용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들의 강의를 들어 보면 성경적 원리를 가르치기 보다는 여러 학자들의 권위를 더 강하게 주장한다. 그 이유는 이들은 말씀과의 친교를 이루지 못하여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지 못하여 사람들의 가르침에 귀를 기우리고 세상의 지식과 철학을 바탕으로 성경의 진리를 합하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CGN 방송에서 방영한 온누리 세계관학교의 제2강 동성애의 거짓과 진실에서 과연 무엇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성경의 목적은사람을 온전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그러니 알지 못하는 것을 탱자 탱자하지 말자!!
    www.cgntv.net 
  • 신학자, 목사라고 해서 동성애에 대하여 아는 것은 아니다. 모르는 것을 아는 것처럼 말하는 것도 큰 죄이다. 동성애는 성경적 원리를 갖고 이해와 접근을 하여야 하며, 동성애자들은 하나님의 긍휼하신 마음을 갖고 만나야한다.
    cafe.daum.net  
    개뿔도 모르면 탱자 탱자하지 말자!!최근 동성애 문제가 사회화 되면서 여러 기독교 기관에서 동성애에 강의가 줄을 잇고 있다. 각 신학교의 강의내용은 차제하고라도 일반적으로 사회에 영향을 주는 언론이나 미디어 매개체를 통해서 발표되는 동성애 강의를 살펴볼 때 참으로 이 발제자가 하나님을 믿는 자인가 의심스러울 때가 있다. 그 이유는 소위  
  • 혐오죄를 신설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전대통령 MB를 가리켜 쥐ㅁㅂ이란 표현을 한 것은 명백한 혐오이다. 그러나 이 법이 통과되었을 때 동성애에 대한 혐오가 어디까지 적용될 수 있을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app.yonhapnews.co.kr  
    안효대, 지역·인종 혐오발언 징역·벌금형 추진:(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새누리당 안효대 의원은 22일 인종이나 출생지역에 대한 차별적 발언을 억제하기 위해 혐오죄를 신설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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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계덕 기자의 기사만 보면 이요나는 동성애 찬성론자같이 보인다. 독자들은 동성애를 찬성하는 진보성향의 기자가 쓴 내용이니까 내 의도를 벗어난 부분도 있음을 감안해 주었으면 한다. 내 견해는 동성애 문제에 관하여 교회가 좀더 성경적 이해를 갖고 복음적 상황접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어야 할 특권이 있기 때문이다^^
    www.pressbyple.com  
    '동성애 치유'를 주장하며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홀리라이프의 이요나 목사가 "기독교가 반대해도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언젠가 통과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관점이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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