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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저주 받을 일곱가지 위선 행위

이요나 2018. 10. 27. 11:28

저주 받을 일곱가지 위선 행위

 

(23:33) “뱀들아 독사의 세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33)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저주 받을 위선 행위를 지적하셨다. 이는 장차 하나님의 교회를 이끌고 나갈 그의 제자들에게 경계의 말씀이기도 하다. 그들 또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과 같은 전철을 밟을 있기 때문이다.

 

먼저 주님은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13) 하셨다. 말씀 속에서 우리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도 천국문과 관계가 있음을 있다.

 

흥미롭게도 누가는 있을진저 너희 율법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11:52) 기록하였다. 이것으로 그들은 천국과 관련된 지식을 가르칠 임무가 있음을 있다.

 

최근 교파들이 가르치는 신학적 교리들을 살펴보면 그들이 말하는 구원관과 종말론 교리들이 성경과 상이한 부분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떤 내용들은 그들도 아직 깨우치지 못한 성경의 계시들을 자기 교파에 근거한 교리들을 주장하기도 한다.

 

두번째로 주님은 위선적인 기도에 대해 화 있을진저 너희 서기관들과 바리새인 위선자들이여 너희가 과부의 집을 삼키고 겉치레로 길게 기도하는 도다말씀하셨다. 이는 그들의 기도의 목적이 물질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세 번째로 주님은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15) 지적하셨다. 이것은 영원히 멸망받을 수밖에 없는 범죄다. 그들은 차라리 목사가 되지 않은 것이 휠씬 것이다. 주께서 우리를 택하시고 세우신 것은 성경의 진리를 바르게 가르쳐 하나님의 사람들을 온전케 하기 위함이다(4:11,12).

 

네번째로 주님은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양(커민) 근채(아니스)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중한 (공의) (자비) (믿음)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23) 하셨다. 이는 그들이 율법을 지킴을 자랑하고 있으나 율법이 추구하는 하나님의 뜻은 실천되지 않음을 말씀하신 것이다.

 

다섯째로 주님은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소경된 바리새인들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25) 하셨다. 우리는 속과 겉이 다른 사람은 이중인격자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자신을 포장하려는 속성이 있다.

 

계속하여 주님은 이들의 위선된 생활태도를 말하여 있을진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과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27) 책망 하셨다. 얼마나 리얼한 표현인가? 그러나 주님은 지금 오늘의 당신과 나의 겉 치례 신앙을 책망하고 계신 것이다.

 

마지막으로 주님은 화있을전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29-31)하셨다. 유대인의 택함은 조상들에게 있다. 따라서 그들은 조상을 자랑으로 삼는다. 그러나 그들은 성경을 통해 조상들의 잘못된 신앙을 보고 비판을 하면서도 자신들도 같은 행위를 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어떠한가? 아브라함이 아내를 일을 입에 올리고 다윗의 간음을 말하며 나는 절대로 다윗이었다면 그런 악한 일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 말한다. 그러나 지금 바로 거울 앞에 서서 당신의 죄악들을 낱낱이 펼쳐 보아라. 거울에 비친 당신의 얼굴이 얼마나 위선 덩어리인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저하신 일곱 가지 책망들은 오늘날 우리의 온전치 못한 믿음생활에 대한 경계가 아닌가 스스로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이요나 목사)

 


출처 : 커밍아웃 어게인/동성애 탈출
글쓴이 : 요나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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