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한음성

다시 생각해 보자구요

이요나 2002. 7. 26. 22:36
다시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알기 위하여 열씸을 다하여 달려 나아갑니다. 그런데 과연 그들이 모두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였는지 우리는 알 수 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도 우리처럼 열심히 달렸습니다. 차라리 우리의 열씸은 그들의 열심에 비교할 바가 못됩니다. 그들은 수천년동안을 그렇게 달려 왔습니다


그런데 왜 이스라엘은 세상에 버림을 받은 미아가 되었을까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는 그 말조차 차마 고통스런 그들은 분명 하나님의 짝된 나라였으며 하나님의 택하신 유일한 민족이었습니다


우리의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뇨?" 바울은 "그럴 수 없다" 확정을 하였습니다.


바울은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 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말하였습니다.


바울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원가지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말하였으며 "자긍하지 말고 높은 마음을 품지말라"고 경계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주께서 이미 그의 선지자들로 미리 말씀하신 것을 살펴 듣지도 살펴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지금 그들을 향하여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는 이방인 즉 우리의 사도입니다. 바울은 지금 우리에게 이스라엘을 들어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의오심을 고대하며 그의 나라를 예비하고 있는 우리 교회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과연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는지요?


혹시 과거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열씸이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라 우리의 행위로 의를 세우고자 하는 것은 아닌지요?


-당신의 기도의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당신의 찬양의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당신의 봉사의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이제 조용히 성경의 말씀을 펼치고 그 말씀속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살펴볼 차례입니다. 지금은 곧 그가 오실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설교 본문은 갈보리채플 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