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한음성

사단의 1차 승리

이요나 2005. 12. 2. 16:59

 

 "이 복음이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골1:6)

이제 곧 일어 날 일들(1)

http://calvarychapel.or.kr

 

 

 사단의 1차 승리

 

나는 그 동안 공부하고 살펴본 바를 통하여 오늘부터 몇 차례에 걸쳐 이제 곧 우리의 눈 앞에서 일어날 일들에 대하여 살펴 볼까 한다. 이것은 지금부터 몇 년 전에 정리한 것으로 이미 시대적 감각이 뒤떨어진 부분도 있을 것이다.

 

이 내용의 상당부분은 미국 갈보리채플의 척 스미스 목사의 설교를 통하여 수집된 것으로 나는 그의 가르침이 성경적인 균형을 갖춘 가르침이라고 생각하며 그분을 내 스승으로 둔 것을 감사하며 영광으로 생각한다. 또한 이 내용들은 이제 곧 출판될 성령세례의 체험이라는 책자의 일부임을 밝혀둔다,

 

그동안 성경은 사탄이 세상 권세를 완전히 주께 넘겨야 하는 때가 오기 전에 피할 수 없는 최후의 대 전쟁이 있을 것을 가르치고 있다. 현 시점에서 사탄은 이 최후의 전쟁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사탄은 자신이 승리할 수 있다고 속이고 있다.

 

요한계시록 19장 19절에는 요한은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적 그리스도)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예수 그리스도)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라고 기록되었다. 이것은 우리가 사는 지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기 전에 한 번의 최후의 전쟁이 있음을 의미한다.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계13:2) 이것은 드디어 나타날 세계의 정부의 탈취자 적그리스도 즉 다시 말하여 불법의 사람이며 영원한 멸망자에 대한 언급이다. 사탄은 그에게 자기의 힘을 더하여 지위와 큰 권위를 부여한다.

 

원래 땅과 거기에 충만하였던 모든 것들이 다 주님의 것이었다(고전 10:26).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이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하여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고 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은 인간에게 땅을 지배하고 통치하게 하였다. 그러나 최초의 인간은 그 지배권을 사탄에게 넘겨 버렸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말씀에 불순종하여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의 열매를 먹으라는 사탄의 제안을 받아들임으로써 사단에게 지배권을 빼앗긴 것이다. 바울은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롬 6:16-17절)라고 말하고 있다.

 

아담이 자기의 몸을 사단에게 주어 복종했을 때, 아담은 사단의 종이 되고 사단은 땅의 지배권을 얻었다. 아담은 하나님의 권위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였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대하여 불순종과 반역이며 또한 사단의 제안을 따른 두 가지의 행동이다. 그 결과 아담의 후손인 모든 인간은 죽음에 이르는 죄의 종이 되었다. 그로서 사단은 땅을 지배하고 통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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