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한음성

기도하는 사람들

이요나 2005. 11. 30. 10:56

 

 "이 복음이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골1:6)


살롬,,청명한 아침입니다..

어제밤 꿈에는 유혹이 따라 들어왔습니다...

 

꿈에서도 내 마음은 거부를 하고 있었는데,,,

내 몸은 유혹을 즐기려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직 젊은 여러분들은..

나보다 훨신 더 참기 힘든 유혹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침에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어느 한쪽에서라도 기도하는 등불이 있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세상의 유혹과 믿음의 중간에 서서,,,

나름대로 믿음의 아름다움을 지키려는,,

젊은 그리스도인들의 투쟁과 인내를 위하여,,

 

서로의 마음을 이어가는 믿음의 기도는

하늘보좌를 일으키는 힘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나와 함께  기도의 등불을 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사람  당신은 위대한 성도입니다.

 

 

                                          이요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