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한음성

미국 갈보리채플 척 스미스 목사의 예언

이요나 2007. 1. 10. 15:53

  미국 갈보리채플 척 스미스 목사의 예언


* 이 글은 이라크 전쟁이 발발하기 전 척 스미스 목사님이 쓰신 글입니다.


2003년의 즉각적인 가장 중요한 문제중의 하나가 이락과 곧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성경에서 이락은 고대적 바벨론이다. 그래서 바벨론에 관한 것과 그 나라의 완전한 파괴에 대한 예언은 아주흥미있는 사실이다. 바벨론은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문화중에 하나이다. 실제로 노아와 그의 가족들이 홍수후에 방주로부터 나와서 현재의 이락인 바벨론에서 거주했던 것이다.


이사실은 창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홍수 후 약 100년경에 그들은 바벨론에서 하늘에 까지 닿기를 작정하고 한 탑을 짓기 시작했다. 실제로 그들은 별들이 그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점성술에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고 있었음으로 별들을 관찰하기 위한 목적으로 탑을 짓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점성술이 태어났고 수많은 거짓 종교들을 산출 하였으며 바벨론은 거짓종교의 심장부였다.

우리는 아담이 약 천년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노아때 까지는 우리가 께닭지 못하고 있었다. 무두셀라는 실제로 노아 홍수때 까지 살았다. 아담과 무두셀라가 같은시대에 살고 있었다. 무두셀가가 태어 났을때에 아담이 아직도 살아 있었다.


무두셀라는 아담의 이야기를 모두 들었을 것이다. 무두셀라는 아담으로부터 창조의 이야기를 듣고 셈에게 전했을 것이고 셈은 아브라함에게 전했을 것이다. 시간적으로 볼때에 창조의 이야기가 많은 세대를 통하여 전해진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장수하여 그의 같은 시대에 모두 살았기 때문에 그 이야기가 몇 년에 걸쳐서 전해 졌던 것이다.


아담이 죽었을 때 무두셀라는 240세였으며 실제로 그들은 같은 시대에 살고 있었다. 그들은 같은 시대에 243년 동안 살고 있었다. 무두셀라가 죽었을 때 그 손자 노아의 아들 셈은 98세였다. 그러므로 무두셀라는 아담과 동시대에 살았고 셈과도 함께 살았다. 무두셀라를 통해서 그들은 서로 연결되었다.

하나님께서 노아의 후손들을 흩어셨다. 함의 후손들은 남쪽으로 내려갔고 야벳의 후손들은 북쪽으로 갔고 셈의 후손들은 그 근처에 머물었다. 그리하여 노아의 아들 셈이 바벨론에 거주했던 것이다. 홍수가 있은지 약 350년경에 아브라함이 바벨론에서 태어낳으며 같은 해에 노아가 죽었다.


사람들은 아브라함이 태어나던 해에 노아가 죽었다는 것을 거의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노아의 아들 셈은 아직 살아 있었고 아브라함이 바벨론에서 살고 있었을 때에 실제로 셈은 아브라함과 같은 시대에 살고 있었다. 실제로 아브라함이 노아홍수의 이야기를 셈으로부터 직접 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바벨론은 거짓 종교의 발상지 였으며 그곳은 하나님을 거역한 곳으로 알려졌다. 후일 바벨론은 패역한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는 도구로 사용되었다. 우리는 하박국 선지서에서 그 내용들을 자세히 볼 수 있다.

 

하박국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부패를 하나님께 불평하여 말하기를 사람들은 하나님을 떠나고 그들의 마음은 죄로 오염되어 있으며 정부는 사기와 불의와 부패로 가득차 있다고 고발하였다. 


하박국이 이스라엘 나라에 대해서 불평하고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하박국에게 말씀 하시기를 "하박국아 내가 이 일을 처리 하고 있다. 그러나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네게 말한면 너는 그것을 믿지 않을 것이다"


계속하여 주님은 하박국에게  "나는 바벨론으로 하여금 이스라엘의 도시를 파괴하고 유다를 망하게 할 것이다." 말씀 하셨다. 이 말을 들은 하박국은 놀라서 "주님 잠간만 우리가 잘못했음을 인정합니다만은 그들은 우리보다 더욱 나쁘지 않습니까 왜 우리보다 더 악한 나라를 들어서 우리를 벌하려 하십니까?" 항변하였다.

 

사실 근본적으로 바벨론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 보다 더욱 악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과 같이 진리를 알지도 못하고 빛을 받지도 못한 자들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진리를 알면서도 죄를 짓는 일은 더 악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진리를 보여 주시는데 당신이 진리를 알면서도 죄를 짓는 것은 진리를 알지 못하고 죄를 짓고 바벨론 사람들보다 더욱 악한 것이다. 그 이유는 그들은 실제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계시나 율법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인간의 죄의 속성을 따라 범죄할 수 밖에 없었다.

 

사실 그들은 유다사람들과 같이 하나님의 주신 율법을 어기는 일을 한 것이 아니다. 성경은 우리들에게 말하기를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누가복음 12:48).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는데 도구로 사용 하셨다. 우리는 이 사건을 놓고 미국에 대해서 회의를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어린 여학생들이 "아메리카는 하나님을 송축합니다"라는 노래를 부른다. 그렇다. 우리는 입으로  매일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우리가 과연 진실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가? 실제로 미국은 그렇게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이미 학교에서 하나님을 제거하고 공중생활에서 하나님을 제거하고 날이 갈수록 점점 하나님을 반항하는 법률을 제정하고 있지 않는가? 그러므로 아마 하나님께서는 바베론을 들어 미국을 다시금 심판 하실지 모르겠다.

많은 유다 사람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 그곳에서 칠십년간 살았다. 그때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바벨론도 심판하실 것을 선언하셨다. 흥미있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바벨론을 떠나라고 말씀 하신 것이 약 4000년 전의 일이였다. 그리고 다니엘이 바벨론 나라 느부갓네살왕의 고문으로 있었던 때가 2500년 전의 일이였다.


그런데 오늘날 다시 바벨론이 톱 뉴스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으로 볼 때 성경의 예언은 아직도 완전히 이루워 진 것은 아님이 틀림없다. 성경은 바벨론 제국이 메데 파사 나라에게 망할 것을 예언하였고 메데나라가 대제국였던 바벨론을 어떻게 정복하는 자세한 과정도 예언되어 있다.


예언이란 예언한 그시대에 즉시 일어나는 일도 있지만 여러 세대후에 일어날 장래의 일을 예언하기도 한다. 그래서 예언은 두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첫째는 당대에 즉시 일어나는 일과 둘째는 먼 장래에 성취될 일들을 예언하는 것이다.

이사야가 바벨론의 멸망을 기록 하였을 때 바벨론이 메데 나라에 의하여 망하게 될 것을 기록하였으나 궁극적으로 바벨론이 완전히 멸망할 것을 예언 하였던 것이다. 이사야는  "열국의 영광이요 갈대아 사람의 자랑하는 노리개가 된 바벨론이 하나님께 멸망 당한 소돔과 고모라같이 되리니" (사13:19) 하였다. 그러므로 여기서 "바벨론," "왕국의 영광" 물론 이것은 과거에 바벨론이였기 때문에 오늘날 이락이라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갈대아 사람의 자랑하는 노리개가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되리니 그 곳에 처할 자가 없겠고 거할 사람이 대대에 없을 것이며 아라비아 사람도 거기 장막을 치지 아니하며 목자들도 그 곳에 그 양떼를 쉬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이사야 13:20 ).라는 말씀이 아직 성취 되지 않았다.


"오직 들짐승들이 거기 엎드리고 부르짖는 짐승이 그 가옥에 충만하며 타조가 거기 깃들이며 들 양이 거기서 뛸 것이요, 그 궁성에는 시랑이 부르짖을 것이요 화려한 전에는 들개가 울 것이라 그의 때가 가까우며 그의 날이 오래지 아니하리라." (이사야13:21-22). 하신 말씀과 같이 역사 속의 이락은 완전 파괴 되지 않았음으로 아직 완전히 성취되지 않은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도 역시 완전한 바벨론의 파괴를 예언하였다. "바벨론을 둘러 항오를 벌이고 활을 당기는 모든 자여 화살을 아끼지 말고 쏘라 그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니라" (예레미야 50:14 ).


"불을 피우고 횃불을 둘러띤 자여 너희가 다 너희의 불꽃 가운데로 들어가며 너희의 피운 횃불 가운데로 들어갈지어다 너희가 내 손에서 얻을 것이 이것이라 너희가 슬픔 중에 누우리라" (이사야 50:11). 물론 이것은 베데파사를 훨씬 넘어 일어날 사실을 예언한 것이다.


세계 각처에서 나라들이 바벨론을 치려고 모여 그나라를 완전히 파괴 시킬 것이다. 그리고 계속해서 말씀 하시기를 "그들이 활과 창을 가질 것이다" ,  "그들은 활과 창을 가진 자라 잔인하여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그 목소리는 파도가 흉용함 같도다 딸 바벨론아 그들이 말을 타고 무사같이 각기 항오를 벌여 너를 칠 것이라" (예레미야 50:42 ).

여기서 이사야의 예언이나 예레미야의 예언은 서로 유사한 점이 있다. 첫째는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바벨론을 완전히 파괴될 것을 예언했다. 이사야가 예언하기를 "열국의 영광이요 갈대아 사람의 자랑하는 노리개가 된 바벨론이 하나님께 멸망 당한 소돔과 고모라같이 되리니" (이사야 13:19) 라고 예언하였기 때문이다.


예레미야도 예언하기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을 무너지게 한 것같이 거기 거하는 사람이 없게 하며 그 중에 우거하는 아무 인자가 없게 하리라." (예레미야 50:40) 말 하였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할 것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셨는가 이다. 그 대답은 유황불로써 멸하셨다.

예언에 의하면 그곳에 사람이 결코 다시금 거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사야서에 예언하기를 "그 곳에 처할 자가 없겠고 거할 사람이 대대에 없을 것이며 아라비아 사람도 거기 장막을 치지 아니하며 목자들도 그 곳에 그 양떼를 쉬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이사야 13:20).


예레미야도  "여호와의 진노로 인하여 거민이 없는 온전한 황무지가 될 것이라 바벨론으로 지나는 자마다 그 모든 재앙을 놀라며 비웃으리로다." (예레미야 50:13) 예언하였다.

 

계시록에 보면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자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계시록 18:2) 기록되었다.


오늘날 우리의 현실은 얼마 있지 않아서 미국이 이락 사이에 큰 전쟁이 곧 일어날 것을 생각할 때에 이 전쟁은 정말 무서운 장면이 야기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전 성경을 통해서 이스라엘 나라가 마지막 때에 다시 회복할 것을 예언 해왔다. 또 예언하기를 이스라엘 나라가 다시 태어날 때 문제가 많을 것인데 그것은 그주위에 있는 이웃 나라들과의 문제라고 예언되었다.


스가랴에 보면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국민에게 혼취케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지 미치리라 3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으로 모든 국민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무릇 그것을 드는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스가랴 12:2-3) 기록하였으며


계속해서 6절에 보면 "그 날에 내가 유다 두목들로 나무 가운데 화로 같게 하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 같게 하리니 그들이 그 좌우에 에워싼 모든 국민을 사를 것이요 예루살렘 사람은 다시 그 본 곳 예루살렘에 거하게 되리라." (스가랴 12:6).기록되었으며 또 예언 하기를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열국을 그 날에 내가 멸하기를 힘쓰리라" (스가랴 12:9) 하였다.


예언에 따르면 무서운 재앙이 나타날 것이다.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속에서 썩을 것이요" (스가랴 14:12). 이것은 핵폭탄의 현상을 그대로 묘사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히로시마 원폭 투하에서 그 밑그림으로 보았고 핵폭발이 터지면 어떻게 될 것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여기서 몇가지 흥미있는 사실을 관찰할수 있는데 첫째는 에스겔이 마지막날에 이스라엘 나라가 다시 태어 나겠다 말한 예언이다. 그는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에스겔 37:12 ) 예언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비유로 말하기를 골짜기에 해골들이 놓여져있고 또 마른 뼈들이 사방에 흩어져 있는데 그뼈들이 서로 상합하며 근육과 힘줄이 그뼈위에 붙고 살이 붙었다고 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2000년 동안 사방에 흩어져서 나라 없이 떠돌던 말하자면 죽었던 이스라엘이 다시 회복되는 것을 예언하신 것인데 이 예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본토에 다시금 불러오실 것을 약속하신 것이다.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14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에스겔 37:13-14).

에스겔은 에스겔 38장에서 성경적 예언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본토로 대리고 와서 안연히 지나게 하실 때에 마곡의 지도자의 마음에 악한 생각이 생겨 모슬렘의 나라들과 함께 예루살렘을 치게될 것이다 기록하였다.


예루살렘을 공격하게될 연합군의 나라들은 이란, 페르샤, 에티오피아, 그리고 리비아이다. 여기서 흥미 있는 사실은 나열한 나라들의 이름 가운데서 바벨론 국가 곧  오늘날 이락이 빠져있다. 이 전쟁은 곡과 마곡 곧 러시아와 러시아 제국이 주동이 되어 이스라엘을 공격할 때의 일이다.(이 내용은 에스겔서 38장 강해를 참조하라-역자 주)


나는 이때에 우리 주님이 교회를 데리고 가기 위해서 공중재림 하시는 일이 있을 것이라 믿는다. 여기에 바벨론 나라의 이름이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오늘날 전세계의 테러리즘을 도와주고 있는 이락을 미국이 완전히 멸망을 시켰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된다. 

오늘날 이락에 대한 뉴스를 보면 유엔의 무기 조사단이 이락에 가서 대 살상 무기가 있는지 여부를 검열을 하고 있으나 그들은 대량학살 화학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만일 미국이 공격해 오면 미국과 그 나라와 동맹한 나라들을 모두 파괴하겠다고 선전포고 하고 있다.  그러나 만일 그들이 대 살상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미국이 공격해 올때에 우방국가를 파괴하겠다는 협박은 가능한 일인가? 생각해 볼 일이다. (이것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어 허위 정보였던 것 같다-역자 주)


이락의 과학자들에 의하면 대 살상 무기를 발전시키고 있었다고 말한다. 또한 소문에 의하면 그들이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정보들은 미국으로 하여 이락을 공격하게 될 할 것이 분명하다.(이 일은 사실이 되었다-역자 주)

미국이 이락을 공격할 때에 이락은 즉시 이스라엘을 공격하게 될 것이다. 지금 정보부의 소식통에 의하면 유엔 감시단이 오기 전에 이락은 대 살상 무기를 이미 시리아에 옮겨 놓았다고 말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100 피트 이상 되는 땅속 깊이 파묻어 숨겨 놓았다고도 한다. 우리가 알다시피 시리아는 이란이 레바논에서 하듯이 헤즈볼라를 무장시키고 있다. 그들은 스캇 미사일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락이 공격을 당할 때에 그에 대한 대가로 이스라엘을 공격하게 될 것이다.


그들이 만약 대량학살 무기를 갖고 있다면 스캇 미사일에 생화학 무기 핵탄두를 달아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이번 전쟁이 얼마나 큰 규모의 전쟁일지는 알수 없으나 확실한 것은 미국이 이락을 공격 할 때에 시리아와 레바논도 공격할 것이며 그리고 이락은 어김없이 이스라엘을 공격 할 것이다.

얼마전 미국과 이스라엘은 만일 이락이 이스라엘을 공격 할 때에 이스라엘의 반격을 제재하지 않을 것을 협의하였다. 지난 걸퍼 전쟁시 이락이 스캇 미사일을 이스라엘을 향하여 쏘았을 때에 미국이 이스라엘의 반격을 제재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때에 이스라엘은 반격을 하지 않고 스스로 자제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번에 샤론 이스라엘 수상이 미국에 왔을 때에 다시 그러한 일이 있을 때는 이스라엘을 제재하지 않을 것을 협의하고 이스라엘의 화력을 모두 동원하여 자신을 방어하며 이락을 향하여 공격을 할 것을 인정하였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은 만일 이락이 이스라엘을 향하여 대량 학살의 무기를 사용할 경우 이스라엘도 그 나라가 가지고 있는 무기를 모두 동원하여 이락을 공격할 준비가 되어있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홱무기를 가지고 있는 사실은 자타가 공인하는 사실이다.


만일 이락이 고성능의 무기를 가지고 이스라엘을 공격할 경우 이스라엘은 핵탄두로서 반격할 것이 분명하다. 이럴 때에 이사야와 예레미야의 예언한 바벨론의 전면적인 멸망이 성취될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사건들을 모두 종합해 볼 때에 주께서 말씀하신 때가 심히 가까움을 우리가 깨달을 수 있다.

 

현재 사찰단이 시찰은 하나 숨겨진 것이 너무 많고 거짓말하며 진실을 나타나지 않으니 미국이 참다 못하여 이락을 공격하게 될 것인데 그때에 그들은 이스라엘을 공격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다. 나는 이때가 바로 이사야와 예레미야의 예언이 성취되는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또한 계시록에서도 바벨론의 완전 멸망을 예언하고 있다.

이사야는 말하기를 "다메섹에 관한 경고라""보라 다메섹이 장차 성읍 모양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라" 만일 시리아가 이 전쟁에 가담한다면 헤즈볼라도 이스라엘을 공격함에 동조할 것이요 이스라엘이 핵무기로써 시리아를 공격한다면  다메섹이 거대한 도시로써 존재함은 끝날 것이다. 이 때 다메섹은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다.


다메섹은 오늘날 시리아의 수도이다. 이스라엘을 향하여 공격하는 나라들의 이름을 보면 곡(로시아), 이란, 리비아, 에티오피아 가있으며 시리아는 그기에서 빠져있다. 곡과 마곡의 공격 이전에 시리아가 완전 파괴되어 곡이 이끄는 전쟁에 가담한 나라들 중에 시리아는 빠져 있다.


지금 바벨론과 다메섹이 멸망한 뒤 얼마 후에 이란과 리비아 에티오피아 그외 다른 모스렘 동맹 국들이 이스라엘 공격을 개시할 것인가? 이러한 공격이 시작될때에 앞으로 일어날 모든 사건들이 에스겔 38 장에 잘 예언 되어있다. 그곳에서 하나님께서 직접 이전쟁에 관련하여 예루살렘을 공격하는 나라들을 멸망 시킬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스가랴 12:10).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이것은 예수님의 재림을 예언한 것으로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스가랴14:4) 하였고,

 

계속하여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스가랴 14:8-9) 기록되었다.

사람들이 미국이 이락 혹은 바벨론을 공격할 때가 마지막 때의 시작이 될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은 얼마나 흥미로운 일인가? 나는 사람들이 이 일에 관심 없이 돈버는 일에 혈안 된 것을 이해할 수 없다. 이것은 도미노 연쇄반응의 현상으로 나타나 이 사건 후에 저 사건이 연속하여 터져 계속적으로 사건이 꼬리를 물고 잇달아 일어남으로서 예언의 말씀들이 성취되어 질 것이다.


성경이 말한 것과 같이 세상의 모든 물질들은 모두 녹아 없어 질 것이다. 베드로 사도는 이미  종말의 날에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베드로 후서 3:11) 예언하였다.

이와 같이 우리는 도전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 모든 과정이 급진적으로 발전하는 것을 관망하는 것은 실로 흥미있는 사실이다. 물론 우리가 이 전쟁들이 얼마나 오래 갈는지는 확실히 모른다. 혹시 미국이 당장 공격을 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나는 확신하건데 조만간에 하나님의 말씀은 성취될 것이다.


그것만큼은 획실한 사실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우선적으로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가냐는 것이다. 베드로 는 말하기를 우리가 생활에서 우선적으로 마땅히 해야할 일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첫째로 놓고 주님의 일을 제일 먼저하며 거룩한 생활과 경건한 생활을 하며 또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하였다.

나는 주님이 오실 때에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하기를 원한다. 멀지 않아 오시는 주님을 뵈올 날이 있을 것이다. 나는 오히려 예수님께서 아직 오시지 않은데 대해서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다. 물론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때보다 훨씬 후에 오실 지도 모른다.

 

베드로는 우리를 향하여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야고보 5:7). 베드로는 말하기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베드로 후서 3:9) 권면하였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취하시기 위하여 마지막 한 사람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를 결단하기 까지 길이 참으시고 기다리고 계신다. 그러나 하나님게서 노아시대에 말씀하신  "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창세기 6:3) 하신 말씀은 변함이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내에도 한도가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말하기를 하나님은 나에게 대해서 아주 인내 하신 분이다 라고 말하기를 좋아한다. 물론 하나님은 나에게 대해서 오래 참으시는 분이시다. 그러나 하나님게서 얼마나 오래 참으실까? 우리는 알 수 없다. 그러나 한 가지 아는 것은 주님이 다시 오심은 아주 임박한 사실이다.

다시 강조하고 싶은 말은 만일 미국이 이락을 공격할 때에 이 예언이 곧 이루워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나는 이러한 사건이 일어날 때에 교회의 휴거가 일어나지 않겠나 생각한다. 여러분은 계시록을 보면서 교회가 없는 세상의 상태를 상상해 보기 바란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좋아하지 않은 것은 오히려 기적이다.


그들은 계속 교회와 싸우며 말하기를 교회가 없으면 더 좋은 세상이 될것같은 이상한 감정들을 가지고 있는데 획신하는 것은 그들은 곧 교회가 없으면 어떠한 세상이 될 것인가를 잘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예수께서 말씀 하시기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누복음 21:28) 하셨다. 당신이 이제 어떻게 하여야 할 것인가는 당신의 생각에 달렸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세상을 바라볼때에 세상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주님, 원수들이 사람의 마음들을 장악하여 하나님을 멀리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주님께서 저희들을 변함없이 지켜 보호해 주실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볼찌어다 내가 속히 오리라"라고 말씀 하실때에 요한의 대답이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라고 했습니다. 우리들도 주님이 속히 오시기를 원하며 주님 오실때까지 우리의 삶의 기회를 복음전하는 일에 충성을 다하게 하여 주시 옵소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사오니 복음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도록 도와 주시 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니다. 아멘.

      

      (이 글은 미국 코스타메사 갈보리채플(김동백목사)에서 발취하였으며 문법에 마춰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