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탈출

동성애 부끄러울 것 아니다

이요나 2007. 2. 9. 14:21

살롬 날이 꾸물대고 있군요,,

구정은 다가오는데,,여러가지로 걱정이 많은 때입니다,.

믿음 가운데 살면서도,,해결되지 않는 여러가지 인생의 문제들,,

그 중에서도 동성애의 문제는 정말 견딜 수 없는 고통 중의 하나입니다.

 

많은 분들의 글도 보고 또 극복한 분들의 간증을 보며,,

누가 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겠는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은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동성애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위로하며 피해가려는 분들이 있습니다..

누가 알까바 두렵기도 하고..정말 이러한 심정을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동성애는 수치로워 할 것도,,감추어야 할 일도 아닙니다.

자신이 원해서 동성애자가 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이성이 아직 성적 이해력을 갖고 있지 못하였을 때..

우리를 유혹한 악한 영들이 우리로 하여 동성애에 중독되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동성애를 극복하고,,

주께 헌신하여 아름다운 복음의 사역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도 모두 같은 고통 속에서 번민하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결국 그리스도의 은혜로 승리를 얻은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되어 동성애자가 되었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동성애는 치유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나님의 아름다운 형상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너무 자학할 필요도 또한

동성애자임을 두려워할 것도 부끄러워할 것도 아닙니다..

은혜의 길로 나아갈 믿음의 투쟁이 필요할 따름입니다.

 

용기를 가지십시요,,그리고 저희 가운데로 나아 오십시요,,

나를 숨기고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함께 기도하며 문제들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