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아는 최고의 지식 (빌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베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예수를 잘 믿고 있고 하나님에 대하여 알만큼 안다고 자부한다. 그러나 그들의 삶을 보면 그들이 주를 안다고 말하는 것만큼 교만하고 세속적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자로서 보다 진보된 믿음생활을 요구하며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하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는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빌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