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10장 왜 사람은 할 수 없는가? 가을의 문턱에 서서 지난 여름의 땀내음을 떨어버리느라고 칼럼쓰기에 게을러 진 것 같습니다. 더러운 땀 냄새야 물로 씻으면 되지만 내 더러운 악마가 뜯고 지나간 내 영혼의 아품의 자리는 무엇으로 씻어내려야 할지,,, 목요예배는 벌써 마가복음을 끝내고 사도행전 속으로 길을 떠났습니다. 지난주.. 신약강해/누가복음강해 2001.08.31
막9장 나에게 믿음을 더하소서(2) 앞에서 우리는 제자들이 본연의 임무에서 떨어져 나가 다른 종교적 행위에 빠짐을 살펴보았습니다. 인간의 속성이 본디 자기 충족에 있어 자기 만족과 자기 자랑에 집착하게 됩니다. 이러한 속성은 주의 제자라고 하여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인간의 속성을 변화시켜 하.. 신약강해/누가복음강해 200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