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일어 날 일들(2) 2. 세상의 임금 세상에서 악을 막는 힘이신 성령에 대하여 살펴보자. 하나님은 세상을 하나님께로 구속하기 위해 아들을 보냈다. 사단은 예수의 사역에 앞서 그를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 이 세상의 모든 나라들과 그 영화를 보이며 네가 만약 엎드려 자기에게 절하면 모든 것을 주겠다하며, 세상은 자.. 특별강좌/종말의세계 2001.09.26
이제 곧 일어 날일 들(1) 5. 교회의 타락 현대문명은 컴퓨터, TV와 각종 메커니즘을 통해서 세상의 어둔 세력들을 우리들의 가정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이러한 것들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들이 세상과 타협함으로써 교회의 힘이 약해지고 있다. 교회 안에 누룩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물론 이 누룩은 처음부터 커.. 특별강좌/종말의세계 2001.09.26
막10장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오늘로 마가복음 10장을 마칩니다. 칼럼의 구조상 전체 흐름이 매끄럽게 연결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필자가 말하는 의미가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의도가 이해가 되었다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을이 깊어지면서 옆구리는 점점 시려오지만 그와함께 기도와 성경 속으로의 여행이 깊어져서 고독.. 신약강해/누가복음강해 2001.09.24
막10장 무엇을 하여 주기를 바라느냐? 오늘 어느 신문 칼럼에서 우리나라는 다원주의 민주주의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필자는 다원주의 민주주의란 자신들의 이익을 달성하기 위하여 조건부 화합, 절충, 이해하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사실 다원주의란 신학적 용어인데 이제는 사회 전반적인 용어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세상은 .. 신약강해/누가복음강해 2001.09.23
막10장 돈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우리말에 세상만사 마음먹은 대로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말이 생긴 것을 보면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되는 세상이 있었던가 싶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 말에 통하는 시대가 아닐듯 싶습니다. 그만큼 경쟁력이 치열해졌다는 말이기도 하지요.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달려가야하는 세태 속.. 신약강해/누가복음강해 2001.09.21
막10장 네가 어른이면 모하야? 며칠전에 출판된 "남자를 이해하기 위하여"를 손에 쥐고 나는 새로운 기쁨에 빠졌다, 마치 설빔을 받은 어린 아이와 같은 기분이다. 그 이유는 표지를 내가 디자인 했기 때문이다. 창조이야기나 영혼의 회복의 표지 디자인도 나의 아이디였지만 남자를 이해하기 위하여는 그 생각에서 색갈과 그리고 디.. 신약강해/누가복음강해 2001.09.19
늙은 여우들아, 명성황후를 보고 배우거라! 명성황후에서 배우라 최근 정치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참으로 우습기 그지 없다. 때마침 각 텔레비 방송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시대물들이 모두 비슷한 정치적인 이슈를 다루고 있어서 정치판의 판도를 어느정도 예측하게 한다. 나는 정치꾼이 아니어서 그들의 권모술수에 대하여는 문외한이지.. 세미한음성 2001.09.08
막10장 왜 다시 가르치셨는가? 요즘 정가에서는 DJP공조의 붕괴조짐으로 한참 긴장되어 있습니다. 근래에 진헹되는 우리나라의 정치 흐름을 보면 마치 다니엘서를 읽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전세계의 흐름을 놓고 볼 때 다니엘서는 세계정치의 판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창조주의 섭리를 따라 순회하는 역사의 순회적 질서는 어.. 신약강해/누가복음강해 2001.09.07
막10장 왜 사람은 할 수 없는가? 가을의 문턱에 서서 지난 여름의 땀내음을 떨어버리느라고 칼럼쓰기에 게을러 진 것 같습니다. 더러운 땀 냄새야 물로 씻으면 되지만 내 더러운 악마가 뜯고 지나간 내 영혼의 아품의 자리는 무엇으로 씻어내려야 할지,,, 목요예배는 벌써 마가복음을 끝내고 사도행전 속으로 길을 떠났습니다. 지난주.. 신약강해/누가복음강해 2001.08.31
우리는 가슴만 있고 머리는 없는가? <우리는 가슴만 있고 머리는 없는가?> 이제 가을인가 봅니다. 아침저녁으로 찌르레기 울음소리가 노총각의 가슴을 애처롭게 합니다. 가을만 되면 내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이 슬퍼지는 이유는 아마 대면할 수 없도록 먼 길을 떠나버린 어머니의 생각 때문일 것입니다. 티비에서 IMF 졸업파티가 열리던.. 세미한음성 200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