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상담

죄를 이기는 방법

이요나 2007. 4. 19. 13:49

죄를 이기는 방법

 

 하나님은 잠언 16:6에 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인하여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회개하고 주님의 자비를 구하고 성령께서 간섭해주시도록 간구해야 한다. 또 주님을 충만하게 알고 거룩하게 되는 것이 나의 소원이라고 기도해야 한다. 마음에서 악한 것만 생각하고 있으면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주실 수 없다. 시 34:14에서 하나님은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라고 명하셨다. 또 시 37:27에서도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영히 거하리니라고 하셨다.  

그러나 목사님 저는 아무리 해 보아도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마음은 원이지만 죄를 버릴 수가 없어요!라고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 잠 13:19의 말씀을 진심으로 들어야 한다. 소원을 성취하면 마음에 달아도 미련한 자는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느니라고 하셨다. 이것은 그가 마음에서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많은 성도들이 같은 죄의 문제를 가지고 계속 도움을 구한다. 특히 음욕의 죄의 문제로 도움을 구한다. 이런 죄를 극복하려다 되질 않아서 삶 자체에 대해서 좌절하는 사람들을 자주 만난다. 그들은 그 죄의 노예가 됐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하기 싫은 죄를 계속 반복하게 된다고 호소해 온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셨는가? 예수그리스도는 죄책과 죄의 권세로부터 우리를 구하러 오셨다. 사람이 죄를 반복할 때에는 하나님의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으려는 본인의 불순종에 원인이 있는 것이다.

이 글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불신자를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사람을 위해서 쓰는 글이다. 만일 그가 멋대로, 또 닥치는 대로 죄를 계속 짓는다면 자신이 믿음에 있는가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후 13:5). 네가 믿음 안에 있다면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과격한 절단을 해야 한다. 죄는 어떤 죄든 성령님께 이끌림을 받는 사람은 다스릴 수는 없다.

이 글은 계속 같은 죄를 반복하는 성도가 그 죄를 버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호소하는 글이다. 그 죄는 꼭 음욕의 죄가 아닐 수 있다. 부부간의 문제일 수도 있다. 부모 자녀간의 문제일 수도 있다. 록 음악이나 불순종 등의 다른 삶을 지배하는 문제일 수도 있다. 성도라면 모든 악으로부터 과감하게 자신을 단절시켜야 한다.

죄를 극복하기 위한 매우 실용적인 성경적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려고 한다. 이대로만 하면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어떤 죄도 능히 극복할 수 있고 주님을 섬길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을 잘 음미하고 실천해보길 바란다:

#1: 죄를 짓게 될 때 그것은 본인의 선택으로 한다는 것을 기억할 것.

이것은 다른 것이나 다른 사람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다. 한번만, 혹은 이번만 하고 하면서 짓는 죄도 본인의 선택임을 기억해야 한다. 마귀의 꼬임으로 했다는 것은 거짓이다. 마귀가 할 수 있는 것은 당신의 악한 마음속에 이미 있는 음욕을 일으키기 위해서 유혹하는 것뿐이다. 렘 17:9에서 하나님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라고 하셨고, 예수님도 마 15:19에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께 기도해서 우리의 마음을 찾아 모든 악으로부터 그것을 깨끗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그래도 우리의 육신은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려고 성령님께 대항해서 언제나 싸우려고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갈 5:17; 약 4:5). 불신자로 있을 때의 나의 몸이나 지금의 몸은 같지만 그러나 같은 나의 몸으로 죄 된 일을 하지 않고 있어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내가 나의 몸의 소욕을 억제하고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지금은 성령님께서 내 안에서 나를 돕고 게시고 내가 그에게 순종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령님께서는 죄와 불의에 대해서 나를 책망하시고 내가 무엇을 할 것을 가르쳐주시고 계시기 때문에 내가 순종만 하면 죄를 이길 수 있다. 이제는 내가 원하면 육신과 정욕을 따르지 않고 나의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할 수 있기(고후 10:5) 때문이다.

그러나 누가 이런 말을 할지 모른다.
나도 죄는 미워하고 일부러 죄를 짓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사람이 오븐에 손을 올려놓으면 안된다는 것을 안다면 이 사람은 일부러 손을 대울려고 오븐에 손을 올려놓지는 않는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무엇을 정말 싫어하면 그것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 뜨거운 오븐에 손을 올려놓는 것을 정말 싫어하면 그 사람은 오븐에 그의 손을 올려놓고 손을 태우지는 않을 것이다. 죄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죄가 됐던 그것을 정말 싫어하면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다. 죄는 미워하는데 그것을 한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말은 그렇게 해놓고 한다는 것은 죄악에 죄악을 쌓아 올리는 것이다. 죄를 짓고 죄책을 느낄지는 몰라도 그 죄를 미워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 죄를 짓는 것이 즐거워서 한다고 시인하는 것이 오히려 낫다. 왜냐하면 그것을 즐겨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그것을 할 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경도 죄에는 지극히 짧은 기간이지만 향락(즐거움)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진리를 삶에서 적용하기: 이런 기도를 진지하게 해야 한다:
주님, 저는 xxx (당신의 죄를 기록한다)을 좋아합니다. 주님 이것이 죄인 것을 고백합니다. 저는 그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것을 즐겁게 해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 저는 그것을 할 때 죄책을 느낍니다. 그런데도 저는 이것을 계속 반복해 왔습니다. 하나님 저는 이제 이것을 안 하기로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요일 1:9에 따라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2: 죄를 짓고자 하는 유혹을 받을 때마다 당신은 다음 중 하나를 택하게 된다:

*
나는 그 일을 하겠다.

*
나는 그 일을 안 하겠다.


이 일의 선택은 오직 나에게 달렸다. 아무도, 또 환경이나 다른 사람도, 그리고 마귀도 나를 죄를 짓게 하지는 못한다. 아무도 자기의 머리에 총 뿌리를 대는 사람은 없다. 나 자신의 악한 선택으로, 또 나 자신의 의지로 내가 죄를 짓는다는 것을 나는 시인해야 한다. 내 자신의 음욕이 나로 죄를 짓게 한다는 것을 나는 잊어서는 안된다.

* 약 1:13-15는 유혹이 죄를 짓게 하는 것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잘 가르치는 말씀이다. 사람들은 자기 위주의 삶 때문에 죄를 짓는다. 유혹(시험) 자체는 죄가 아니고 그 유혹(시험)에 넘어가는 것이 죄이다.

*하나님은 당신을 유혹(시험)하지 않으신다. 약 1:13에서 하나님은 당신을 유혹하지 않으신다고 하셨다:
사람이 시험(유혹)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유혹)을 받는다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 당신은 자신의 음욕(욕심)에 의해서 유혹(시험)을 받는다. 유혹이 올 때에 그것만을 바라보고(생각하고) 있으면 당신의 마음이 그것에게 정복되어 그것에 빠져 노예가 된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되는 것이다
(약 1:14).

* 일단 유혹을 받으면 당신의 육신은 당신의 음욕의 대상을 갈망하게 되고 당신의 육신은 그 유혹에 넘어가게 된다. 이렇게 해서 죄를 짓게 된다. 유혹에 넘어갈 때마다 영적으로는 내가 나의 몸에 칼질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죄를 질 때마다 우리의 마음은 강퍅해진다. 그렇게 되면 기도를 하거나 성경을 보기가 싫어진다. 약 1:15에 이것이 잘 설명되어 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이런 진리를 삶에서 적용하기: 유혹이 와서 죄를 짓고 싶을 때마다 우리 앞에는 선택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절대로 속수무책이 되는 경우는 없다. 저주에서 우리를 구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죽으신 것을 기억해야 한다. 고로 예수님 안에서는 항상 승리할 수 있다. 죄를 짓고 있으면서 살려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만 하면 안된다. 선택은 이미 우리에게 있었고 지금도 우리에게 있다. 죄를 지으라는 유혹이 올 때
No!"라고 하는 선택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려있다.

 

진심으로 다음과 같이 하나님께 기도하면 힘을 주신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약해서 하나님께 불순종했습니다. 저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소가 도살장에 끌려가듯 죄를 짓게 하는 일에 끌려가지 않도록 이 종을 막아주시옵소서. 새도 덧을 보고는 덧에 일부러 걸려 들어가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새 같은 이런 판단력이 없었습니다. 저는 죄를 지을 때마다 덧을 보았지만 그러면서도 그 덧을 향하여 들어갔습니다. 하나님, 저는 정말로 어리석었습니다. 하나님 이것을 깨닫고 항상 명심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3: 당신이 하는 모든 일을 축복하시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라.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당신의 삶의 모든 일, 모든 활동을 축복해주시도록 기도하는 습관을 붙여야 한다. 죄를 지으라는 유혹을 받으면 하나님이 높임을 받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도록 저의 죄를 책망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고 큰 소리로 외치며 기도하고 다른 성경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 당신의 육신은 악을 행하기 원하기 때문에 이런 기도를 못하도록 속삭이겠지만 만일 당신이 정말로 예수님을 믿는 성도이고 이 기도를 큰 소리로 한다면 어떻게 그러고도 서슴없이 죄를 짓겠는가?

#4: 만일 당신이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것을 하기를 원하면 세상 사람들과 똑 같은 열매를 맺게 된다.
당신도 세상 사람들처럼 자신의 영에게 해로운 TV, 영화, HBO, R-등급의 holywood 영화 등을 보겠는가? 당신은 TV를 통해서 듣는 모든 것을 믿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마음에 오물을 퍼붓는 것과 같다. 그러면 계속 자제력을 잃게 된다.

이런 진리를 삶에서 적용하기: 당신은 아직도 당신 마음대로 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성경에서는 이것을 불순종(거역)의 영이라고 한다. 이것은 사술의 죄와 같다고 했다: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삼상 15:23).

성도들은 세상과 짝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나의 신분과 상태를 점검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가 이 세상과 똑 같이 산다면 우리의 마음은 그리스도에게서 멀어지게 되어 있다.
  육신적인 마음은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지 않는 것이고 또 그렇게 할 수도 없다. 싸움은 어느 특정한 죄의 문제가 아니다. 싸움은 우리의 마음을 위한 싸움이다. 성경에서는 여러 가지 종류의 마음을 가르쳐준다.

1. 깨끗한 마음.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둘로 너희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하게 하여벧후 3:1).
2. 부패한 마음(딤전 6:5; 딤후 3:8; 고후 11: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 12:3).
3. 하나님의 평강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보호받는 마음.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7).
4. 이 세상 신으로 혼미케 된 마음.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고후 4:4; 고후 3:14)).
5. 악한 불신자들에게 선동당한 마음.
순종치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행 14:2).

그러면 어떻게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는가?

* 고후 10:5에서 하나님은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라고 하셨다.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느냐
고 묻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방법은 간단하다. 성경을 보면 알 수 있다. 성경에서 하라고 명하시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뜻이다. 그래서 성경을 매일 읽고 또 열심히 그대로 행하면 된다. 그러면 성경이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어 준다. 우리는 성령님이 우리의 마음을 충동하실 때 그에게 귀를 기우려야 한다. 성령께서 우리의 잘못을 지적하시면 그것을 무시하지 말고 그대로 행해야 한다.

이런 진리를 삶에서 적용하기: 하나님께 이런 기도를 해야 한다:
하나님, 저는 마음이 변해야 합니다. 저는 저의 마음이 방황하게 내어버려두고 악한 일들을 생각해 왔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말씀도 읽지 않고 말씀에 순종도 안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야에서는 자제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 다시 고백합니다. 성경은 정말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읽고 그대로 순종하도록 자신을 훈련하겠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을 더욱 갈망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5: 나를 유혹하는 모든 것들을 없애버린다.

예수님께서도 "너를 실족케 하는 것들은 모두 빼버리라고 하셨다. 즉 나를 실족케 하는 것은 전부 없애버리라는 말씀이다. 이것을 과격한 절단이라고 말한다. 그것 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없애버리는 것이 낫다는 말씀이다. 예를 들면:

1. 만일 당신이 인터넷 음란 중독자가 되어서 그것을 안볼 수가 없다면 인터넷을 없애고 필요하면 computer까지 없애버려야 한다.

2. TV를 보는 것에 중독이 됐으면 그것을 없애버려야 한다. 그것을 보지 않아도 죽지 않으니까 안심하고 없애도 된다. 그러면 머지않아 그것을 보고 싶은 생각이 없어질 것이고 후에 TV를 보면 더럽고 추한 것이 눈에 띄어 그것이 역겨워지게 될 것이다. 이 세상에는 TV 말고도 더러운 것이 너무나 많다. 참으로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은 적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게으른 자가 아니라 열심히 일하는 일꾼들이다.

3. 당신이 빚이 있다면 물건을 사지 말고 돈을 쓰지 말라.
4. 헤비메탈을 사랑하면 CD를 다 없애버리고, 이와 관련된 옷들도 버리고, 포스터도 버리고, 한번 결심하면 변덕스럽게 변하지 말고 한번 작정한 것을 끝까지 실천하라.
5. 음란 행위를 해왔으면 음란적인 눈초리, 태도, 말 등의 모든 행위를 버리라. 특히 여자의 경우는 음란한 냄새를 풍기는 모든 옷을 버리라.
6. 마구 음식을 먹는 사람이면 모든 음식물에 대해서는 일단 No! 하는 것을 먼저 하라. 몸에 나쁜 음식은 먹지 말라. 과체중인 사람은 자제를 배울 때까지 디저트(후식)는 아예 먹지 말라.
7. 남편에게 무조건 반항하는 습관이 있는 부인이면 언제나 입을 다물고 항상 하나님이 주신 것은 무엇이나 감사하는 습관을 가지라. 이것은 절제와 기율과 금욕을 배우는 훈련이다. 항상 거룩하게 하기로 결심만 하면 이것이 기쁨이 될 수 있다. 유혹에서는 항상 떠나라. 만일 문제가 책 등과 같이 무생물이면 사도행전: 19에서 보듯 태워버리라.

#6: 만일 불의의 유혹을 받는 경우에도 선택은 당신의 것이다.

나를 유혹하는 것을 우선 피하는 것이 성공의 반 이상을 하는 것이다. 유혹을 받는다고 멍하니 앉아 있다가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당신은: 그 상황 속에서 예수님과 그의 말씀이 드러나게 해달라고 주님께 구하라. 그러면 음욕이 식어지고 진리의 주님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악을 행하는 것이 두려워진다.

* 기도하라.
* 그 장소를 떠나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라.
* 나에게 도움이 될 다른 사람을 불러서 같이 이야기를 하라.
* 성경을 큰 소리로 암송하라 (미리 암송한 성구가 있어야 한다).
*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마귀를 물리쳐야 한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가라고 명령을 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찬송을 하고 계속 그것을 들어야 한다.

#7: 매일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나누어 주고 영적 은사를 사용하라.

그리스도인의 삶은 주일에 교회에 가서 자리를 채워주는 것만이 아니다. 주님을 섬기는 삶을 사는 것이 그리스인의 삶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을 섬기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남아 세상 사람들과 같은 일들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은 이것을 용납하시지 않으신다. 세상과 짝하는 것이 하나님과는 원수 되는 일이라고 하셨다.

#8: 승리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주님께서 죽은 자를 살리시고 귀머거리를 듣게 하시고 소경과 문둥병자를 치료하실 수 있다면 그는 보통 능력이 있으신 분이 아니다. 그래서 그는 우리의 필요도 다루어 주실 수 있는 분이다.

이런 진리를 삶에서 적용하기: 다음의 것을 당신의 기도로 하라.
주님, 주님에게는 불가능이 없으십니다. 그래서 저도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서 승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게으르고 규율이 부족한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묵상하고 암송할 성구: 고전 15:57; 요일 5:4.

#9: 우리는 우리 자신을 훈련시켜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가 주님의 제자가 되려면 우리 지신을 부인해야 한다고 말씀 하셨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24)고 말씀하셨다. 사도 바울도 성령님의 감동으로 내가 내 몸을 쳐 복종케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고전 9:27)고 했다.

 

자기를 훈련하려는 사람은 xxx을 하지 않겠다는 것을 계속 입으로 고백하고, 자기의 결심을 순간순간 다짐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를 경배하면서 일과를 해나가야 한다. 어떤 것도 나의 결심을 뺏어갈 수 없다는 것을 재삼 재사 다짐해야 한다. 예수님도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십자가의 결심을 이루시려고 얼마나 힘든 싸움을 하셨는가?

#10: 성구를 암송할 것. 당신의 심령에 말씀해 주시는 성구를 암송하면서 시간을 보낼 것.

1편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일단 진실로 마음에서 암송을 하면 암송을 할 때마다 당신 안에서 성령님의 능력이 나오는 것을 느낄 것이다. 이렇게 해서 당신의 삶을 그리스도의 일들로 채우라.

#11: 교회에 가라. 교회의 모든 집회에 나가고 모든 행사에 참여하라.

#12: 가능하면 금식을 해보아라. 그러나 금식은 교회의 목사에게서 지도를 받고 해야 한다.

결론: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것은 오직 한 가지 목적 때문에 산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라.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과 그의 말씀을 높이기 위해서 이 세상에 살고 있다. 이 세상은 어떤 모양이라도 당신을 위해서 사는 세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사는 삶이 되어야 한다. 일단 사람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 그는 다른 영적인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런 세계에 들어가면 평강(모든 지각에 뛰어난 평강)과 목적과 이해와 지혜와 지식을 갖게 된다. 이렇게 되면 당신의 삶은 말만이 아닌 실제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진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러면 죽음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사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출처: http://www.happyallthe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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